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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1 12:51
FX-3 차 사업 (1)
 글쓴이 : 밥은먹고다
조회 : 1,784  

요즘 정권 말기에 FX-3차 사업에 말들이 많은데요

정치적인 것을 떠나서 순수하게 우리나라 국방에 어느 것이 도움이 될지

일반인들이 잘 모르거나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몇 자 끄적여 봅니다.

쓰다 보니 주절주절 내용이 길어져 지루할 수 있으니

이쪽에 별 관심 없는 분은 그냥 스킵하시길

그리고 이 글은 대략적인 현재 상황을 대략적으로 서술한 것이니

완벽한 팩트는 아니고 저와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림



우선 FX-3차 사업을 말하기 이전에

아직 FX-3차 사업의 기종은 결정 되지 않았으며

최근 유파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방사청은 요구성능 기준인 ROC에서 내부 무장창 부문을 삭제하였습니다.

그리고 몇일전 참여기업들을 상대로 FX-3차 기종은 어떤 요구조건이 있는지에 대한

설명회가 개최되었으며

설명회 참여기업은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EADS

F-15SE의 보잉

F-35A의 록히드마틴

그리펜의 사브사 (사브사는 FX-3가 아닌 KFX에 참여하기 위한 정보를 얻기 위해 참여함)

러시아 수호이사의 파크파는 FX-3차 사업 참여를 포기하였슴


EADS, 보잉, 록마가 이제부터 요구 조건에 맞춰 통빡을 굴려서

입찰제안서를 제시하면 방사청이 제안서를 분석하여 11월쯤 기종을 선정할 계획임

하지만 과연 계획대로 될지는 미지수



이젠 왜 FX-3차 사업을 하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하면


그 동안 우리 공군은 500대에 달하는 전술기들을 운용해 왔지만

F-4,F-5의 상당수는 미국으로부터 사실상 공짜로 받아다 쓰던 물건들인데

이런 것들은 모두 최신형 고가의 전투기로 교체하기에는

자금의 압박이 극심하기에 국방부와 공군은 미래 공군 전술기 숫자를

430대 정도로 축소하기로 결정하였고


430대의 전투기는

120대의 하이급 전투기 F-15K 60 + FX-3 60

250대의 미들급 전투기 KF-16 135 + KFX 120

60대의 로우급 전투기 FA-50 60

이렇게 구성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력은

2015~6년 경까지 F-5,F-4 거의 대부분 퇴역 시킬경우

(F-5,F-4 는 이미 우려먹을 때로 우려 먹어서 조종사들이 목숨을 걸고 타고 있으며

더 이상의 수명 연장 등은 힘들다고 보고 있음 )

60대의 하이급 전투기 F-15K 60

160여대의 미들급 전투기 KF-16 135 + F-16PB 39 (일부 기종 정찰기 전용)

120대의 로우급 전투기 FA-50 60 + KF-5 60 (2020까지 운용)

340대 정도까지 전술기가 감소하게 됩니다.

2020년경까지 KF-5 60기 마저 퇴역

그렇기에 늦어도 2016년 부터는 FX-3차 기종 60기가 도입되기 시작 되어야 하고

2020년 부터는 KFX가 생산이 되어야

공군 전력의 붕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것도 계획들이 상당히 지연되고 있어서

2015~6년부터 KFX가 본격 생산되는 시점까지 전술기가 300대 초반까지 줄어드는 것을

감수해야 하며 이것은 우리 국방에 그것도 제일 중요한 공군에 상당한 전력공백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밀메들 사이에 FA-50 60기 추가 생산하거나 미국으로부터

중고 F-16이라도 잠시 임대를 해서 구멍을 막아야 하는 거 아니냐는 주장이 나옵니다.

하지만 FA-50은 중국의 J-10조차 상대할 수 없는 함량 미달 공격기 일뿐이고

F-16중고기 임대 시 들어가는 비용은 고스란히 FX-3 ,KFX 사업에 자금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안 된다는 주장도 있죠


어쨌건 요즘 FX-3차 후보기종들이 죄다 병맛들이나

몇 년 연기하자고 쉽게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우리공군 상황의 심각성을 모르시는 분들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물론 전술기 숫자 확 줄어든다고 당장 전쟁 나지 않는 이상 티도 안나니

아무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


FX-3차 기종 선택이 이미 이번 정권에서도 수 차례 연기돼온 상태에서

다음 정권으로 다시 넘어가면 2~3년 후딱 지나가는 건 일도 아니지요

전투기 같은 건 주문하면 바로 배달해주는 그런 물건이 아니라서

몇 년을 기다려야 도입이 되고 한방에 다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다시 몇 년의 기간에 걸쳐서 조금씩 도입이 되는 물건이죠


문제는 FX-3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추진하는 국산 전투기 개발 사업인 KFX사업은

FX-3차 사업 기종 결정 후 그 대가로 기술 도입이 되어야만 본격 추진이 가능한 사업입니다.

