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961677
시진핑, 양안문제 중시..'당근과 채찍' 전략 강구하는듯.. 장기집권의 토대를 닦아놓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이 대만 문제에 눈을 돌려 먼저 유화책으로 대만을 흡수하겠다는 통일전략을 세운것으로 전해졌다. 전인대
대표인 리이후 베이징대 대만연구원 원장은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중국 지도부가 대만에 대해 '당
근과 채찍' 접근법을 채택하려 한다고 전했다. 리 원장은 대만인들에 대해 경제적 혜택을 제시하며 먼저 '당
근'을 제공하겠지만 이 전략이 실패할 경우 무력 통일이라는 '채찍'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실제 지난달 '대만혜택 31개 조치' 라는 이름으로 중국내 대만인들에게 자국민에 준하는 대우를 해주는
'양안경제문화교류 촉진대책'을 공개한 바 있다.
대만 국민소득 3분의 1정도 밖에 안되는 국민소득 8천불 후진국에
이젠 그나마 일인독재로 전락한 최악의 중국으로 합쳐져 살아가고 싶지 않고
대만 자기들 스스로 독립해서 살아가는게 더 좋다는 나라에 중국은 왜 자꾸 헛소리를 하는건지
홍콩도 저렇게 나락으로 전락하는 모습 보면서 대만이 느끼는게 과연 없을까
민주화, 국민들 자유, 1인당 국민소득, 국민들 생활수준 이 모든게
대만인들이 중국인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앞서 나가고 있는 상황에
이제 국민소득수준이 후진국 수준인건 둘째치고
북한과 동일한 일인독재 사회로 전락하고 국가에서 모든 정보를 다 막아버리고 통제하는 사회인
허접한 중국과 합쳐지고 싶은 생각이 드는게 비정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