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만 하는편이고.. 밀리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밑에 보니깐 항모에 대해서 다들 중요한 부분을 생각하지 못하는거 같아
밀리에 대해서 잘모르지만.. 항모모함에 관한 의견을 말씀드려봅니다
일리 있고 말되면.. 다행이구 아니면 모..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축구에 비유해보겠습니다
잠수함, 호위함, 이지스함 등이 필요해서.. 우리 해군은 전력증강을 지속적으로 하는거 같습니다.
또한 성능을 향상하고 다양한 입체적인 작전을 위해서.. 업그레이드 하더군요.
그런데 이러한 함정들은.. 축구의 포지션으로 말하면 골키퍼,수비, 및 미드필더(공수 겸용) 쪽에
더 치우쳐진 자산인거 같아요.
축구하면.. 골이 최고 중요하고.. 전쟁하면 공격해서 섬멸 또는 박살낼수 있는
무언가가 최고로 중요한거죠. 그래야 상대편도.. 쫄아서 전쟁 함부로 못할테구요
평소 시비도 못거는거죠.
그러니깐.. 공격을 주력으로 하는 포지션이 없으면 아무래도 축구 경기를
이길 확률이(골 넣을 확률) 낮아질거 같습니다.
스트라이커(공중 기동력과 화력을 갖춘, 스트라이커는 다양한 스타일이 있는건 아실테구요..
타겟 스트라이커 등등...)
정말 중요합니다. 축구경기에서 압박이 굉장해서.. 공격자산을 운영하지 않거나
스트라이커 육성하지 않겠다면.. 그건 모.. 경기 포기하겠다는거죠.
"해군에서 최고의 공격자산은.. 항공모함 아닌가요?"
항공모함이 가장 파괴적인 기동력을 갖춘 전쟁옵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모.. 핵잠수함도 그럴수는 있겠네요.. 한대 조용히 끌고가서(적성국 근처에 몰래 접근)
핵폭탄이나 탄도탄.. 쓕~! 쏘면 되긴하죠.. 하지만... 기동함대 및 항모를 갖춘
전단이... 압박하면서.. 공격하는거랑은 비교 불가죠.. 특히나 핵은 최후병기니깐
함부로 못쏘는거구요.. 그렇담 핵잠수함 끌고가서.. 탄도탄이나 미사일 몇발 쏘면..
엥꼬 되는데.. 그걸론 넓은땅과 해역을 가졌고, 막강한 군비를 갖춘 상대국에겐
큰 데미지는 없다고 봅니다.
상대를 포위하고 섬멸할수 있는 막강한 공격자산을 갖추고.. 그러한 전력을 더욱 성능향상 시켜두는것이
안보와 전쟁억지력을 동시에 갖추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역이 복잡하고, 상대편의 미사일 체계에 노출되기 때문에.. 요격될수 있다는
걱정에.. 처음부터 포기한다면.. 우리는 스트라이커 없이 축구경기를 하는 꼴이 될거 같습니다.
축구경기에서 압박받지 않는 스트라이커가 있나요? 뛰어난 스트라이커는 상대편 수비를 두명 세명씩
끌고 다니잖아요?! 그럼 당연히 상대편 전력은 약하되고 빈틈이 더욱 많아 지는거잖아요?!
국방력 증강이 그런 압박을
타파하고.. 극복할수 있어야 전력증강과 전술을 개발한다고 말할수 있는거죠
무기체계를 더 성능향상 시키고.. 지형과 주변 여건등을 개선하여... 공격자산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힘들다면.. 점차적으루요..
축구에서.. 압박 당한다고.. 개인전술, 부분전술, 팀전술, 세트플레이 등등
포기하나요?!
미래의 전장환경은 언제라도 변할수 있기 때문에.. 전력증강을
을 꾸준히 펼쳐나가야 되며, 특히 핵공격 이외의 가장 파괴력있는
공격자산인(현재까지는...)
미래전장을 대비한 매우 뛰어난 성능의 항공모함
(손흥민 같은.. 양발 골잡이에 몸싸움도 되고 돌파력도 좋은... 파괴력 있는)
의 배치와 운용능력의 향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손흥민 2명 3명.. 육성하면 좋잖아요^^
미래에서는..
동해 서해에서만 전쟁환경이 조성되는것이 아닌...
어쩌면.. 동중국해(이거 이름 바꿔야 됨), 남중국해(이것두...), 필리핀해, 오호츠크해, 베링해, 북태평양해, 남태평양해...
"어디서 한판 붙을지.. 아니면 폼잡고 있어야 될지 모르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