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모 이야기 하기에는 대한민국의 지켜야 할 바다가 너무 좁아서 필요 없이 예산만 쳐먹는 하마 되지 싶네요.
나중에 먼~~~~ 나중에 통일 되고 힘좀 키우고 짱꼴라국이 10개이상으로 쪼개지고 우리가 고토 회복하고 왜섬 정벌 할 때 쯤 되면 필요 할까싶은데요.

미사일 보유숫자하고 탄도미사일 사거리나 계속 늘려 주세영

미래에 통일되고 이지스전단배치 한미일 동맹이 되면 경항모정도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미래에 대한 얘기로  인신공격은 맞지 않은것 같네요.

왜섬과 군사동맹요???

이긍...

일본과 군사동맹은  하지 않습니다

필요할수도 있을걸요
중국은 미국이 아님 비이성적인 부분이 소련보다 심해요.
차라리 미국이라는 목줄이 달린 일본이랑 협력하는게 안전하지요.

이야기 할순 있다고 보는데, 서로 정신병이니 하는건 좀 보기 안좋았습니다.

내 알겠습니다.주의하겠습니다.

이 주제가 한 두번도 아니였고...항모 주장하시는 분들이 항상 논리적 판단으로 항모를 갖겠다고 하는게 아니고 항상 감정적으로만 이야기 해서요....
예전에 항모 도입이 현실적으로 어렵다하니.. 한계를 왜 정하냐고 스스로의 한계를 정하지 말라고 막 흥분하던 사람도 있었는데...(이런분들과 어떻게 대화를 하나요? ㅠㅠ)

그거야 근거대도 옹호자들이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지주장만 하니까 그렇죠
항모에 대한 군사적 위협(잠수함, 대함미사일 등)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다는 글이 무슨 스텔스 말고 있었나요?

항모에 대한 소신이 있었는데 이런 주제에 대한 답글들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처 몰랐던 부분들도 많이 알게 되었네요.

밀리터리게시판에 자주 오시는분들은 대부분 항모가 현실적이지 않다는 공감대가 있습니다.
그냥 괜히 생긴 공감대가 아니라 요모조모 따져봤을때 현실적으로 필요성이 낮고, 유지하는데 매우매우 큰 부담이 있다는 계산이 나왔으니까요.
밀리매니아가 군사력 갖추자는데 반대하는거 보셨나요?
그런데도 항모는 손익을 따져보니 도저히 안된다는 결론이 나왔기에 반대하는겁니다.

근데 간혹 쌩뚱맞은 사람들이 와서 항모 도입을 얘기하고 논파당해 사라지고, 또 다른사람 나타나서 항모 도입하자고 하고 또 논파당해 사라지고를 반복하니 짜증나는거겠죠.

게다가 항모도입을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패권주의적인 성향이 있습니다. 패권주의자까지는 아니지만요.
위대한 국가, 강한 힘의 상징을 항모같은것으로 드러내고 그것을 과시하고 싶어하는 경향말이죠.
현실적인 항모의 필요성과 그 손익같은걸 따져보질 않고 항모도입을 얘기하니, 이미 손익 견적을 대충이나마 뽑아본 밀매분들이 좋아할리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