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해군 상대로는 윤영하급도 돈낭비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인데
이지스 레이더가 미니라고 해서 이지스함이 대형함을 상대 못한다니 어이구 아주 가관이구만 ㅋㅋㅋㅋㅋ
해군의 주력인 KD-2에 비해 기준배수량도 충분하고 제원 비용 무장상태등을 따져보면 KD-2A급은 한국해군으로써는 최선의 선택임돠
세종대왕급이 4500t인 이순신급 구축함에 비해 5배의 유지비가 들어 가는데 함이 쓸데없이 대형화 되면 인건비와 유지비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서 감당 못함요
3.AN/SPY-1D(v) 레이더가 대형이고 출력이 강한만큼 엄청난 전기를 소모하고
그로인해 KD-3 1척 운용유지비용이 KD-2 구축함의 4~5 배에 달해서
2척 운용하는 상황에서도 해군의 등골 브래이커 역활을 했는데
만약 6척이 되면...
4.KD-3 의 용도가 일정 구역내의 아군 함정들에 우산(방공망)을 씌워주는 역활인데
현제는 출력이 강력한 AN/SPY-1D(v)가 AN/SPY-1F보다 넓은 구역을 방어가 가능하지만
요즘 주변 국가들이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는데
초음속 대함미사일이 날라다니기 시작하면
구역방공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자함과 자함 가까이 있는 주변 함정들만 겨우 방어가 가능해지죠
즉 AN/SPY-1D(v)나 AN/SPY-1F나 별차이 없어 진다는 것이죠
이럴거면 댓수라도 많이 뽑는게 장땡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추가로 KD-2A는 X밴드를 사용하는 AN/SPY-1F에 추가로
L밴드를 사용하는 레이더를 장착해 운용하는
듀얼밴드레이더로 간다는 소리가 있는데 이러면
KD-2A가 KD-3보다 스텔스전투기나 초음속대함미사일 같은 낮은 RCS의
표적들을 더 원거리에서 탐지하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