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내부부품이 견딘다면 말이죠

아 사출시 충격말씀하시는거군요...저도 그래서 레일건자석원리가 더 궁금 자력을 사용한 사출이
얼마나 부드럽게 빠르고 쎄게 쏴주는지...
사출직후부터는 요새 개발되는게 대부분 초음속넘으면서도 다양한 경로비행이 가능한 미사일들이라 속도자체에서 오는 왠만한 충격은 견딜듯싶은데

미사일은 부스터를 이용하여 서서히 가속하는 것이고 레일건은 극히 짧은 순간에 음속의 몇배나 되는 속도로 가속을 하니 거기서 오는 충격량이 엄청납니다. 아예 못쏘는건 아니겠지만 불발률이 높아질겁니다. 또 미사일은 그냥 발사하면 되는데 굳이 레일건에 탑재할 이유는 없을것 같네요.

아니 사출용도로만요...무기용처럼 마하5이상 극초음속사출말고요..초음속마하2,3정도 가속정도.
그랬을시..과연 전투기가 쏘는만큼의 속도와 장거리 확보가 가능한거지 궁금해서요.
미사일이야 님 말씀대로 그냥 발사해도 되는거지만 초기 운동값0에서 출발하는 지상 함정 용 미사일은 그 크기에 비해 거리와 속도가 확연히 줄어드는건 사실이니..
민간용발사체조차 운동값 0에서 가속하는 초기 3분에 연료의 대부분을 소비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방위무기는 더 먼곳에 더 빠르게 타격하려면 더 크커야되고 더 비싸지고
적은수량밖에 운용할수없는건 불보듯 뻔할테고
우리가 확보되야할게 주변국과 전력상 해 공군력메꿀려면
더 먼곳에 있는적이 가까이 못오게 할 미사일뿐여서..
사출시 충격이 레일건원리면 다소 나은결과 나올수도 있을듯해서요.

E = 1/2mv² 으로 계산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현재 개발된 레일건으로 한정하고, 현무2의 무게 약 6.4톤정도로 산정하고, (계산하기 쉽게 ^^)
약 10kg의 투사체를 포구속도 8000km/h 로 하면 (32MJ급 레일건)
10kg * (8000km/h)² = 6400kg * v²
v =sqrt(100000) = 약 300km/h

사출속도가 300km/h 나오네요.

역시 배우신분들 계신줄 알았음 ㅠㅠ 감사 이해는 못하더라도 죄송^^

시속 300km라 생각에는 미치지않지만 현무가 생각보다 무겁네요;;
시속300사출이면 초기운동값0에서 운동에너지에 쏟는에너지랑 중력저항감소랑 현무자체추진력 합치면
더 멀리 더 빠르게 타격가능한거죠? 솔직히 수학시간에 거의 졸아버린 편이라

미사일 내부 부품들이 전도체인대 사출되는순간 먹통이 될것 같습니다.

헉 ...그걸 미처 생각못햇네요 ..말그대로 거대한 자석속에 있는거나 마찬가지일텐데
사출후 리부팅되면 모를까

리부팅 되도 오작동이 일어날 확률이 높을거라 생각 합니다.자성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전자신호에 영향을 미치니 날아가던 미사일이 되돌아 올수도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가능합니다..  항모용 전자식사출장치도 레이건이랑 같은 원리로 만든겁니다..  출력과  궤도의 길이가 문제 되죠...  레일건으로 인공워성쏘는 연구도 있었던걸로 아는데..

항모는 증기식 사출아녔나요?? 신기술이 도입된건가요??
아 그러면 자성으로부터 전자기기 보호가 가능하군요.

머가 이론적으로 가능한가요?자성체를 레일건으로 날리는것인가요?아니면 자성으로부터 전자신호를 보호 할수 있다는건가요?날기기만 하는거야 자성체 아무거나 넣어도 날라가요.

