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중국이 난리피우면 군대도 해산할 거임?

왜 우리가 중국 눈치를 봐야하죠?  당연히 국경선에 병력이 배치됩니다.

그리고, 체제가 다른 두 국가가 연방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요. 전력우위에 있는 한국이 그럴 이유도 없고요.

난리가 난다고 생각 하는거지 중국의 눈치가 보여진다는 뜻은 아니였습니다

중국이 난리나는 걸 님이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말임..  우리가 필요하면 하는 것임.

왜 시비에요? 만약 휴전선 남북 병력을 중국 궁경 으로 끌어 올리면 그에맞게 중국이 대칭을 이루기 위해서는 중국 육군 병력을 총 동원 해야 우리와 대칭을 이룰 수 있는점 이런 상황들이 잼있어서  그냥 상황을 얘기하는건데 왜 시비조로 얘기하는지 모르겠네요

휴전선 병력을 어떻게 운용해야할지 의문이라고 말하시면서, 중국이 난리난다고 말씀하시길래.

님이 중국에 쫄아서 헛소리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뜻이 아니었다면 죄송하네요.

그리고 연방제라는 것은 민주주의 한국에선 더욱더 쉽지 않습니다. 세계적으로 그런 전례도 없고요.  통일되면, 북한군은 자동해체 수순이고, 한동안 북한주민 출신들은 병역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나마 자본주의 물을 먹었다는 탈북자들과 조금만 부대끼면서 이야기 해보면 왜 그런지 아실겁니다.  그런데 쌩판 북한인민들은 정말 딴세상에서 살던 사람들로 보면 됩니다.  중국인들도 혀를 내두르며 이해 못하는 것이 북한인민들 이에요.

북한인민들 재교육 부터 시작해서 큰돈을 들이고 흡수통일을 해도 쉽지 않은 일임.

흡수통일을 말씀하시는건가요?

1국가 2체제 안하면 남한 경제 망함. 어쩔수 없는 선택임.

통일 대한민국의 경우라면 군의 순수성을 지키기위해 (구)북한출신의 국군
입대 혹 재임관을 엄히 제한하고, 북한출신으로 구성된 국경경비대가 대규모로 창설되지 않을까 해요.

궁금해 하시는 '휴전선 부대들'은 기갑, 포병, 항공, 공수 같은 보다 기동력있는 부대들로 진화되어 강원도와 황해도에 넓게 분산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육군부대들을 이남으로 옮기거나 하지는 않을걸로 생각합니다.
그럴 필요도 없어보이고.  지금처럼 다닥다닥 모여있는것 보다는 좀 널찍하게 분산하는 정도로 재배치하지 않을까 합니다.

연방제 통일 되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올 확률이 높죠. ㅎ
서독이 흡수 통일 하면서 괜히 동독군 전부 해산 시킨거 아닙니다.
연방제 통일... 그래서 우리 정부가 그간 반대 했던거고요.
하나라 믿었는데 쿠테타 일으켜서 뒷통수 치면 미처 막기도 전에 게임 끝나죠.
체제가 같으면 모를까 체제가 전혀다른 남과 북이 연방제 한다는건 그냥 망상...
둘 중 하나는 같은 체제로 무조건 바껴야 됩니다.
하긴 뭐 경제 공동체 그게 연방제죠...

육군 병력이 문제인거 같아요 분산시킬 필요성도 효용성도 없으니 축소아님 국경 밀집인데 만약 축소 없이 중국 국경에 밀집 시키면 중국은 난리가 나겠죠

연방제 운운하는 미친놈들이 많은데 그건 6.25 전으로 리셋하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엄청난 어드밴티지로 흡수통일까지 가능한 스탯으로 미치지 않고서야 왜 굳이 연방제로 가서 스스로 패널티를 주는거죠?ㅋㅋㅋㅋ

일단 인민군들은 완전 무장해제 시키고 고향앞으로이갓/
 한국군은 압록강 부근으로 전진 배치 /

중국 러시아가 민감하게 생각 하는건
미군의 압롭강 배치죠, 우리땅에 우리군대 배치 하는것이 뭐가 문제고 눈치 볼겁니까?
중국은 백두산 근처에 기지까지 짓고 있는데요
미군도 압록강 까지 올라갈 맘도 없겠지만요
설사 올라 간다고 한들 중국 러시아 지들이 뭘 어쩔건데?

완전 통일이 되어 중국 국경에 병력 배치하는걸 왜 중국, 러시아가 뭐라고 한다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요

세계 어느나라도 타국과의 국경지역엔 병력 많이 배치합니다.

중국은 현재 북한과의 국경에 병력 엄청 많이 배치한걸로 아는데요 


게다가 통일이 되었다면 이제 현재 북중국경도 대한민국-중국 국경이 되는건데

우리는 거길 포기합니까? 그곳으로 중국인 불법입국자들이 미친듯이 내려올텐데


오히려 현재 북한이 관리하고 있는것 이상으로 병력을 집중해야 하는곳이 현재 중국과의 국경지역입니다.

