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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5 13:16
[기타] 항모는 필요한거 같은데요.. 중요한거 아닌가요?!
 글쓴이 : 에피소드
조회 : 1,314  


구경만 하는편이고..   밀리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밑에 보니깐 항모에 대해서 다들 중요한 부분을 생각하지 못하는거 같아

밀리에 대해서 잘모르지만..   항모모함에 관한 의견을 말씀드려봅니다

일리 있고 말되면..  다행이구  아니면 모..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축구에 비유해보겠습니다

잠수함, 호위함, 이지스함 등이 필요해서..  우리 해군은 전력증강을 지속적으로 하는거 같습니다. 

또한 성능을 향상하고 다양한 입체적인 작전을 위해서..   업그레이드 하더군요.

그런데 이러한 함정들은..  축구의 포지션으로 말하면  골키퍼,수비, 및 미드필더(공수 겸용) 쪽에

더 치우쳐진 자산인거 같아요.


축구하면..   골이 최고 중요하고..   전쟁하면 공격해서 섬멸 또는 박살낼수 있는

무언가가 최고로 중요한거죠.   그래야 상대편도..   쫄아서 전쟁 함부로 못할테구요

평소 시비도 못거는거죠.

그러니깐..  공격을 주력으로 하는 포지션이 없으면  아무래도 축구 경기를

이길 확률이(골 넣을 확률) 낮아질거 같습니다.

스트라이커(공중 기동력과 화력을 갖춘, 스트라이커는 다양한 스타일이 있는건 아실테구요..  

타겟 스트라이커 등등...)


정말 중요합니다.    축구경기에서 압박이 굉장해서..  공격자산을 운영하지 않거나

스트라이커 육성하지 않겠다면..   그건 모..  경기 포기하겠다는거죠.


"해군에서 최고의 공격자산은..   항공모함 아닌가요?"


항공모함이 가장 파괴적인 기동력을 갖춘 전쟁옵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모..   핵잠수함도 그럴수는 있겠네요..  한대 조용히 끌고가서(적성국 근처에 몰래 접근)

핵폭탄이나 탄도탄..   쓕~!   쏘면 되긴하죠..    하지만...   기동함대 및  항모를 갖춘

전단이...   압박하면서..   공격하는거랑은 비교 불가죠..   특히나 핵은 최후병기니깐

함부로 못쏘는거구요..   그렇담 핵잠수함 끌고가서..  탄도탄이나 미사일 몇발 쏘면..

엥꼬 되는데..   그걸론 넓은땅과 해역을 가졌고, 막강한 군비를 갖춘 상대국에겐

큰 데미지는 없다고 봅니다.


상대를 포위하고 섬멸할수 있는 막강한 공격자산을 갖추고..  그러한 전력을 더욱 성능향상 시켜두는것이


안보와 전쟁억지력을 동시에 갖추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역이 복잡하고, 상대편의 미사일 체계에 노출되기 때문에..  요격될수 있다는

걱정에..   처음부터 포기한다면..   우리는 스트라이커 없이 축구경기를 하는 꼴이 될거 같습니다.

축구경기에서 압박받지 않는 스트라이커가 있나요?  뛰어난 스트라이커는 상대편 수비를 두명 세명씩

끌고 다니잖아요?!  그럼 당연히 상대편 전력은 약하되고 빈틈이 더욱 많아 지는거잖아요?!


국방력 증강이 그런 압박을

타파하고..  극복할수 있어야 전력증강과 전술을 개발한다고 말할수 있는거죠

무기체계를 더 성능향상 시키고..  지형과 주변 여건등을 개선하여...   공격자산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힘들다면..  점차적으루요..


축구에서..  압박 당한다고..   개인전술, 부분전술, 팀전술, 세트플레이 등등

포기하나요?!


미래의 전장환경은 언제라도 변할수 있기 때문에..   전력증강을

을 꾸준히 펼쳐나가야 되며, 특히 핵공격 이외의 가장 파괴력있는

공격자산인(현재까지는...)

미래전장을 대비한 매우 뛰어난 성능의 항공모함
(손흥민 같은..  양발 골잡이에 몸싸움도 되고 돌파력도 좋은...  파괴력 있는)

의 배치와 운용능력의 향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손흥민 2명 3명..  육성하면 좋잖아요^^


미래에서는..

동해 서해에서만 전쟁환경이 조성되는것이 아닌...

어쩌면..   동중국해(이거 이름 바꿔야 됨), 남중국해(이것두...), 필리핀해, 오호츠크해, 베링해,  북태평양해, 남태평양해...


