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3913955
미국과 러시아 과학자들이 지구와 충돌가능성이 큰 소행성을 핵무기로 파괴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잇
달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학자들의 분석에 따르면 앞으로 100년간 치명적인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
할 가능성은 0.01%다. 소행성 1만개 중 1개 정도가 지구에 충돌한다는 이야기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지름 50m 소행성이 지구에 떨어지면 대도시 하나가, 100m짜리가 떨어지면 남한전체가 심각한 피해를 보는
수준이다. 미국 NASA는 2135년에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소행성 베누를 핵폭탄으로 제거하는 방안
을 짜고있다. 1999년 처음 발견된 이 소행성은 앞으로 100년 전후로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
측되고 있다. 만에 하나 지구와 충돌한다면 2135년 9월22일이 가장 유력한 충돌시점이 될것으로 예측된다.
베누가 충돌한다면 지구생물이 멸종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인류를 위해 이런것까지 준비중이었군요 ㅋㅋ
2135년이면 여기 있는 거의 대부분 사람들과는 관계 없는 일이겠으나 ㅋ
인류 미래를 위해 잘 준비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