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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0 15:25
차선택인 미니 이지스함이 가지는 장점은 뭘까요??
 글쓴이 : 상처받은지
조회 : 4,338  

우리가 예산부족등 각족 여건상 축소를하고 노선을 바꾼  KDX Ⅲ  사업 
이젠 KDX ⅡA 사업으로 이름표를 바꿔달고 진행하고있는데 말입니다.

물론 원안 그대로 진행하면 더없이 좋겠지만 지금 정치인들 꼬라지를 볼때는
정권이 바뀐다해도 기대할수없는분이며 ,결국 여건이 안되니 어쩔수없는 부분이라하더라도

미니 이지스함도 분명 나름 가지는 장점은 있을텐데~ 그 상대적인 장점은 뭐가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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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패드 12-02-20 15:33
   
스텔스?
위바엉이부 12-02-20 15:37
   
중국과 일본의 위협, 전쟁도발이 나날이 커지는데 이나라는 해군예산 삭감이라니..............

한숨만 나오네요

미니 이지스가 뭡니까 ...
hehe 12-02-20 15:43
   
이번 정권도 실망입니다만 담정권 어느정권이 잡던 불안함..
새눌당은 국방관련해서 자의가 아닌 타의에 끌려 마지못해 하는 느낌이고
민통당은 해군기지 무효를 저렇게 반대하니... 참 할말없음..

미니 이지스는 아직까진 말만 나온상태고..
디자인은 나와보기 전까진 아무도 모름.
아무래도 가격이 쎄니 뭐 대충 난센급이나 바잔급?? 정도 크기로 가겠죠..
파스포트 12-02-20 15:53
   
작으니까 기동성이 좋지요,  특히 서해안처럼 얕은 곳은 더 좋구,
나락k 12-02-20 16:10
   
해군에서 대양해군을 다시 내세웠으니 좀더 변화의 희망을
가져봅니다
81mOP 12-02-20 16:33
   
제발 딴건 몰라도 해군이랑 공군에 대한 투자는 늘려야함...
래알 12-02-20 17:23
   
ㅋㅋㅋㅋㅋㅋ
schutz 12-02-20 18:01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KDX II A사업은 진짜 대북용 함선을 만든다는게 아닐까 싶군요.
그래서 향후 중국 등의 대형함에는 씨알도 안먹히는 결과를 낳게되는건 아닐지..
     
아콰아아 12-02-20 18:30
   
연안임무는 어차피 인천급이나 윤영하급이 해주니..
기대를 해봐야죠..^^
     
나비효과 12-02-21 02:46
   
북한해군 상대로는 윤영하급도 돈낭비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인데
이지스 레이더가 미니라고 해서 이지스함이 대형함을 상대 못한다니 어이구 아주 가관이구만 ㅋㅋㅋㅋㅋ
해군의 주력인 KD-2에 비해 기준배수량도 충분하고 제원 비용 무장상태등을 따져보면 KD-2A급은 한국해군으로써는 최선의 선택임돠
세종대왕급이 4500t인 이순신급 구축함에 비해 5배의 유지비가 들어 가는데 함이 쓸데없이 대형화 되면 인건비와 유지비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서 감당 못함요
     
파스포트 12-02-21 17:02
   
뭣또  씨알이 않먹혀요?  대형함선은  미샬 맞아도  이상없는가 보지요?
오카포 12-02-20 20:14
   
제일 큰 장점.
값이 싸서 대형이지스 2대값이면 3대를 만들 수 있다.
그럼에도 이지스는 이지스다.
장인의언어 12-02-20 21:22
   
지금도 조금 가분수 함선인데... 여기서 미니면...
     
아콰아아 12-02-20 21:36
   
아닌데요... 가분수는 일본 이지스함이 가분수...
길동이 12-02-21 00:23
   
말자체가 잘못됀거 아님니까.  미니 이지스가 멈니까 이지스면 이지스고 아니면 아니지..
작던 크던  역활수행 하면 이지스고 못하면  아니죠..
밥은먹고다 12-02-21 00:28
   
KD-3 급에는 AN/SPY-1D(v) 레이더가 장착되어있음
KD-2A 급에는 AN/SPY-1F 를 장착할 가능성이 큼

AN/SPY-1F는  AN/SPY-1D형 사이즈를 소형화한 레이더

요즘 KD-3를 추가 생산하니 마니 이야기들이 나오는 중인데
일단 해군은 KD-3 추가생산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KD-3추가 생산할 예산으로 KD-2A급을 뽑자고 합니다

해군이 이런 주장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1. KD-3 급은 너무 비싸다
만약 추가 생산을 하려면 척당 1.5조원 가량은 들기에 너무 비싸다는것이죠
해군은 소수의 함정에 전력을 집중하는 것보다
방공능력을 갖춘 다수의 프랫폼을 운영하기를 원합니다.

2.방공함의 용도로만 사용하는데는 AN/SPY-1D(v)레이더는 낭비라고 보고있습니다.
MD용으로 사용할것이 아니면 AN/SPY-1F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죠

3.AN/SPY-1D(v) 레이더가 대형이고 출력이 강한만큼 엄청난 전기를 소모하고
그로인해 KD-3 1척 운용유지비용이 KD-2 구축함의 4~5 배에 달해서
2척 운용하는 상황에서도 해군의 등골 브래이커 역활을 했는데
만약 6척이 되면...

4.KD-3 의 용도가 일정 구역내의 아군 함정들에 우산(방공망)을 씌워주는 역활인데
현제는 출력이 강력한 AN/SPY-1D(v)가 AN/SPY-1F보다 넓은 구역을 방어가 가능하지만
요즘 주변 국가들이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는데
초음속 대함미사일이 날라다니기 시작하면
구역방공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자함과 자함 가까이 있는 주변 함정들만 겨우 방어가 가능해지죠
즉  AN/SPY-1D(v)나 AN/SPY-1F나 별차이 없어 진다는 것이죠
이럴거면 댓수라도 많이 뽑는게 장땡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추가로 KD-2A는 X밴드를 사용하는 AN/SPY-1F에 추가로
L밴드를 사용하는 레이더를 장착해 운용하는
듀얼밴드레이더로 간다는 소리가 있는데 이러면
KD-2A가 KD-3보다 스텔스전투기나 초음속대함미사일 같은 낮은 RCS의
표적들을 더 원거리에서 탐지하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죠
     
길동이 12-02-21 00:49
   
일리가 있는 말이군요.....
파스포트 12-02-21 17:00
   
작다고 해서 무슨 법선수준으로 말하는대  그게 아니지요,  갖출건  다 갖추고  기동력에  정말 이런게 중요, 좁은 해협엔 아주안성 맞춤,    오히려 기동 성 떨어지는  대형함  벌집이될수 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