"어디서 한판 붙을지..   아니면 폼잡고 있어야 될지 모르는거잖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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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의전설 18-03-25 13:27
   
그러니까.. 동네 축구에 손흥민을 영입할 필요가 있느냐...라는 거겠죠?
동네축구(동남아)에 스트라이커 뭐 포지션 정해진것도 아니잖아요?
이미 우린 독도함이라는 쉐도우 스트라이커 도있고요.
거 이탈리아처럼 스트라이커 보다 수비로 승부보는 팀도 있지요.
아니면, 프리미어 리그다... 그러면 손흥민 같은 인재가 필요해요(미국, 러시아, 중국)..
그럴려면 프리미어리그 승격부터 해야겠죠? 
동네 축구 예산으로 프리미어리그 뛰어들고 싶다는데 아직은 시기 상조죠.
쇠고기 18-03-25 13:29
   
밑에 현시창 님의 댓글을 쭉 보세요.
2히힛 18-03-25 13:30
   
공과금 내기도 빠듯한데 페라리 뽑는 격
알브 18-03-25 13:32
   
중국이 항모 가졌다고 우리가 무서워 하던가요?
항모에도 체급이 있고 우리 주변국들에게 유효하려면 미국의 슈퍼캐리어급으로 몇대는 가져야합니다.
작은거 뽑아봤자 의미도 없고, 그럴바에야 비용대비 효율로 따져 딴거 뽑는게 낫다는 거에요.
다른 해군 무기체계로도 충분히 공격할 수 있습니다.
ional 18-03-25 13:33
   
그럼  구단 예산 올인해서 메시 1명만 영입해서 축구팀을 1명만으로 꾸려서
1vs11 로 경기하자는 말하고 다를바가 없슴;;

지금 있는 선수들 그대로 굴리면서 메시나 손흥민 육성?
그게 동시에 가능했으면 진작에 실행했음

메시급 육성하기 시작하면 포기해야하는게 생기니까 그렇지...
돈이 없어서 이미 뛰고있는 선수들 모가지 자르던가 해야함

암튼 그래서 메시 1명이  상대팀 11명을 쳐바를수 있음?

스트라이커가 암만 잘났어도
지 혼자서 골키퍼,미드필더,수비까지 다 못함
철매o 18-03-25 13:35
   
항부도..
     
뜨악 18-03-25 19:07
   
하... 항부....
스스디 18-03-25 13:36
   
돈은요...?
에피소드 18-03-25 13:38
   
동네분들이세요?    그럼 모..  조기축구회 얘기가 더 관심분야겠군요
 
하지만..  한국도 실업축구 -> K-리그  ->  월드컵  이헣게 된거죠
 
 
공과금 내기 바빠도..  꿈과 이상은 그려나가는거죠
 
나 역시..  공과금 내기 바빠도...  BMW 차 목록 봅니다
 
이미 집에 마당이 있고,  지금 한창 잔디를 깔고 있다면..    화초나  나무를 심을 대비를 해야 되는거죠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깡통의전설 18-03-25 13:40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그려... 근데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차범근와 손영민이 같이 뛰었다면????
그런데 한참전에 차범근이 은퇴 했지요... 즉, 동시대 뛰는게 중요하지 따로따로 뛰면 의미 없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우리경제가 지금의 2배쯤 성장하면 항모 하지 말라고 해도 돈쓸데가 없어 항모 만들겁니다. 일단 2배 더 키워 보자고요.
     
현시창투 18-03-25 13:41
   
쳐다만 보는거하고, 사야 된다는 것하곤 문제가 틀리지요. 막말로 마눌님에게 눈팅하던 BMW카달록 내밀면서 필요하니까, 사야된다고 주장하시면 동의를 얻으실까요? 아니면 쳐맞으실래요? 소릴 들을까요?
에피소드 18-03-25 13:39
   
돈은 모..  십시일반으로..  ㅎ

대비를 하자는거죠^^

지금 없는데..  빚내서 마련하자는게 아니라
     
현시창투 18-03-25 13:42
   
영국이 항모 2척을 준비하는데 비행기 빼고 8조원쯤 들었는데, 이건 해군이 전력증강예산 4~5년어치 한 푼도 안 써야 준비할 수 있는 금액이랍니다. 그런데다 5년쯤 한푼도 안 쓰면 아마 항모를 뺀 나머지 전력이 전면적으로 붕괴될걸요?
     
스스디 18-03-25 14:13
   
당신집 포함해서 동네 사람들 땅 집 차 등등 전 재산 팔고 그 돈으로
F1 포뮬러 레이싱카 1대 사자고 하는 꼴이에요.
아 물론 월급도 모두 레이싱카 유지비에 꼴아박아야죠.
엔지니어도 고용해야하고 타이어도 주기적으로 갈아줘야 하고
부품도 계속 주문해야 하죠.