저도 더 많은 인원이 배치 될거라 생각 됩니다.휴전선이냐 철책과 지뢰로 쫙 갈렷지만 중국과의 국경은 걍 넘 허접하죠.중국만 생각 하면 오산입니다.러시아도 있으니까요.아 생각만 해도 통일되면 중국 국경지역으로 자대 배치받은 장병들은 죽을 맛일 겁니다.매일 진지공사에 비상에 에휴 ㅠㅠ

남북연합의 느슨한 통일을 가정한다면
북한군은 지역군으로서 역할을 하고
남한군은 남북연합군의 핵심적인 정예군으로 역할을 한다면

한중간의 국경선의 긴장도는 지금의 북중 국경선보다는 강도가 세지겠지만 전면적인 통일 때보다는 느슨한 형태의 국경선이 될듯하네요

남북연합군은 군최고통수권과 작전권을 소유하며 북한군이라는 지역군(육군위주의 재래식 무기로 무장된 )을 둔 가장 느슨한 형태의 통일이며
현재 휴전선의 한국군은 현대화한 정예군으로 전환하는 것이 타당할듯 합니다

북한의 체제보장 요구를 북한의 지역군을 보장해주는 선에서 보장해 주는 가장 느슨한 형태의 남북연합 통일이
괜찮은 방안인듯 하네요
북한군은 국가 정예군에서 지역군으로 격하되는 감도 있지만 체제보장이라는 점에서는 외세에 대한
침략을 통일한국군이 대신  방위하며 내부 반란은 지역군으로도 가능하니 남북연합의 통일이 현실적으로
가장 체제보장적인 방안이 될 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느슨한 형태의 남북연합 통일이
지금으로서는
북한과 동북아 주변국들이 받아들이기 쉬운 현실적인 통일방안일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남한도 막대한 통일비용을 효과적인 곳에 집중 투여할 수 있게 되어서
나쁘지 않은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체제보장이라니요?지역군이 반란군이 될수도 있는대요.통일비용 더많이 들겠내요.재내들 입맛에 맛게 만들어줄려면 매일 노심초사 해야겠내요.국군의 주적을 지역군으로?미친짓입니다.그들과 우리과 같은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까?그들과 우리가 같은 적을 상대 하고 있습니까?

반란을 이르킬 사람들이 북한주민 입니까?아니면 북한주체사상 당원들입니까?
심외님 주체사상을 보장해야한다니 지역군으로 남겨두자느니 말이 많이 이상스럽습니다.

불안하면 통일하지 않으면 됩니다

지역군이라고 해봐야 육군위주의 재래식군입니다
사실상 중무장한 경찰병력이라고 해도 될듯..(조금은 더 강력하겠지만)

핵이 없는 북한군..
병력은 대폭 줄여야 하겠고 무용지물인 공군과 해군은 자연스럽게 페기될듯
오히려 남한의 잉여무기나 페기급 무기를 양도해 주어야 하지 않을가요?

지금도 북한의 내란이 통일에 도움이 안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통일된 북한은  계획된 발전과정을 밟게 될 것입니다
더욱이 북한의 혼란은 한반도의 악재가 될 것이겠죠

주체사상은 새마을 운동과 같은 겁니다

헐 주체사상이 새마을 운동? 이글보고 계신분들 정말 그런가요? 주체사상=새마을운동.
심외무물님 주체사상 당원이십니까?

주체사상에 영향을 받은 정신운동이 새마을 운동이죠

둘다 독재자들에게 잘 이용된 것도 동일하답니다

심외님 논점을 벗어 나셧내요.그래서 그들의 주체사상 체제를 보장하고 국군의 주적을 지역군으로 거기다 무기까지 양도해주구  개들 입맛대로 먹여 살리구 겨우 중무장한 군인들이니 별거아니구  반란하면 근처 민간인들도 좀 총에 맞아 죽을거구 그거 제압한다고 또 싸우구 그래봐야 재압 될퇴구 심외님 아직 국보법 존재 합니다.의견이야 자유롭게 나눌수있지만 주체사상=새마을 운동 성격이나 만들어진 시기는 비슷할수 있지만 엄연히 주체사상을 적으로 규명하고있는 국가에서 그걸 옹호하고 당연시 하는 행위는 법에 위배됩니다.

북한 체재보장에 대한 합의를 위해
지금 남북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체사상... 하면 흥분하시는듯 하신데
조금 진정하시고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국보법이 이러한 경우에 사용하라고 하는 것은
박정히 전두환 시절 때나 가능했죠

어느 저서에서 주체사상의 영향을 받은게 새마을운동이라고 합디까?

