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196708
한국형 독자 전술데이터 링크 일명 Link-K가 사실상 좌초 혹은 지연될 것으로 판단됨.
국방과학 연구소의 사업진행이 지연되고 있는 와중 그동안 Link-K만 보고 Link-16 개량 사업에 소홀했던 군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
3군 장비개량에 최소 5조원 소요 될 것으로 록히드 마틴측이 사업을 가져 갈 것으로 예측.
---------------------------------------------------------------------------
일단, 기사가 어중간한데
미국이 Link-16 개량 등을 선언하고 동맹국등에 고지한건 사실 2010년경
여러가지 절차 및 협의 기술 개발 적용 등이 진행되어 2014년 공식적 통보가
왔고 2015년 한국 매스컴에서도 난리남.
미국의 일방적 통보다 와 부족한 준비기간 및 국방부는 손놓고 있었냐 등
그런데 여기에 한국은 Link-K 중심으로 전술데이터 링크 재편성하고 Link-16
과의 연계는 중요자산 중심으로 일부 도입후 나머지 장비들과는 데이터
중계 형식으로 Link-16 개량 도입에 시간을 벌 요량이었음.
실제 2014년 링크-K 기반기술 개발완성 선언하고 3년간 개량을 거쳐 2020년
도입운용 완료를 목표로 했는데 기사 기준으로 보면 좌초 내지는 꽤 지연 되는 듯.
따라서 2019년까지인 Link-16 개량 마감 기한이 현시점에서 뼈아프게되었음
2020년부터 Link-16 구형모드는 미군과 합동운용 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