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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1 00:14
대한민국이 중국에 편입된다면
 글쓴이 : 애국자연대
조회 : 3,120  

아주먼 미래에 만일 대한민국이 중국에 편입된다는 기분나쁜 가정하에

중국정부의 다분한 의도에 준하여 다른 소수민족 다루듯이

화투페 섞듯이 중국 전국에 우리민족을 뿔뿔히 퍼트린다면

대한민국의 독립은 어떻게 이뤄질수있을까요?

이건 어디까지나 백만분의 일 이라도 일어날수있는 일이기에

노파심에 질문을 드립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중국에 편입된 이후의 가정입니다

편입전 과정은 생략하구요

이런 데이터는 구하기 힘들어서 전문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우리도 티벳꼴 나지말란법 없어서

이건 어디까지나 애국심에서 생각해본 발상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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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tz 12-02-21 00:18
   
미국 성님 응딩이가 17개 항모전단을 한곳에 몰아넣어서 독립시켜주실듯
양앵민이 12-02-21 00:18
   
대한민국 남자들 대부분이 군필이라고 생각했을때 그다지 중국의 계획은 좋지 못한듯.
길동이 12-02-21 00:20
   
중국을 지배할듯  좋은머리 그냥 달고 다니는게 아니죠...
EKim 12-02-21 00:22
   
한국사람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얻은 존경받는 사람들에겐 거의 무장해제이지만,
존경은 커녕 미움의 대상이 자신을 억압하고 불평등하게 다루려할 땐....한국사람이시니 아시겠죠???

중국이 골치아파 먼저 손 들겁니다.
doosie 12-02-21 00:46
   
중국이 분열되어 한국에 편입된다는 가정을 먼저하고,
그들이 저항하면 어떻게 대응할지를 먼저 논해봅시다!!!!
이공학 12-02-21 00:55
   
그런 상황 되면 독립은 거의 불가능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81mOP 12-02-21 01:20
   
이분 동게에도 올리더니 여기도 올렸네...허허
의도가 뭘까나...ㅋㅋㅋ
바람과구름 12-02-21 01:26
   
군부독재에서 제대로 민주화 과정을 겪었고
교육수준 또한 최상위 수준인데
쉽게 정치적 설정을 묶을수 없죠

국민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는정부
통제하려는 정부
광주/부마 민주항쟁 419가 역사가 되고
국사책에서 지워지고 있지만
피로 배운 민주주의가 쉽게 잊혀질까요

그런 생각해본적이 있습니다
쿠테타가 다시 일어날까 일어난다면 성공할까
필립J프라… 12-02-21 01:42
   
나참....
애국자는 스스로 애국자로 칭하지 않죠.

갖고 있는 땅덩어리도 쪼개질 판국에... 하여간 떼놈들은 욕심도 많아요
노트패드 12-02-21 02:31
   
ㅋㅋㅋ.
지금 미국 가지만 그런 상황오면 한국 꼭 돌아와서 xx폭탄테러라도 하고 산화할게요.
냄새나는 짜장에 대항하는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면 목숨 한번 바쳐보겠음.
솔직히 이 정신이 우리나라 5000년 역사의 정신임.

티베트처럼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좀 아님.
참고로... 과거 중국이 우리나라 공격할 때마다 중국 자체가 몰락해서 왕조가 바뀐건 아시나...?
떼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당나라... 과거 우리 고구려 공격하다 사라졌고...
뭐.. 몽골쪽은 떼놈들 나라가 아니니 논외로 하고.
블래기01 12-02-21 03:44
   
과거에도 미래에도 그런일은 불가능!! 

그런데 왠지 간보기 당한 느낌이 드네.

백만분의 일이라도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짱개국은  스스로 무덤을 파게된거겠지.

어찌어찌 그런일이 발생하기도 전에  짱개국의 도시,발전소, 국가시설 할것없이  남아나는게 없게되겠지.
서울뺀질이 12-02-21 05:21
   
매일 뉴스에서  xx 폭탄 테러 사건 보겟죠.  중국 대도시는 걍 지옥이라고 보면 됩니다.  테러리스트 생김새도 비슷해서 구분하기도 힘들겟죠.  나라 뺏기고  가족들 뿔뿔히 흩어지면 머가 남을까요?
인과응보 12-02-21 05:46
   
불가능..
대한민국 인간들 종특중 하나가 억압하려들고 상식을 넘어선 차별을 체감상 느끼게 되면 너죽고 나죽자
모드로 돌변하기 때문...중국내 수많은 소수민족들 반란의 엄청난 도화선이 될 확률은 100% 한국인간들..
고로 흡수자체를 중국이 하지 않을것인데 흡수되고 난뒤의 얘기를 논해봐야 소용이없음..한마디로 뻘글..
한국이라는 나라는 별것이 아닌데 한국사람이 무서운거임 이건 고래로부터 내려오는 유전적인 종특이기에
중화사상으로 아무리 세뇌하려 해봤자 헛수고...