사람들 식사같은건 그냥 무료 급식소같은데서 하고요.
잠은 지하철 역 가면 되겠네요.
그러면 참 좋으시겠어요 ^^

밀리터리를 몰라도
상식과 분수에 맞는 소리는 할수 있어요.
제발 상식적인 말을 합시다.
솔피 18-03-25 13:42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그돈으로 잠수함 추가운용 하자는 분들이 계신데....

잠수함 유지비가 크기대비 제일로 많이들어갑니다. 바다위에 떠다니는 군장비중에서요.

1500톤급 장보고함이 5000톤이 넘어가는 전투함보다 유지비가 더많이 들어간다는거 모르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더군요...

항모운용한다고 굳이 미국같이 종합 선물셋트로 운용 않해도 충분히 운용 가능하다는건 프랑스나

영국이 이미 충분히 보여 주고있고요 바다위에서 가성비로 따지면 오히려 제일효과가 좋은게 항공모함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군에서도 많이연구하고 했고 지금 독도함 시스템이 항모와 유사한 레이더와

스템이 어느정도 구현되었 있습니다. 한마디로 본격 항모건조하기전에 연습삼아 만들어본게

지금 독도함이져..
     
현시창투 18-03-25 13:43
   
말씀대로 프랑스나 영국은 말라카 해협같은 곳에서 운용한다는 육갑(?)은 안 떨지요.
더더군다나 프랑스나 영국이나 자기네 앞바다는 거의 비워둔 상태 아니던가요? 우리랑 처지가 똑같진 않을텐데 말이죠.
          
솔피 18-03-25 13:51
   
제생각은 일단 국가대 국가끼리 전쟁이 났을경우 1차공격 시점과 어디를 먼저 타격하냐에
따라 전쟁을 승패를 많이 좌우하는 만큼

항모의 존재는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본토의 주요 공격목표를 선빵에 괴멸당하는것보다

항모로 훼이크타켓 으로 운용하면서 잘 막아내고 반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적군이 가장먼저 1차공격 목표로 안성맞춤인게 항모이거든요.

그동안 본토기지에서는 반격준비할 시간도 벌수가있고요 여러의미에서는 항모운용도

다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시창투 18-03-25 14:00
   
전투기 3~40대짜리 항모가 뭐 무섭다고 1순위 공격목표로 삼을까요? 그 전에 해협으로 인정받는 좁아빠진 남해를 빠져나갈 확률이라도 존재는 하나요?
아잉없나 18-03-25 13:44
   
항모가 필요한 목적이 뚜렸해야죠.
해외 원정투사목적이 아닌이상 필요가 없죠.

현 항모보유국 보세요.
해외 식민지가 있던지 나라 덩빨이 커던지...

목적이 뚜렸해야됩니다. 무기획득사업은 전시관 박물관이 아님.
에피소드 18-03-25 13:45
   
차범근 선수와 손흥민 선수가..  같이 뛰는 상상은 "유쾌한 상상" 인거 같아요^^

게임에서는 가능할지도요..  레전드 모드라구 해서..

점점 그런 선수들이..  나타날수도 있겠죠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그리고 지원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예전에도 그랬었죠..  우리나라가 무슨 이지스함이냐구?!  전장환경이 바뀌니깐..  나타날수 밖에 없었죠

결국엔..    원자력 잠수함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구요

항모도..  그렇게 되겠죠..  점차적으루^^
아잉없나 18-03-25 13:46
   
중국 일본 상대라면  우리  해공군력으론 충분히 방어는 가능합니다.
공격목적이 아닌이상은 항모보유는 몽상일뿐.
에피소드 18-03-25 13:52
   
항모가 앞으로 필요한 목적...

난 잘 모릅니다.  밀리는 어둡거던요

그냥 모..  대충 생각해보니..  자세한 작전은 여러분이 더 잘아시겠죠?!


"1. 항모전단은 가장 공격적인 자산이기 때문에..  전쟁시 반드시 필요함"


평시 또는 전시에 핵무기 보유하는거 만큼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물관이 아니라..

집 장롱안에 넣어두고..  훈련할때 한번씩 꺼내서..  사용하더라도...  원거리 투사능력을 갖춘

공격자산인데 당연히 제일 중요한거죠..


2. 일단 보유하고 있으면..  상대가 골치아픔..


모..  이정도네요    밀러를 하나도 모르는 입장에서..  말씀드린다면요
     
현시창투 18-03-25 14:01
   
1> 그러니까 항모로 어딜 공격하는데요? 그 나란 공군도 없고, 해군도 없답니까? 항모 1척에 털리게? 도대체 어떤 후진국(?)을 염두에 두시는데요?