북에서 일어난 주체사상은 독재자를 신격화 우상화시키는 것을 말하고 이 사상을 심어주기위해 일어난 운동이 천리마운동이며 이때 쌓은 부는 주체자와 그를 따르는 사상당원들에게 돌아갔으며 남에서는 새마을운동이 그이후 일어난 운동이지만 주체는 곧 자기 자신과 그지역의 사람들에게 이익이 돌아같습니다. 주체라는 단어는 같지만 그대상은 엄연히 달라요.주체사상=새마을운동 옛날에 이것땜시 대학생들 조사 받으로 많이 들어 갔던거 같은대요.

남북이 다
이데올로기의 희생양이었었습니다
현재 남한이 북한을 흡수 통일하는 상황이라 하지만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네요
님의 논리가 냉전의 한 쪽에서 지녀야 했던 이데올로기입니다
그것의 잘잘못을 따지기에는 이 곳의 성격에 맞지 않은듯하며
미래지향적인 이데올로기를 고민해야 할 필요성이 매우 강하게 듭니다

독일과는 사정이 다릅니다.동독.서독이 나뉜것은 사회적 이데올로기가 달라 공산진영과 자유진영이 나뉜거고
그 이념 공산주의가 무너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서로의필요에 의해서 통일을 한거구.현재 러시아.중국도 공산주의 이념이 약화되어가는 중입니다.북한은 공산주의가 한명의 독재권력을 계승하는 주체사상입니다.엄연히 체제보장이란 이러한 권력을 보장 해주는것이며 무기를 손에 쥐여 준다는것은 맘에 안들면 돌아설수 있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중국.러시아쪽 국경은 너무 넓어 휴전선쪽 북한군 일부는 고향 앞으로 시키고 나머지는 중국.러시아 국경으로 보내고 우리나라 휴전선 사단들은 평양쪽과 구북한군이 지키는 중국.러시아 국경지키는 구북한군 뒤쪽으로 전진 배치하면 일석이조를  노릴수 있죠 구북한군의 쿠테타를 막을수도 있고(감시라면  감시고 혹시모를 중국.러시아의 국경분쟁시 지원이라면 지원) 북한 핵심지역으로 우리나라 사단들이 전진배치 이렇게 가는게 좋을듯 싶어요

북의 주체사상과 새마을운동이 같다고한 심외님의 발언에 대해 애기하고 있는대요.저의 구시대적 이데올로기를
미래지향적 이데올로기로의 전환에 대해서 애기한게 아닙니다만 먼가 자꾸 산으로 가내요.
북의주체사상과 새마마을운동이 같다라고 대해서 애기를 해주십시요 납득할수 있게요.그러면 나름 미래지향적 이데올로기에 대해 함고민해볼게요.아니면 저서라도 소개해주세요.아니면 뉴스기사라도 .

아 맞다 여기 밀리게시판이군요.

경제관련 분야부터 통일을 이룬후 어느정도 무르익으면 그 때 군사분야를 통일 하는 것이 순서일듯 합니다.
그리고 군이 통일 되면 가상의 적이 일본, 중국, 러시아가 되기 때문에 국방비는 더 늘어날 듯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통일경제규모가 커지기 때문에 GDP대비 국방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같거나 작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흡수통일 외에 모든건 반대함
1국가 2체제? 이런거 할바에 차라리 걍 종전 하고 국경개방 정도만 하는게 1000퍼 는 난듯
왜 한국돈으로 북한을 퍼줘야 되는지도 의문이고 그거 퍼줘봤자 김정은 체제 선전에나 도움됨
아프리카에 돈주면 차라리 걔들은 돈받고 고마운줄이나 알지 북한은 돈또 안준다고 연평도 포격이나 천안함 피격 같은 사건 터트림

이 자식아! 통일을 위한 투자를 뭐? 돈을 퍼준다고? 한두 번도 아니고!
너 한국 놈 맞아?

공돌이님 통일을 위해서 돈을 받치는게 투자라고 하시는 겁니까?공돌이님이 말하신 투자는 북한주민을 위한 투자 입니까?아님 김정은과 그를 따르는 당원들에 대한 투자입니까?영어님은 김정은과 그를 따르는 애들한테 안준다는 건대 공돌이님은 김정은과 그를 따르는 당원에게 투자를 해서라도 통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통일을 반대하지는 않치만 무엇 때문에 분단되어 있는지는 알고 가야지요.공돌이님의 통일은 그냥 영토 확장입니까?아님 북한의 체채안에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한겁니까?아님 남북의 불한정한 정세 때문입니까?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영어님의 글들을 못 받습니다만 이글의 댓글은 그들 김정은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대요?오히려 그들에게 투자를 해서라도 통일 입니까?

어느 한국놈이 국민의 대다수가 그들 김정은과 그를 따르는 당원에게 퍼주는것을 투자라고 애기 하던가요?그런 여론이 형성이 됫나요?그런 앙케이트 조사가 있었나요?

통일을 위한 투자는 개뿔인듯요 독일처럼 통일이 이루어지고하는 통일이면 모를까 수조원을 지원해줬는데 북한 경제사정이 나아지길 했습니까?

1국가 2체제에 국방과 외교는 남한이 가지는게 제일 베스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