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얼 무서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릴적에 빈혈끼가 있어서 그런가.  무섭네요;

그냥 기자가 폼좀 잡아보라고 시킨 거겠죠.

괜히 총잡고 서있다가 철모라도 강풍에 날아가면 대형 사고 나는 거죠...

인천에서 잠실까지 보이는..꼭대기층 몇년 거주..철저하게 폐쇄된 옥상.. 대공포가 있다고는 하던디..
최상층까지 올라오는 승강기가 4..그중 일반 3 화물용이1 (택배,가구 ,배달용 등등)그리고!!! 계단(자/살행위^^).
군인들...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도대체 어디로 댕기는지.. 당시 미스테리였다는..
환복하고 주민처럼 위장했었는지? ㅎㅎ

티비에 나오는거 보니 그랬던것같은데요?

몇몇 부대는 없어질것으로 생각됩니다.

63빌딩 대공망 구축할때 평양은 난공불락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제는 먼 이야기가 되었네요.
세계 무역센타 테러 당할때 대공망 부대가 없었다는게
안타 깝네요.

저게 짬없을때 그렇게 좋다던데
음식도 뷔페에서 남은거 가져가 먹는다면서요

군대 문화중에 제일 ㅄ같다고 느끼는게 직각식사, 경계총 자세죠.

저는 총검술요 ㅎㅎㅎ 21세기에 총검술이라니 ...

20세기에도 이해하기 힘들었던건 마찬가지였죠

베트남에 참전했던.. 어느 병사의 수기가 생각나는군요..
훈련소에서 이런 쓰잘데기 없는것을 뭐하러 배우나.. 악담을 했는데..
참호에 달려드는 벳콩 둘을 총검으로 잡았다고..
이분은 나중에 훈련소 격투기 교관으로 일함..

미군 훈련과목엔 원래 격투술이 무용하다고 없었는데..
베트남전 끝나고 전훈으로 필요성이 인정되서 기초훈련과정부터 가르치게 됐다고..
외나무 다리에서 봉격투하고 구덩이에서 밀어내기 같은게 이때 부터 생김.. 
일부에서는 맨손격투술뿐만 아니라.. 단봉술이나 단검술도 도입해서 가르치기 시작했고..
좀더 전문화되고 실전적인 격투술이 정식 훈련체계로 보급되는 추세임..

쟤.. 들 예전에는 제대할때 대생에서 양복한벌씩 해줬는데...
지금도 해주나 모르겠네..
견학으로 한번 가본적 있음. 예전.. 월미도도...

울때는 헬기로 실어나르고 했는데..

연출샷이라고는 해도 너무했다.
저 건물위에서 좌경계총 할 일이 뭐가 있다고

모서리쪽으로 갈수록 왠지 내가 더 긴장되네..
북한 무인기나 저공침투기 감시인지..대공시설에 적 침투조 접근막는 감시인지..
그냥 업드리거나 앉아서 망원경이나 육안감시 하지...보는사람이 더 긴장되는 고공경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