2> 일단 보유하면 상대가 왜 머리가 아픈데요? 항모를 가지자고, 다른 전력을 포기하게 되면 오히려 환영할것 같은데? 중국조차도 일본이 20여기 내외의 F-35B를 가지려 포기하는 전력이 지상배치 전투기 3개 대대 수준 이상이라고 환영하는 판에 어느 나라가 골 아플거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스스디 18-03-25 14:07
   
아무리 봐도 어그로인듯...

난 잘 모르지만 이게 맞는거 아니냐! <- 무식

밀리터리를 떠나서 말투부터가 무식한티와 정신연령이 보이네요.
상대하지 마세요.
     
ional 18-03-25 14:01
   
1.메시는 가장 공격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시합시 반드시 필요함
-다른선수들 모가지 쳐내고  메시 영입해서  연습경기, 벤치에만 묵혀놓으면
뭐하러 영입하나요?

2.보유하고 있는 쪽도 골치 아파옴
-그 항모가 잠정적으로 차기 사업들 예산을 쭉쭉 빨아먹는 유지비 빈대가 되서
현 예산 수준에선 오히려 발전가능성을 막는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농후한 악성종양일 확률이 높음
에피소드 18-03-25 14:21
   
현시창님..  왜 저보구 그러시나요?!  난 밀리 잘 모릅니다 ㅜ.ㅜ

본인이 더 많이 아시겠죠?!


그냥 주변전장 환경의 변화속도가

너무 빠르게 변하니...    중국에 항모 있다면서요?!  그리고 곧 항모가 몇척 더 배치 된다면서요?

걔네들.. 항모가 성능이 떨어지고..  전투기도 아직은 별루라지만..  앞으로도 그럴까요?!


목표를 말씀하시는데요..  그럼 중국하고 한판 뜬다구 가정했을때..


대한민국 남해쪽에..  중국 항모전단이 배치되어 북상중이구...  견제들어오구..

걔네들 두번째 항모전단은 우회해서..  동해쪽으로 돌아서 공격해오구..  서해에는..  미사일 대치중이라..

항모 못 띄우는 상황일때요...   

"고슴도치 전략으로 수비만 하실건가요?"

아니면..  대한민국 장롱안에 넣어두었던..  항모전단 꺼집어 내어..  우회해서 들어오는

중국 두번째 항모전단..  이랑 한판 하실건가요?

이런식으로 전쟁환경이 급속도로 변할수 있는거잖아요?

전쟁이 우리나라 인근 및 내부에서 발생하면..  그 피해는 누가 다 보상하나요?

모.. 어차피 전쟁나면..  둘다 죽는거지만...    공격자산이  장거리 요격자산이 잘 준비되어 있는거랑

없는거랑은..  천지차이 같아 보입니다..    밀리 하나도 몰라도..  상식적으로 그런 생각드네요


ional 님..

메시는 영입못해도..  이승우 선수는 꼬셔서..  보유할수 있잖아요^^

우리나라 선수니깐요..  우리거 갖추자는거죠

메시는 돈 때문에 안되더라도..  가성비 좋은 우리나라 선수..  보유하면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스스디 18-03-25 14:24
   
모르면 말을 하지 마세요.
부자가 스포츠카 사니까 서민도 스포츠카 산다라고 하는 꼴.
중국 국방비랑 우리나라 국방비랑 몇배 차이 나는지는 알고 그런 예를 드나요?

가랑이 찢어지는 헛소리 하지 마시고
국방비만큼 쓰이는 현실적인 소리를 하세요.
     
현시창투 18-03-25 14:38
   
중국 항모가 그러니까 우리나라 어딜 우회해서 돌아오는데요? 뜬구름 잡는 소리가 너무 심하신것 같은데요? 동해쪽에 우리 공군기지가 없답니까? 한반도 중심으로 반경 1000Km전부가 공군의 작전반경인데, 어딜 우회해서 들어오는데요?

현재 중국 항공모함 기동전단이 막아낼 수 있는 대함미사일 수량은 50~60발 내외입니다. 그런데 전술기 2개대대면 이걸 투사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개발중인 초음속 대함미사일 사거리가 500Km입니다. 그런데 뭘 어디서 우회해 들어오는데요?

공군전력이 충실할 경우 항모기동전단따윈 상식적으로 접근도 하질 못한답니다..
     
