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195987
글로벌호크의 수집정보 처리체계 도입이 지연되면서 올8월 도입예정인
1호기는 사실상 작전운용에 차질 예상.
군은 미군측 장비 공동운용 등을 대안으로 미국측과 협의 진행중이지만
사실상 운용 지연은 불가피한 상황.
글로벌호크의 이미지 1장 촬영에 60초 소요. 북한전역 촬영에
2500여장, 40시간이상 소요. 따라서 미 정찰위성 영상정보 여전히 필요.
또한 신호정보 수집장비 역시 없는데, 미국이 장비 수출을 수차례 거부해 왔음.
반대로 미국측의 신호정보 수집장비 공동개발 제안을 작년 4월 우리측이 거부.
사유는 신형 백두정찰기 도입예정이어서 거부함
다만, 백두정찰기와 글로벌호크 임무시간 비행고도 등 능력차이로 신호정보역시
미국측 자산에 여전히 의존 해야함
군은 미국과 협의를 거쳐 영상수집정보 처리체계 조기 도입을 계획중임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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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도입하는 글로벌호크에 신호정보 수집장비는 포함되지 않으며
사유는 기사 내용과 같습니다.
다만 신호정보 수집장비가 탑재될 페이로드 공간과 무게 배분은 맞춰진 상태로
추후 언제라도 탑재 될 수 있도록 준비는 된 상태로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