더간단히 말해서 지금 일본정부처럼 방사능 대처 줮같이하고 국민들에게 입닥치고 방송만보고 믿고 피해
없으니 안심하고 후쿠시마 야채 쳐묵하고 우유도 애들에게 쳐맥해라 이리하면 한국인간들이 가만있겠슴?
우리나라라면 사안의 심각함으로 볼때 이정도로 끔찍하면 농담아니고 정치인 암살이 일어나도 안이상함..
이게 대한민국임..
푸카푸카초… 12-02-21 10:13
   
애국자연대님이 쓰신 백만분의 가정이 십분의 일의 가정도 될수있습니다.야권의 인사들은 이제 한미공조체계
보다 한중 공조를 생각해봐야 된다고 씨 부리고있으니깐요
위바엉이부 12-02-21 11:22
   
만약되면 인종차별 받으면서 멸시받으며 살겠죠 . 조선족처럼
던킨스타 12-02-21 11:40
   
우리 민족에겐 저항의 핏줄이 흐르고 있어서 언젠가는 독립하죠 ㅋㅋ
후안무치 12-02-21 12:38
   
현대에 들어서 한번 무너진 국가는 다시 되찾기 불가능 할겁니다. 티벳이나 위구르 그리고 팔레스타인등 보면 답이 나오죠. 이제 옛날 처럼 저항 한다는게 불가능 하긴 하니까요 대신 개슬람 처럼 여러 형태의 태러 형태로 저항하겠네요.게다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에 나가면 외국과 완전 동화되서 2세들 한국어,한글 모르는 사람들 투성이고 아마 먹힌다면 금방 흩어지겠죠. 이렇게 보면 얄미운 유대인들이 2천년간 나라 없이 떠돌면서도 민족이 유지된건 굉장하다긴 하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게다가 문화를 지배 당하면 그나라 사람들의 정신을 지배하게되 심리적인 노예를 경제를 틀어쥐게 되면 그나라의 모든걸 지배하게 되는데 지금 우리나라는 짱깨의 동북공정으로 역사와 문화가 혼돈으로 빠져들어 가려고 하고 있고 경제는 FTA로 인해 미국의 식민지나 다름 없으니 미래가 암담하긴 하네요....    친일파제거를 위한 특별법을 어여 만드어야 하는데 프랑스 처럼 강력하게 말입니다 ㅠ ㅠ
블래기01 12-02-21 14:40
   
애국자니마  쭝국이  한국에 편입된다면??????????????????
user386 12-02-21 18:48
   
단언하건데... 중국이 우리나라를 직접 통치하는건 독사과를 먹은것과 같습니다.

중국도 아주 잘 알죠... 아직은 그럴 능력도 안되고, 또 앞으로도 그런 멍청한 짓은 하지 않을겁니다.
이 들이 원하는건 조선시대 처럼 자신의 영향권 아래 확고하게 묶어두고 말 잘듣게 하는...
동북아 패권을 바라는 것이지 식민지배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 몇천년간 문화, 인종, 역사를 달리했던 우리나라와 영원히 썪이지 않는 물과 기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까... 그리고 지금 있는 것만으로도 골치 아픈 중국입니다.
bonobono 12-02-21 19:08
   
우리나라 국민들의 특성중 가운데 하나가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한 특성이 있어서
뿔뿔이 흩어진다해도 독립저항운동 활발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잭키콩나물 12-02-21 20:51
   
요즘 가생이가 짱깨판이 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말이 되는 논리를 펴야 답이라도 해주지... 중국 보다 훨씬 더 똑똑한 우리민족이 짱깨를 지배하는 건 가능하나 못 배우고 모지른 짱깨가 우리민족을 지배? 개가 웃을 일~~
분란 조장하려고 동아시아 게시판하고 중복으로 쳐 올렸네
백발도사 12-02-21 22:45
   