깡통의전설 18-03-25 14:41
   
자.. 중국이 우리나라를 친다고 칩시다. 제가 중국이라면 항모가 동해에 있으면 모를까 남해에 있으면(항모 운용 전략상 남해에 두겠죠? 동해는 항모 운용하는 의미가 없으니...) 항모를 격침시켜 선전 포고 하겠습니다. 항모란 놈이 느려요....
그렇다고 대양 작전 한답시고 멀리 보냈다.... 그럼 중국은 우리나라 전력분산으로 각개격파 하겠죠?  항모전단 돌아오기 전에 본진 털려요.

개전이후 전술적으로 움직인다는건 이미 항모의 효용성이 없어 졌다 보면 됩니다. 그런다고 우리가 중국을 상대로 먼저 선전 포고를 할 배짱이 있을까? 지극히 낮죠.
항모의 위치는 위성이나 정찰기로 이미 노출된 상태입니다. 레이더가 극히 귀하던 2차대전시절과 달라요. 우리는 항모를 지키기위해 본진 방어까지 허술하게 만드는건 리스크가 큽니다.
즉, 중국 항모 전단을 우리항모가 까부술수 있느냐... 그럼 본진은? 포항급이 막아야 됩니다
전술적 변화의 선택은 중국이 더 쉬울듯 합니다 그려.
에피소드 18-03-25 14:27
   
스스디님은..  개념상실인 같으네요    좀 쉬세요..
     
스스디 18-03-25 14:30
   
내가 개념상실이면
그쪽은 대체 뭔가요? 뇌 상실?
돈도 없으면서 저거 좋아보이니 비싸더라도 사자고 빼애액 우기는 꼴인데
얼마나 한심해 보이는지 아세요?

밀리터리는 나는 잘 모르니...

모르면 좀 닥치고 조용히 물어보든지
무슨 자신감으로 그렇게 복장터지는 소리를 내가 옳다고 당당하게 우기세요?
지금 자기가 무슨 헛소리 하는지 이해도 전혀 안되죠?

지금 당신이 한 소리를 보면
밀리터리를 모르는걸 떠나서 경제감각도 전혀 없어요.
현실감각도 전혀 없고.
아잉없나 18-03-25 14:30
   
에피소드님. 항모보유 참근사하죠.근데 그항모보유 하는게
사용 목적과 예산이 참 중요합니다.

만약 현 국방비로는 항모보유는  어림반푼어치도 없어요.
한해예산을 6%까지 올려야됨은 물론이고
공군 육군은 손가락만 빨아야 될정도로 돈투자 해야됨니다.

이정도 투자해서 해외투사 안할꺼면 뭐할라고 만드나요?

중국 일본 겁줄려고요? 그나라 항공전력 보세요? 무서워하는지?
에피소드 18-03-25 14:39
   
네..  아잉님..  당연한 말씀요

점차적으로 대비하자는거죠..  그러니깐요

예산도 없이 빚내서 구입하자는게 아니구요...  처음부터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가장 좋은 선택을 하자는거죠..  처음부터 단정하고 옵션을 단순하게 하지 말구요

그런 차원입니다..    항모가 있던 없던 나랑 무슨 상관이겠어요^^

그래도 장차..  모국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잘되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미세먼지 때문에..  대한민국 떨까 고민중이라서요..


나야 상관없지만..  남게 되시는분들은..  중요하실거잖아요?!  그런 차원입니다..

알아서들..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행운을...
     
현시창투 18-03-25 14:43
   
해군 연간 전력증강예산이 2조원 남짓이랍니다.
영국이 항공기 제외하고 항모 2척을 건조하는데만 약 8조원 가량을 사용했고, 함재기까지 고려하면 추가로 약 4조원을 지출해야 합니다. 월급쟁이로 따지면 연봉 2000만원짜리가 1억원이 넘는 스포츠카 언젠간 필요할지도 모르니, 가능성 열어두고 사야된다는 헛소리를 지껄이는 셈입니다.

누가봐도 살림살이 맞지도 않는 과분한 소리이지요.
     
ional 18-03-25 14:45
   
어그로 맞네;;

글도 어눌하게 쓴 걸보니 냄새가;
칼까마귀 18-03-25 14:48
   
에피님 2030년 까지 해군의 전력증강은 계획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잠수함 건조중이고 둘째는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할지는 논의
중입니다. 셋째는 중국의 물량을 감당하기 위해서 초음속 미사일 개발 입니다.
극 초음속 미사일도 개발중이라는데 이건은 극비로 알수가 없습니다. 마하7짜리
미사일에 배에서도 잠수함에서도 육지에서도 전투기에도 무장이 가능하며 실전
배치가 된다면 함대를 찢어 발길수가 있습니다... 넷째는 이즈스함 3척을 건조 중이며
구축함등 2030년에 3개의 기동전단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것이 갖추어진다면 해군이나 국방부에서 또 결정을 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전단을 두개 묶어서 함모 전단을 꾸릴지는 누구도 알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15년 정도 뒤가 될것이니까요.
미월령 18-03-25 14:54
   