외 자성체를 날린다고 생각하나요? 자성체로 hook만들고 미사일에 걸면되지... 그리고 레일건으로 쏘고 일정한속력된다음 미사일 재점화하면 되는건데 전자신호 보호가 그리 중요할가요? 무기급 전자부품은 전자기보호가 일정정도 되여있습니다. 물론 레일건으로 쏘려면 전자신호보호는 강화해야 되겠지만....

일단 재료과학... 버틸수있는 합금이나 신물질...그리고 전기를 감당할 수 있는 배터리와 발전메커니즘... 등등...

미사일값하고 포탄값을 생각해 보세요...
레일건의 추진력으로 똑같은 장소가 타격가능한데
싼 포탄을 두고 비싼 미사일을 쓸 필요가 있나요...

미국도 그런 짓은 못합니다...

전자력추진의 마지막은 과거로의 회귀죠. 즉 폭탄이 아닌 강철탄환(텅스텐합금탄자)자체의 물리력만으로
목표물을 완전 파괴하는 겁니다.

또한 그 응용이 글쓴분이 언급하셨듯이 미사일이나 전투기를 날리는 거겠죠...
말그대로 그건 레일건의 전자력추진력을 응용하는 거지
본 목적은 엄청난 가속도를 부여해 강력한 물리력을 형성 상대물체를 파괴하는데 있습니다..

전자식 사출장치는 만들어지지도 앉았는대요.아 만들어는 졋내요 시험개발중

사출장치에 필요한 축력과 레일건의 출력은 많이 차이가 나겠죠.레일건으로 쏘면 천킬로 이상 날라가나요?
아니면 탄도 미사일처럼 만킬로 정도는 훌쩍 날라가나요?질문자는 더작은 미사일을 더 멀리 날릴수있지 안나 애기하시는것 같은대요.또한 미사일의 유도 시스템으로 공중 및 해상적을 정밀 타격 할수 있을것 같다라고 애기하신건대.포탄으로 공중 요격 가능 한가요?포탄으로 움직이고있는물체 타격 가능 한가요? 멀리 있는거요 10키로 내외 이런거 말구요

예 원래  질문의 요지가 이분이 이해하는 윗글였습니다.
레일건이 기존포처럼 40km내고정목표에는 효율적일듯싶으나
제가 궁금했던건 중일 해상 공중전력과의 차이로 인한 더 먼곳에 해상전력이나 공군력을 타격하기위해
결국 유도가능한 미사일이 더 먼곳에 더 빠르게 격침 요격가능할수 있는 방법을
레일건원리로 이용해서 사출시킬시 가능하냐가 궁금해서요..
가능하다는 가정하에
사출시 속도 마하1+자체 추진력마하2일경우 속도가 마하3이되는건지
거리도 저렇게 계산되는건지
아니면 미사일자체 속도 마하2가 원래 운동에너지0에서 부터 끌어올리는 힘까지포함해서
마하2를 내주는거니
사출시 속도확보가 되면 마하1+자체 추진력마하2에 운동에너지0부터 끌어올리지않아서 생기는
플러스 알파가 여유추진력으로 더 확보가 되니 마하3이상에다 거리도 플러스 알파가 붙지않을까
궁금해서요.
그렇게 되면 더 먼곳을 타격하기위해 미사일이 더 커지고 비싸져서 대량운용하기도 힘들단점을
더 작고 더 싸면서도 더 빠르게 더멀리있는적을 타격하기 쉬울듯싶어서요

아무래도 미사일전체를 사출하자면, 레일건이 더 커져야하죠.
구경을 키우는거랑 같으니까...
게다가 미사일을 외부에서 뭔가로 싸서 보호해줘야지 안그러면 부품이 다 타버려요.

그런것까지 생각하면, 지금의 레일건 탄두 속도인 마하 5~7을 유지하며, 미사일을
사출한다는건 매우 힘들겠죠.

느린 속도로 사출한다면, 의미가 없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