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모함이 필요하단 논리로 들먹이는게 바로 그 수시가 아닌 임시, 비상시의 해외파병 혹은 인력수송인데, 그럴 바에야 전략수송기가 낫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아울러 공중급유기 전력은 4기인데, 가동률 75%잡으면 평시 3기 운용이 가능한데, 이 중 1기정도만 밖으로 빼돌리면 실상 공증급유 가능시간은 주간정도로 좁혀집니다. 말 그대로 최소한의 수량만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물자수송은 배편으로 하다가 사단난게 수단해외파병시 자위대한테 총알 빌려쓴 결과물로 드러났지요. 솔직히 해외파병을 확대한다면 전략수송기 확보는 거의 필수적이긴 합니다. 적어도 항공모함보단 정당성이나 합리성, 소요충족이란 면에선 훨씬 나은 선택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