어젯밤에 술 마시러 나가서 마침 해군 나온 형님한테 항모 필요하냐고 물어봤음.
대뜸 그 형이 하는 말이 그럼 대박이지. 라고 함. 항모보유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니까. 그것들 중국 일본 놈들이겠지. 한국에선 항모 필요 없는데, 왜 중국 일본 놈들은 항모 보유에 필사적이겠냐고.
그들은 태평양이 껴 있잖아요 하니까, 그럼 우리랑 미군하고 훈련할 때 태평양에선 안한 다냐? 그리고 태평양 해상봉쇄라도 당하면 어쩔라고? 언제까지 미국에 의존해서 생색내기 훈련만 하는 것도 정도가 있는거야. 미국은 전략적 동맹국이지, 한국인이 아니잖어. 걔들이 미쳤다고 한국에 무조건 희생하겠냐?
그 사람들은 중국 일본이 도발해도 방어하는데는 지금 한국 군사력이면 충분하다던데요? 하고 물으니까 그게 말이 되냐? 일본만 해도 해군력 공군력이 우리의 두배 이상인데? 아무리 첨단 무기라도 북한의 재래식 무기에 깨진적도 있는데, 육군 일변도인 우리가 일본 중국하고 싸워서 이긴다고? 그것들 군대나 갔다 왔다냐? 라고 화냄.
더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정리가 안 되서 관두겠음.
     
푸른능이 18-03-25 15:12
   
우리 아버지는 특전사신데 ak47에 우리나라 총알 들어가는줄 아셨습니다.
군인이라고 다 알거라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포병출신이라는 사람이 보온병보고 포탄이라고 한 적도 있는데
          
미월령 18-03-25 15:16
   
저도 32사 육군 제대했지만, 한국군이 육군에 너무 치중되었다는 건 알고 있어요.
               
푸른능이 18-03-25 15:17
   
그건 모르는게 비정상이죠
     
NightEast 18-03-25 15:26
   
밑에 저도 좀 쓴게 있지만 그 내용대로 왜 이 게시판에서 항모보유론이 설득력을 잃고 분탕종자가 되는지 딱 보여주는 케이스에요 (님 말고 그 지인분 의견)

뿌옇고 막연한 말을 하죠, 그리고 재대로된 자료수집과 타당성 따져보기는 시도도 안해보셨을껄요? 그리고 전형적인 무대뽀 항모보유론자들이 어그로 끌때 쓰는 키워드들 다 쓰시네요

반대하는 놈들, 내 끓는 애국심에 찬물을 끼얻는 의견들을 내는구나 그들은 매국노, 사대주의, 패배주의, 미빠 일빠 중빠, 꿈이 없다, 강해지길 거부한다 등등 정말 너무너무 전형적 케이스에요

이 게시판만 해도 항모 무용론은 실질적 기술력, 자금력, 동원할 수 있는 자원 및 인력, 효용성, 국제정세, 해상이 어떻게 실질적으로 돌아가고 있는지, 보급, 운용문제 등등 밑에 수 많은 재대로된 합리적 의견들, 자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허나 보유론자들은 이 부분은 끝까지, 대부분 항모=좋다. 더 강해진다. 이런 막연한 관념을 틀에 박아놓고 시작하다 벽에 부딧히니 폭발..

적어도 제가 몇년간 여기서 주기적으로 항모이야기로 시끄러워지는거 관찰한 결과 보유론자 대부분 하나같이 재대로된 주장, 자료도 못내놓고 결국 어그로종자들과 똑같은 짓만 하고 잠잠해지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분도 똑같아 보여요
          
미월령 18-03-25 15:37
   
님이야 말로 한심하시네요. ㅉㅉㅉ. 이런 거에 왜 열받고 그러셈? 뭐 내가 님한테 잘 못 한거라도 있소? 초면인데? 참 이상한 사람일세? 아니 초면도 아니지. 얼굴 본 적이 없으니. 별 이상한 사람 다 보겠네?
               
NightEast 18-04-11 16:04
   
?? 이게 왜 님에게 화낸글로 보이고 왜 한심하단 소리를 들어야하는건지요??
님 그 아는 해군형님에 대한 의견이고
이 게시판이 왜 항모분탕으로 얼룩지는지와
그 해군 지인분 같은 사람들의 의견, 사고방식이 어떤 문제를 야기시키는건지 쓴건데
왜 이런 댓을 다시는건지 모르겠네요
          
푸른능이 18-03-25 15:41
   
일단 재래식 무기로 깨진 적 있다는 헛소리가 신뢰도를 깎아먹고
태평양 봉쇄에서 비웃음이 일본은 독소전쟁 초기때 소련으로 가는 미국수송선 지들 중립이라고 안막음요.
독일이 동맹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태평양 전쟁 시작 전까지 말이죠
               
미월령 18-03-25 15:45
   
헐, 장사정포는 재래식이 아뇨? 미치겠당. ㅋㅋㅋ 북한한테는 신형이겠지만.
     