, FX-3차가 연기되면 KFX도 같이 계속 연기되는 것이죠

KFX가 최소 2020년 양산이 되어야 하는데

솔직히 지금 바로 시작해도 절대 2020년에 나올 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개발기간 10년과 심하게 저렴한 개발비 책정으로

또 공돌이들 갈아 넣으려고 작정을 했다는 소리가 나오고

개발비 부족과 양산비용을 너무 낮게 책정해 놓아서

사업 성공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소리가 나오는 상황에서

FX-3차 사업 지연에 따른 기술이전 지연으로 KFX가 지연되면

자금 압박과 개발기간 압박으로 안 그래도 희박한 KFX사업의 성공 확률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릴 상황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공군은 FX-3차 기종 선정을 다시 연기한다는 소리가 솔솔 나오자

기겁을 하며 절대 사업연기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죠

하지만 그것은 공군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정치인 맘대로 되는 사안이라 ㅋ




하지만 FX-3차 사업 기종을 결정하려고 보니

참으로 갑갑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인 것이


보잉의 F-15SE 사일런트 이글은 페이퍼 전투기이고

원래 사우디아라비아가 F-15SE에 관심을 보였고 사일런트 이글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었으면 사우디에 개발비 독박 씌우면 됐었지만

이번에 사우디가 그냥 일반형 F-15E 발전형인

F-15SA(스텔스 기술이 들어간 것이 아닌 일반형임)를 도입하기로 경정함에 따라

우리가 F-15SE를 선택시 세계에서 60대 밖에 없는 전투기를 운영해야 하는

(운용유지는 동종의 전투기가 많이 생산됐을 수록 유리하며 그 숫자가 적어질수록

운용유지에 심각한 어려움이 발생함)

참 성능도 그저 그렇고 돌아가는 상황도 이뭐병스러운 상황일뿐 아니라

개발비도 고스란히 뒤집어 써야 함으로

F-15SE는 사실상 선택 가능성 0% 만약 선택된다면 공군력 말아먹는 기종이 될 가능성이 큼


또한 보잉은 FX-1,2차 사업에서 약속한 기술이전도 미 정부가 기술이전 허가를

안 내줘서 못해준다면 핑계로 기술이전을 지연시키는 중인데

요즘 들려오는 소식에는 미 정부 허가가 이미 상당수 통과돼 있더라는 소리도 나오고 있고

보잉이 FX-3차 사업에 압박용으로 사용하려고 일부러 기술이전을 지연 중이다

이런 소리도 나오고 있죠

또 최근 F-15k 운용 유지를 위한 PBL 계약에 터무니 없는 금액을 요구하는 등

저에게는 보잉은 참 싸가지 밥 말아먹은 회사입니다.



보잉은 제외하고

사실상 가장 유력한 후보기종인 타이푼과 F-35가 남는데

이 두기종도 참 상황이 그닥



EADS의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경우

현재 판매가 되고 있는 전투기중 가장 고가를 자랑하는 전투기죠

판매가 불가능한 F-22 다음으로 가장 비싼 전투기입니다.

뭐 재생산 시 프로그램 코스트가 4억달러가 넘는다는 F-22와는 비교하기 거시기 하지만

그래도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전투기 입니다.

이번 인도의 차기 전투기 도입 사업에서도

라팔아

팔렸니

아니오

라는 명언을 보유한 값비싼 라팔보다 더욱 비싼 몸값을 자랑하다가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죠 (확정은 아님 유력한 상황)


어찌보면 유파가 인도 사업에서 탈락이 우리나라에겐 호재일수 있는 것이

EADS는 현재 개발당사국들 마저 수량을 축소로

큰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수출이라도 많이 해야 하는데 믿었던 인도에서도 탈락했으니

우리나라 FX-3차 사업에 팬티까지 벗어줄 각오로 임할 준비가 된 상태죠

EADS가 앤진 기술이전을 80%를 해주네 이것도 저것도 해주네 립서비스를

열심히 날리고 있지만 정작 제일 중요한 가격 인하 소리는 꿀 먹은 벙어리

그리고 기술이전도 과연 EADS주장대로 대폭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가?

모든 전투기 판매 회사들은 모두 화장실 들어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전투기를 구입할 때는 구매국이 갑 판매측이 을이지만

일단 도입이 되면 갑과 을의 관계가 역전이 됩니다.

전투기를 볼모로 운용유지를 위한 부품공급을 통한 뜯어 먹기가 시작됩니다.

