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결론을 내자면...
1> 무서운 해적 때려잡고 싶으면 구축함도 비싼 선택지로 기동전단이 필요하다는 건 내가 출퇴근 차량이 필요하니 페라리, 포르셰가 필요하다고 떠드는 꼬라지입니다.
무서운 해적은 인원이 소수일수도 단체일수도 하나의 국가가 될수도 있습니다.국가가 적이라면 구축함 보다 싼 한척으로 승부가 가능한가요?출퇴하는대 차량은 필요 한지는 아시는 분이 그수단인 차가필요 없다고 애기하는 것과 같습니다.소말리아 해적의 경우 그규와 무장 정도를 알기에 구축함이 과한 전력이라는거지 필요 없으니 보낼필요가 없다가 아닙니다.미군이 보호해줄건대?이미 여러차례 보호 받지 못한 전례가 있습니다.이것은 표면적으로 들어난 적일뿐입니다.앞에 업급했드시 어떤 단체나 국가가 우리의 적이 될지 모릅니다.
2> 말라카 해협 걱정하기 전에 눈앞 대만해협 유사시 어떻게 할건지부터 정해야 될걸요?
초등학교 산수 배우는 주제에 왜 고등학교 미적분부터 걱정할까 몰라...
닭잡는대 소잡는 칼을쓴다.대만해협을 어떻게 할건지는 칼이 있어야 합니다.수단이 있어야 방법을 정할수 있는겁니다.그 수단중 하나가 기동전단입니다.군사적 충돌은 마지막 카드라고 합니다.카드한장 더 가져가서 상대방보다 더 높은패를 만드는 것이 승리하는 겁니다.군이 강해야 한다는것은 배웠습니다.미래의 어떻게 쓸지는 고민해야 합니다.돈이 한두푼 드는게 아니니까요.
3> 항공모함을 건조하든 말든 해외기지 없으면 물리적으로다 대만해협도 함부로 못 넘는다.
보급의 중요함을 아시는군요.단지 항모와 전단의 보급만을 생각하시는군요.더큰 보급은 국민의 생활과 경제에 있습니다.지금은 미군과 우방의 보호아래 해택을 누릴 뿐입니다.우방이 도와줄수 없는 상황에 직면 했을때 대만해협을 물리적으로 돌파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굻어 죽습니다.항모전단 꾸리는대 40조요? 년간 200조에 달하는 에너지를 대만해협을 통해 수입하고 이를 가공 수출하는대 해상로를 이용 합니다.에너지 산업 분야 하나만 무너져도 당장 국민들은 공과금 눈 폭탄에 맞을것입니다.미국이 항해의 자유를 포기해버리면 우리는 수입.수출 하는대 지나는 해역마다 통행세를 내야 할것입니다.
4> 항공모함이 필요하다 부르짖으면서 정작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하는 지역. 그러니까 섬 하나 찾아보기 힘든 망망 대양에 쓰겠다는게 아니라, 패권국과 전세계 강대국들이 집중된 세계적인 해협에 쓰겠다는 꼴을 보면 참...그런데서 항모 1척 나부랭이가 무슨 위협이 될까요? 시현효과? 개뿔이나...일본이나 우리가 중국 항모 1척, 그걸 신경이나 씁니까?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들과 자국민들이 해외에 나가있습니다.이들을 보호할 수단이 필요 할뿐입니다.보호받지 못하는 국민과 기업는 국과의 신뢰를 가지지 못하고 돌아설뿐입니다.핵잠수함으로 그들을 후송할수있을까요?미사일로 그들이 항상 보호 받고 있다고 느낄수 있을까요?쓰이는 방법이 다를 뿐이지 국가가 항상보호하고 있다라고 느끼는 수단중하나가 항모와 기동전단입니다.해외나가있는 미국 국민이 가지는 국가신뢰와 우리 국민이가지는 국가신뢰가 얼마나 차이나 날가요.기업은 이익집단이니 안전한곳으로 이동 하는게 맞습니다.중국은 항모 1척이 아닙니다 3척입니다.만들고 있습니다.우리군과 일본은 걱정하고있습니다.최근 나온 뉴스기사 아래글에 실려있더군요.대만해협이 아닌 그아래 필리핀 해역까지 걱정해야할때 입니다.중국과 분쟁에서 미군이 우리측이 아닌 미국손실이 더크다판단하고 빠져버리면 우리는 더 먼거리를 돌아오는 무역로를 확보해야 합니다.그마저도 방해 받으면 국가 파산할수 있습니다.
그때는 이미 전쟁 막장 상황이니 항모나 기동전단따위는 더 필요 없다.보급은 어찌 할건대 << 이리 말씀하시지 마시고 이런 상황이 안되기위해서 전략적.수단적 우위를 가져서 자국민을 보호하구 기업 이탈방지하며 다양한 무역수송로 확보등등 항모전단 만드는대 40조라는 돈을 투자해서 이것들을 지키는게 더 많은 이익이 남는다면 국가와 군은 운용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