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에서 하면 유속을 동일하게 줄수 있을테니 단거리에선 비슷비슷하게 평행할듯한데..
장거리에선 워낙 변수가 많으니 자전 중력 나무의 물흡수력 잠긴모양에따른 물속유속양력(?)변화등...
근데 보통 실경험상은 빙빙돌거나 무거운 뒷부분이 더 잠겨 유속에 끌려가는 경우가 많았음
강에서 리프팅하거나 떠내려가는것들 본 경험으론...
배는 먼저 실유속에 휩쓸리는 부분이 처음엔 먼저 끌려가다가 결국은 무거운 뒷부분이 다시 끌려가면서 서서히 돌기시작하긴하는데 대부분은 침수가아닌 잠기는수준일경우 무거운쪽이 물속에 더 잠겨 끌려간듯..
물체는 잠기는 부분이 클수록 가벼워서 붕 뜬곳보다 더 빠르게 유속에 끌려간듯하고요.
실험실이론과 실제가 많이 다를듯하네요..동일한 물체로 단순하게 한다치고.
요약하면 실험실에선 계속 평행을 실제 강이나 바다에선 평행기준으로 앞뒤로 엎치락뒤치락 움직일듯...무거운부분이 끌려가다
가벼운부분이 다시 끌려가고 나무가아닌 배같은경우 침수상황따라 중심점이 어디냐에 따라 빙글빙글 돌가능성도...
일단 균일하게 흐르는 물이라는 자체가 자연계에서 성립할 수 없습니다.
자연계에서는 완전한 직선과 원은 존재할 수 없는 이치와 같을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이 브라운 운동으로 원자의 존재를 증명함으로서 증명이 되었습니다.
물은 원자로 이루어졌습니다.
물의 액체상태라는 말은 고체상태보다 원자의 진동이 활발하다는 말이 됩니다.
물분자가 엄청난 진동을 하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물이 기체상태가 되면 물분자는 폭발적 진동을 합니다.
결국 위와같은 존재가 성립할려면 이론상으로
물을 절대영도까지 내려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물이 절대영도가 되면
물을 감싸고 있는 시간은 멈추고 공간은 제로가 됩니다.
고로 이론상으로는 아무일도 안일어난다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시 절대영도까지 도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에너지 보존법칙에 의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ㅋㅋㅋㅋ 물리학에서, 저런식의 표현은
유속의 위치별 차이가 다른 매개변수에 비해 크게 역할을 하지 못할때 쓰는 말임.
저런 표현과 계산은 "근사"라는 말로 아주 흔하게 사용되는데..
예를들어 님이 고등학교때 배웠을
용수철의 복원력 F = -kx 도 한가지의 근사식.
실제로 복원력은 x에 정비례하지 않으나..
x값이 다른 수치에 비해 작다고 볼때(길이를 수백 수킬로로 땡기지 않는다)
1/x^2 값이 다른 값들에 비해 작다고 보고, 사뿐히 이건 0이다 라고 씹는게 흔해요.
답은 그림대로 똑같이 움직인다.라고 생각 합니다.질문자의 조건은 모든조건은 동일하고 물체만 조건을 다르게 부여해주셧는대요.다른점은 무겁고 가볍고 차이는 이 문제 맞지 앉습니다.표면이 넓고 저항이 적은거도 틀린 조건 입니다.물체가 물에 뜨는 순가 위의 조건의 값은 동일해지기 때문입니다.가라앉는 힘과 띄우는 힘이 같아지기 때문입니다.부력이 동일해지기 때문입니다.그럼 유속의 의해서 달라져야 진행 뱡향 결정됩니다.물안이 빠르면 깊이 잠긴쪽이 나가고 수면이 빠르면 적게 잠긴쪽이 나아갑니다.
공기가 존재하고 위의 질문에 영향을 미친다면 답은 B가 먼저 나아간다 입니다.이유는 공기와 물의 질량값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물속에는 0 였던 반작용의 힘이 물박에서는 서로 다른 질량 때문에 같은속도 유속의 작용반작용 힘이 다르게 적용 되기 때운입니다. 무거우것을 밀어내는대 더 많은 힘이 필요 합니다.물위부분은 단위면적당 받는 힘이 큰 부분 공기저항을 많이받는부분이 뒤로 밀려납니다.풍향계 생각하시면 쉬우실듯 합니다.
저항에 대해서는 잘 생각하신 것 같은데,
방향을 잘못 잡으신 듯 합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나무가 물을 역행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물의 흐름을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즉,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가게 되는 거죠.....저항이 높은 쪽(A) 이 더 많이 밀려날테고.....저항이 높은 쪽(A)이
앞서 가게 될겁니다.
두분은 배가 물의 의해 저항을 가질거라는 생각을 하신거 같은대요.배가 가만이 있는게 아니죠.배는 유속에 의해 같이 움직입니다.같은 속도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두물체는 저항이 생길까요?물때문에 저항은 생기지 않는다고 위에서 설명해습니다.부력 때문에 저항값이 같다고 저항은 공기와 생긴다고 풍향계 꼬리가 바람부는쪽으로 가르키지는 안죠.두분이 좀더 생각해 보시고 제가 틀리다면 말씀해주세요.
일단 동일하게 흐르는 물을 사칙연산님 말씀처럼 왠만한 규모의 실험실에서도 만들어 내기 힘는상황이라
그나마 비슷한 조건을 충족시키려면
수조에 물을 넣고 그위에 나무를 띄운뒤 수조자체를 움직일경우 수면이나 물속 좌우 등 유속이
동일해져서 그나마 비슷한조건을 주어줄수있습니다.
자 그럼 수조에 나무를 띄우고 수조자체를 움직일경우 나무는 어떻게 될까요.. 가만있습니다.
수조속 물의 이동속도랑 a나b도 같은 속도로 상대적으로 정지된상태죠
즉 단기적으론 아마도(?) 평형으로 물과 동일하게 움직일겁니다.
물록 장기적으로 중력이나 자전등 워낙 많은 변수가 존재하다보니...
제시한 조건도 워낙 변수가 많은 조건이고
공기저항같은경우 나무가 아닌 스티로폼이나 다른 가벼운거 같은경우 수면위로 불규칙적으로올라오니 상당히 영향을 미칠테고
근데 신기하게 나무는 물에 띄울경우 저 파란선부분처럼 a나 b어느한쪽이 공기저항받을만큼
수면위로 똑 올라오지도 않고 수면상에는 평평하게 되고 나머지부분은 물속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나무 종류마다 다르겠지만..
장시간이 흐르면 물을먹어서 a부분이 서서히 가라앉긴하는데 ...
유속이라는 조건과 물체의 뜨는정도 또는 나무가 뜨는것과 배의 뜨는원리도 다소 차이가 있다보니
실험실이론과 실제 상황은 많이 다를듯하네요.
전함에 저 나무의 결과를 적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를듯..이라고 소설 써봄
풍향계의 수탉은 바람부는 쪽을 향합니다. 마찬가지로 유체안의 물체도 유체저항이 큰 쪽이 더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러나 양단의 무게차이가 크게 차이날때는 (자중이 100톤인 부분이 100톤의 유체저항을 받고 자중이 0.5톤인 부분이 1톤의 유체저항을 받는 경우 등) 반대로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표류하는 선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해류이고 그 다음이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