프린터 팔아먹고 잉크로 뽕을 뽑아먹는데 잉크는 불법 충전이라도 되지

전투기 부품을 공구상가 가서 깎아오다가는 그 전투기를 홀랑 날려먹는 수가 발생하죠

이런 전투기는 싸게 팔고 부품으로 등쳐먹자를 가장 충실히 이행하는 국가가

러시아

인도가 러시아 무기를 주로 사용하다가 이번에 서방 무기들을 도입하는 이유도

그 동안 부품 문제로 러시아에 시달린 것도 큰 이유 중 하나죠


어쨌건 유파가 기술이전 이거 해주네 저거 해주네 해도 F-15k의 보잉와 같이

나중에 들어 눕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고

특히 유파는 유럽 여러 나라가 공동 개발 공동 생산이라 권리 관계가 복잡해

EADS 맘대로 기술이전이 가능한가도 물음표로 남아 있죠


그리고 유파의 치명적 약점은 운용 유지비가 살인적이다는 것인데

실제 독일 공군참모총장이 유파의 시간당 운용유지비가 시간당 1억원에

(F-22: 5~6천만원 F-15K: 2천만원)

육박 한다고 시인하며 부끄럽다 앞으로 유지비가 내려갈 것이다 식의

인터뷰가 실린 기사로 인해 한때 밀매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는데

실제로는 미국과 유럽의 시간당 운용유지비 산출방법의 차이에서 발생한 숫자이며

미국식으로 계산하면 4~5천만원 내외 정도가 되지 않을까 라는

밀매 고수들의 분석이 있었지만 그래도 더럽게 비싼건 현실

왜 이렇게 비싼지는 정확하고 시원하게 누가 말해주지는 못하는 상황

많은 분들이 미국 무기들이 운용유지비가 비싼 줄 아시는데

현실은 최신 무기는 전부 더럽게 비싸고

동급의 무기일 경우

미국보다 유럽산 무기가 더 비싸고 운용유지비도 더 비싸다 입니다

그 이유는 미국은 자국 내 수요가 어마어마해서 대량생산을 통한 가격 인하가 이루어지는 반면

유럽산 무기들은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량 생산이기에 가격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현재 F-15k 운용 유지비도 비싸서 공군의 등골 브래이커 역할을 하는데

유파를 도입하면 운용유지를 어찌 감당할지 앞이 캄캄

물론 EADS는 유파 시간당 운용유지비가 F-15K수준으로 저렴(?) 하다고 주장 하지만

유파를 운용하는 영국에서 국회와 언론이 공군이 운용유지비가 싸다는 주장에

이것들이 어디서 약을 팔아!” 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 운용유지비 문제는 추후 연말에 대출하는 입찰제안서의 PBL가격을

확인하고 비싸면 팽하면 되는 문제로 이것은 아래에서 다시 설명하죠


그리고 FX-3차에 제시되 유파는 트렌치3 버전이지만

아직 트렌치3 버전은 아직 개발이 진행중인 상태이며

유럽국가들은 트렌치2 버전을 주력으로 운용 중인데

트렌치2와 트렌치3가 가장 큰 차이점들은

F-15k처럼 본격적인 정밀지상폭격능력이 부여되며

(F-15C/D(제공기)가 트렌치2 라면 F-15E(전폭기)가 트렌치3와 비교가 되는 것이죠)

또 트렌치3 부터 AESA 전자식 레이다가 장착되며

추력편향 노즐도 장착예정입니다.

리비아에서 우용한 유파는 트렌치2 버전이어서 공중 초계임무가 주 임무였고

지상공격은 토네이도가 주로 수행했습니다.

물론 타이푼도 제한적으로 공대지 임무에 투입되긴 했지만

리비아에서 타이푼의 성능을 100% 실전 검증했다고 하기에는 애매합니다.



물론 FX-3차 경쟁 기종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고

4.5세대 전투기중 가장 뛰어난 공대공 성능을 보유했으며

트렌치3 버전이 완성되면 폭장능력도 F-15k에 크게 꿀리지 않을 만큼 뛰어나며

네트워킹전 능력도 뛰어납니다.

좋은 전투기임에 틀림없죠




자 그럼 이제 록히드마틴의 F-35A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우선 F-35를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F-35A(공군형): 가장 기본 모델로 활주로를 이용 이착륙

F-35B(해병대형): 강습 상륙함에서 운용되는 헤리어 공격기를 교체 하기 위한 기종으로

단거리 이륙 수직 착륙을 목표로 개발

F-35C(해군형): 항공모함에서 운용할 목적으로 캐터펄트를 통한 이륙

어레스팅후크를 이용한 착륙을 목표로 개발.