페로미나 18-03-25 15:29
   
여기는 이상하게 항공모함 이야기가 나오면 두드러기를 일으키시는 분들이 많네요.
현실적으로 대형 항모 만드는건 현 시점에선 무리인건 다들 인정하는 부분이고.

다만, 주변 국들이 항모 혹은 상륙함을 활용해서 작전 반경을 늘리는 시점이라 우리 나라에서도
진지하게 고민 중인 부분입니다.

어느 한 목적으로만 그런걸 준비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많은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고요.
참고로 2022년까지 마라도함에 F35B를 배치할 것인지에 대한 검토는 이미 하고 있습니다.
우리 옆에 나라가 대놓고 상륙함을 항공모함으로 쓰겠다고 하는 판이니까요.

문제는 일본이야 상륙함도 크고 여러대인데, 우리는 그렇지가 않아서 효율성 문제가 있다는거
때문에 고민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필요하면 하겠죠.

사대강에 30조 써도 멸정한 나라인데, 필요하면 뭐라도 하겠죠.

조선말에 서양에 함선을 사오려하자, 상국의 해금 정책을 위반 하는 것이니 안된다.
백성이 굶주리는데 천금이 들어가는 배를 사는 것은 일의 순서상 맞지 않다.

등등 말하던 대신들은 당시에 뭔 생각이었을까 싶은데,
모르겠습니다.
          
미월령 18-03-25 15:43
   
일본은 이미 이즈모함을 진수 했죠. 헬기 함이지만, F35B를 태우려고 개조 중에 있고요.
그에 맞서는게 우리 독도함인데, 안타깝게도 이건 시작도 못하고 있고요.
               
푸른능이 18-03-25 15:45
   
시나노나 신요나 다이호 아세요?
     
푸른능이 18-03-25 15:35
   
근데 재래식 무기로 깨진 적 있다는게 무슨소리죠?








그런적 없는데요.
          
미월령 18-03-25 15:38
   
헐,
NightEast 18-03-25 15:18
   
항모보유 의견이 여기서 왜 환영받지 못하는지, 왜 어그로인지 보여주는 또 하나의 전형적 케이스

본인 스스로 잘 모른다면서, '아 그런면을 고려 안했군요' 라고 하고 끝나면 될거를
끝까지 고집부리면서 '그래도 있으면 좋다' 반복 시전
진짜 너무 전형적임
     
미월령 18-03-25 15:59
   
전문가인 척 하면서, 그 유명한 북한군 장사정포도 모르다니, 물론 우린 재래식 무기로 부르지만, 가장 경계해야 되는 장사정포를 모를 줄이야. 개뿔 정체 드러났거든요? ㅉㅉㅉ.
아이디 여러개 써서 지롤 하지 마시고 잠이나 주무세요.
          
푸른능이 18-03-25 16:04
   
그러니까 그 장사정포에 우리가 언제 깨졌는데요?
               
미월령 18-03-25 16:07
   
아이구, 연평도.
                    
푸른능이 18-03-25 16:21
   
연평도에 배치됬던건76미리와 130미리입니다 둘 다 해안포지요.
언론에서 흔히 말하는 장사정포는 170미리 곡산이고요
그밖에 방사포도 122미리와 240미리도 동원됬는데 이건 군단포병 장비 가져와서 일부러 준비한거
그리고 북한포탄 절반이 바다에 빠졌고 떨어진것도 30%불발임
그밖에 사상자도 북한이 더 많다는게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당시 국군자주포는 훈련으로 인해 포탄을 소모하여 인력으로 직접 포탄들고 뛰어다녀야 했고 기존에 6대중 1대가 훈련중 고장났던 걸 감안하면 북한은 개발 린 겁니다.
무도 막사도 박살났죠
기습당한 상태에서도 반격하여 적 막사도 부수고 인명피해도 적게 입었는데 이게 우리가 깨진거에요?
          
