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같은반 친구이름이 항모였습니다.
박항모 그친구는 공부도 잘하고 키도크고 만능이었죠.

아마 그 박항모란 친구가 그 동네에서 가장 부자였겠죠

게다가 부자집 아들녀석였습니다.
험상궂은 얼굴의 보디가드들이 항상 호위하듯 따라 붙어다녔죠.

그리고 종종 박항모가 옆 동내에 친구보러 놀러갈때마다.
옆 동내에서 알아준다는 일진들은 항상 박항모 일행들을 보고 쫄아서 매번 알아서 조용해지곤했죠.

형이 박항서인가요?

아뇨 박음모요

동생은 박성기?

동남아 같은 곳에서 굴리는 거라면 또 모르겠는데 가장 살벌한 해역에서 좀만한 항모 좀 굴릴 수 없을까 고민하는게 코미디인거죠. 심지어 없는 살림이라 전술기도 부족하고, 우리 해역을 감시할 초계함들도 부족해지는 판국에 참 잘한다 싶죠. ㅋㅋㅋㅋ

프로모델 항모도 비싸면 자기 돈으론 못 살 양반들이 나라돈이면 눈면돈이고,,맘껏 로망을 불태우는 거죠, ㅋㅋ 수십조가 애 이름이니?

한국에서 항공모함 이라니 ㅋㅋㅋㅋ 게임을 너무 많이 한거 같은데

글쎄요 밀게에서 항모에 관심가지고 다양한 의견제시와 댓글반박이나 토론을 통한 얘기는
괜찮아보이는데요..몰랐던 성능이나 각종정보 제시해주는분도 있고
그와중에 댓글들중 막무가내 찬성과 반대 비아냥들이 있어서 눈살찌프려지지만
대부분은 이런식은 어떨까 그런의견제안글이 대부분이고 오히려 댓글토론중에
서로 요지보다 특정내용에 말꼬리잡고 비아냥이나 막무가내 된다 안된다 등이나 그럴거면..식 극단적결론도출이 더 문제 있어보이던데요.

맞습니다~ 항모 얘기만 나오면  개거품 무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어디소속으로  알바 하는지 모르겟지만~~~ 여긴 그냥 토론장일 뿐인데 말입니다.
거품물어 봤자죠~  정부.국방부가 항모 건조 하겟다고 하면 끝인데 말입니다~~
토론장에서 항모 가지면 좋겠다고 하는  유저들에게  막 공격하는 사람들 정말 뭔가 있다고봅니다.

?
토론장이면 상대방에게 의문을 제시하면 명확하게 풀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항모보유론자들의 항모전단의 건조비와 운영비에 대해 물어보면 다들 싹 입 닫고
항모의 장점과 자기 할말만 하더군요.
그게 토론인가요? 일방통행 라디오 상자가 아니고요?
터무니없는 소리에 대해 근거 있게 비판하는 사람들 보고 뭐가 있다고 볼게 아니라
그쪽같은 허황된 소리만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뭐가 있는게 아닙니까?

그리고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항모보유론자들 말투 보면 대부분 쓸데없는 기호~~ 이런거랑 어눌한 말투 쓰는데
혹시 다중 계정이세요?

그럴 일이 없습니다 ㅎㅎ

국방부가 바보가 아니거든요.

항모 전단 꾸릴 예산이 어디있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