발제글은 역사를 보면 추측 가능하지요.
나당연합국(신라와 당)이 고구려를 치고 그곳에 안동도호부를 설치하여 고구려를 통치할려고 하나 항복하지 않았던 고구려성의 군민과 함락된 성에 사는 백성들이 들고 일어나 부흥운동을 일으키면서 당군을 궁지로 몰아 넣습니다.  거의 굶다싶이 성에 틀어박혀 있던 설인귀는 신라에 몰래 사신을 보내 식량구걸을 하게 될 정도로 비참한 지경에 빠집니다.  점령지 곳곳에 벌어지는 부흥운동과 당군에 대한 습격등으로 고구려의 요동반도에 대한 통치는 물론 통제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국 무정부 상태로 요동이 남게 됩니다. 

백제를 무너뜨리고 웅진도독부를 설치하여 통치하여 했으나 마찬가지로 곳곳에 벌어지는 부흥운동과 당군에 대한 습격으로 통치를 포기하고 오히려 백제의 재 부활을 논의할 지경에 이러럽니다.

고구려 백제를 멸한 후  연합국이었던 신라마져도 계림도독부를 설치하여 통치하려 들었으나 마각을 드러낸 당에게 결코 호의적일 수 없었던 신라는 고구려와 백제의 유민을 신라로 흡수하면서 동시에 부흥운동을 도웁니다. 그리고 매소성전투에서 당군 수십만을 도륙하여  당군을 몰아냅니다.

고구려 신라 백제를 건드려 어떻게 해보려던 당은 이후 국력이 쇠약해져 외척과 내시의 발호 이민족의 침입등으로 건국 300년도 채 못 넘기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중국이 한국을 먹으면 배탈나고 죽습니다.  당태종이 죽어면서 후세는 절대 요동을 넘보지 마라 하는 유언남겼죠?  뼈에 사무쳐 남긴 유언인데 짱골라들이 잊은 듯 합니다.
레떼 12-02-22 10:17
   
한국인 종특 있잖아요.
애국심에 불붙이면 신체능력치 2배 상승.
싱싱탱탱촉… 12-02-22 13:04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상상하지 않으렵니다.
일본 부터 먹고 나고 중국 먹을 이야기 합시다. ^^
나가라쟈 12-02-23 09:38
   
지금 좆족을 보면 대충 알수가 있죠.  그리고 댓글보니 너무 과신하는것 같은데 꼭 그런건 아닙니다.  실제 일제 식민지때는 거의 일본화되기 직전이었죠.  아마 일본이 패망하지 않고 한반도 유지하며 종전했다면 지금 한국이란 나라는 없었을겁니다.  당시 저항하는 사람들은 거의 쫒겨나거나 변절했고 권력자들과 언론등 유지들은 죄다 친일. 국민들 또한 양반과ㄷ토호들이 득세하던 계급제의 구왕조나 총독이 지배하는 일정이나 별차이를 못느꼈습니다. 당시 지식인들은 동경유학이 유행이었고 일반인들은 소학교 교육에 의해 빠르게 흡수 되는 상황이었죠. 제 할머니나 주변분들 말씀들어보면 자연스럽게 넘어가고 있었다더군요. 일본이 30년만 더 유지하고 덕을 가지고 통치했다면 독립은 물건너 갔을겁니다. 요즘 프랑스도독일 통치기간중 알고보니 빠르게 독일과 융화됐고 살만했다는 사실에 쪽팔렸던 적이잏죠 나라가 넘어가기 어려워서 그렇지 한번 넘어가면 동화,흡수되는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를거다라는거 너무 믿지 마시길.  더욱이 과거 친일파 청산도 제대로 못하고 아직도 민주주의 운동한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고 독재자를 숭상하는 국민이 수배만에 이른는 국가입니다. 나라 넘어가고 적절한 당근과 또 새로 생길 지도층에 대한 권력만 보장해주면 어쩌면 통치하기 참쉬운 민족중 하나라고 봅니다. 조선족 보세요. 자랑스럽게 중국인이라고 하는데 몇년 안걸렸습니다.
     
나가라쟈 12-02-23 09:40
   
한줄 요약 좆족이 중국인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기까지 걸리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조니 12-02-24 16:18
   
독이든 성배 ...
쳐먹어봐 어찌되나...
아마 중국 인란 단어가 지구상에서 사라질걸...
우린 이미 현중국의 아킬레스건이 무었인지 잘안다....
-검은 독수리-
더높이올라 12-04-07 08:10
   
상상하기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