NightEast 18-04-11 16:05
   
나랑 누구랑 지금 햇갈리시는지? 왠 장사정포 이야기??
전 장사정포 이야기 한적도 없고 님하고 말섞는것도 첨인데요??
에피소드 18-03-25 15:48
   
고집이 아니라..  단정하지 말라는 말씀이였습니다..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깐..  대비차원에서 고민해보면 좋지 않느냐?!  <== 이런 의견이였구요^^

위성+ 미사일 러쉬가..  만능이면  강대국들이 하물며 바로 옆의 중국과 일본까지..  항모전단을 꾸려가고 있으니

우리는..  우리 입장에서 주변의 흐름과 변화를 살펴보면서..  대비하자는거죠

항모전단이 아무소용도 없으면..  강대국들이 미쳤다고 항모전단 꾸리려고...  그러는지..  잘모르겠지만요..


나야..  항모가 있던 없는 나랑..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항모얘기만 나오면..  무슨 강박관념 걸린사람 처럼..  어그로니..  어쩌니 하는

그런 태도와 고정관념은 문제인거 같습니다.. 

"항모전단"  우리 입장에서 별 의미 없으면..  안하면 되는거니깐요

경험많고..    국가차원에서 전략전술을 운영하는 안보 전문가들이 알아서 잘하겠죠?!

의견도 피력못하고..  경직되는 분위기가 더 문제인거 같습니다..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쳤는데..  만약 그게 아니라면..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

미사일 요격체계가 발달하면..  방어체계도..  당연히  발전하는건데 말입니다

강대국들이 혈안이 되서..  총력해서 구성하려는 항모전단이..  그런 값어치 없는..  "덩치만 큰

관짝"이라면..  걔네들이 바보인거겠네요?!


좋은휴일 되시길요~!
     
푸른능이 18-03-25 16:03
   
그러니까 신요, 시나노, 다이호 사례를 아시냐고요
그거말고 포클랜드 전쟁때 아르헨티나 군 사례도 있고
다큐에서 미군 잠수함 요원이 소련 항모 바로 밑에서 정보수집하고 있었다고 한 적도 있습니다.
중국잠수함이 미상공모함 함대 속으로 여러차례 파고든 적도 있었고 막장이던 러시아 잠수함이 선원 하나가 맹장염때문에 위험해지자 서방함대 앞에서 부상한 적도 있었죠
          
페로미나 18-03-25 16:39
   
그렇다면 이즈모는 아시나요?
               
현시창투 18-03-25 17:53
   
예, 중국해군이 내심 환영하는 돈덩어리...이 물건 덕분에 오키나와 방면에 배치할 수 있었을 전술기 2~3개 대대가 날아갔지요. 중국으로선 매우 환영할 물건입니다.
               
푸른능이 18-03-25 17:56
   
그게 여기 왜 나와요?
끄으랏차 18-03-25 22:12
   
항모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잘못 생각하고 계신데요

항모자체가 본토에서 타격 불가능한 지역으로 전면전급의 전력을 투사할 필요가 있는 나라에나 필요한 거에요.
평양, 베이징, 도쿄 모두 본토에서 타격이 가능한 우리나라에는 의미 없는 전력입니다.

하다못해 우리가 미국마냥 전쟁위험이 있는 동남아 국가랑 동맹이 있어서
그 나라의 전쟁억지력을 보태야 하는 상황이 아닌바에야 의미가 없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랑 일본이 전쟁이 나서 동해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쳐요.
다 우리나라 공군이 그냥 영토내에서 이륙해서 타격할수 있습니다.
항모가 무의미한거예요.
sdhflishfl 18-03-26 01:24
   
자기입으로 모른다고 말했으면서 정작 가르쳐주면 아 그렇구나 하면 되는데,,또 그건 아니라고 우기는 ㅋㅋ ,...이러니 어그로 소리 듣지요

항모는 마치 돈이 많으면 가져도 좋은 다다익선쯤으로 생각하고 마치 군사강대국으로 평가받는 통과의례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되죠 ㅋㅋ

항모는 압도적인 국력을 가진 쪽에만 운용했을때 겨우 균형을 맞출수 있는 무기예요,,
지구상에서 오직 미국만이 압도적인 물량빨로 정상적인 운용이 가능하고,,또 대양을 건너 해외로 군사력을 투사해야할 필요를 가질때만 쓸모가 있어요,
심지어는 그 대단한 미항모도 동북아에서 함부러 못깔짝댑니다,,

우리가 중형항모만들어서 깝칠수 있는 나라는 동남아중에서도 약소국이나 아프리카밖에 없습니다,,그거 만들어서 어따 쓰게요,,태국처럼 해상호텔 꼴나게요?
유머러스 18-03-26 16:47
   
항모 말고 급한게 얼마나 많은데,, 무슨 항모타령인지
군대 침상바꾸는데도 돈이 그렇게 많이 드는데 항모는 무슨 ,,,
구름위하늘 18-03-27 11:52
   
뭐.... 이런 도도리표에 저는 단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