우리 FX-3차 사업의 대상 기종은 F-35A입니다.

F-35A 번개돌이의 가장 큰 문제는 잘알려진 것처럼

개발지연과 그로 인한 개발비 상승과 가격 상승에 있죠

전투기 가격은

순수 전투기 기채 가격인 플라이웨이 코스트(flyaway cost)

전투기 개발에 투입된 총 비용을 양산 댓 수로 나눠 전투기 한대당 부담되는 개발비(개발비/n)

전투기를 운용하기 위한 시설 및 교육에 투입되는 비용

전투기에 사용되는 무기와 운용유지에 필요한 부품 재고 도입 비용

이런 것들을 다 합쳐서 프로그램 코스트가 형성되게 됩니다.

F-35A의 플라이웨이 코스트는 아직 저렴합니다.

하지만 개발지연과 개발비 상승으로 프로그램 코스트가 폭등하고 있죠

개발비 늘어남 => 생산수량 축소 => 대당 개발비 부담 폭등 => 생산 수량 추가 축소 => 대당개발비 부담 더욱 증가의 악순환의 무한 루프 시전 중이죠

최근에는 1.5~1.6억불 정도가 거론이 되고 있고

최대 2억불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을 합니다.

아직은 유파보다는 프로그램코스트가 낮지만 역전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물론 유파는 이미 2억달라를 육박하고 있고 유파도 트렌치3 개발비가 지속적으로 투입되고

생산수량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 요인이 잇지만

F-35가 무서운 기세로 유파를 추격 중입니다.


이렇게 개발비가 폭증하는 원인은

무리한 JSF 통합전투기 계획에서 시작이 되는데

한가지 플랫폼으로 전혀 다른 성능의 공군, 해군, 해병대형 전투기를 개발하려다 보니

기술적 난이도가 너무 높아 지게 되었고

또한 개발 과정에서 단발 중형 전투기라는 플랫폼의 단점를 뛰어넘어 고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F-22에도 적용이 안된 여러 최신 전자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적용시키다 보니

외계인을 고문해서 기술을 뽑아내는 데에도 한계에 봉착하게 된 것이죠


F-35A의 경우 하드웨어는 거의 완성이 되었고

소프트웨어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인데

현재 블록0.5가 완료 되었고 블록 1.0이 시험비행 중이며

조만간 블록2.0이 시험비행에 들어간다고 록히드마틴 관계자가 주장하고 있으며

우리공군은 기체를 인도받길 원하는 2016년에 블록3 버전이 인도가 가능하다고 주장하지만

다수의 전문가들과 밀매고수들은 한마디로 어디서 약을 팔아?”

2016년에는 블록2일 가능성이 크고 블록3는 빨라도 2018년 늦으면 2020년은 되야

완성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죠

이에 록마는 블록2와 블록3는 소프트웨어만 다르기 때문에

만약 2016년에 블록3 약속을 못 지키면 먼저 블록2 인도 후에

나중에 블록3가 완성되면 업그레이드 해주겠다고 주장하는 중이죠


그리고 F-35A또한 운용 유지비에서 자유롭지 못한데

5세대 전투기에 걸맞는(?) 운용 유지비를 자랑할 것이라고 추측하죠

F-22 > F-35A > F-15 F-22 F-15 사이에서 운용 유지비가 결정될 가능성이 크고

아마도 F-15보다는 F-22에 가깝지 않을까? 추측을 하지만 아직 개발도 완료 안된

전투기의 운용유지비를 예상한다는 것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기 격이죠

물론 록마는 F-35는 정비운용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최신기술이 적용되어서

오히려 4.5세대 전투기보다 정비가 용이하다고 주장하지만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주는 사람은 없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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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 12-02-21 13:09
   
ㅎㅎㅎㅎㅎ  답답한 상황이네요 결론은 어떻게 내려질까 ..
차라리 중국산 전투기 수입하거나 소련한테 부탁하면 해결됄려나 .ㅋㅋ
bonobono 12-02-21 13:30
   
열심히 써주신 글 잘 보고 갑니다.
헤밀 12-02-21 15:54
   
헐;; 파크파가 포기...

경솔하게 하지말고 잘 좀 했으면 하네요

유파는 기술이전이 없으면 그냥 쓰레기네요. 그렇다고 기술이전 없는 번개돌이도 그렇고(어차피 현재말고 나중에가면 가격은 비슷할거 같네요)
근데 여지껏 차세대 전투기 사업 관련한 글중 제일 정리가 잘 되어 있는거 같네요.
푸카푸카초… 12-02-22 17:01
   
밥은먹고다//님의 해박하고 재미있는 글 잘읽었습니다.
별그리고나 12-02-25 01:34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