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m 활주로라면 F-35C를 제반장비 없이 제대로 운용하기 쉽지는 않습니다. 아마 제약사항이 꽤 클 겁니다. 그리고 울릉도에 항공기만 올려두면 너무 쉬운 밥상 아닌가요? 지대공 포대, 지대함 포대등도 배치해야 할 것인데. 그럴거라면 F-35씩이나 올려둘 필요가 없습니다. 개발중인 초음속 대함미사일의 사거리는 500Km를 넘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적 수상함대 접근을 충분히 거부할 수 있으며, 울릉도의 지대공 포대와 레이더 조합, 일부 지상발진 항공기만으로도 일본 항공대의 접근을 충분히 거부할 수 있습니다.
강릉발진 초계기의 대수상 레이더 + 지상 대함미사일 포대만으로도 수상함 배치 없이 울릉도 반경 500Km이상 접근거부가 가능합니다. 적 항공전력 거부는 지대공 포대 + 지상발진 전술기만 충분수량 배치해도 억제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