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8-03-27 12:08
[해군] 해군는 미래를 꿈꾼다!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1,447  

1990년 : 6조6378억원 1991년 : 7조4524억원  1992년 : 8조4100억원  1993년 : 9조2154억원

1994년 : 10조0753억원 1995년 : 11조0744억원 1996년 : 12조2434억원

1997년 : 13조7865억원 1998년 : 14조6275억원 1999년 : 13조7490억원 2000년 : 14조4390억원

2001년 : 15조3884억원 2002년 : 16조3640억원 2003년 : 17조4264억원 2004년 : 18조9412억원

2005년 : 20조8226억원 2006년 : 22조5129억원 2007년 : 24조4972억원

2008년 : 26조6490억원 2009년 : 28조5326억원 2010년 : 29조5627억원 2011년 : 31조4031억원

2012년 : 32조9576억원 2013년 : 34조3453억원 2014년 : 35조7056억원 2015년 : 37조4560억원

2016년 : 38조7995억원 2017년 : 40조3347억원

[출처] 대한민국 국방 예산 (1990년-2017년)

5년 정도면 한국이 일본의 GDP에 근접을 한다고 합니다. 경제 성장 할수록

국방 예산은 늘어 날것이고 그러한 예산은 첨단 무기 개발과 증강으로 갈것으로

보입니다. 언제나 국방부가 국산화에 목숨을 걸듯이 군수무기는 많이 생산 할수록

가격단가는 싸지고 그러한 요인이 국방 예산을 줄이는 결과이고 수출로 이어집니다.

해군의 계획은 2030년 까지 기동전단 3개를 보유 하는것이고 그 안에 잠수함 전단과

극 초음속 무기개발 또한 포함 되어 있으며 해병의 신속 기동 대응팀 또한 전략화를

하고 있습니다.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바다 속 자원도 눈독을 들이게 될것이고 현재에도

가스 하이드레이트 자원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독도에만 한국이 30년 사용할 기스가

매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저 넓은 바다 속 자원은 주인이 없기에 한국도 미래를 위해서

준비를 착실히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드넓은 바다는 육지가 없으니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현시창투 18-03-27 12:09
   
저 넓은 바다속 자원은 주인이 없다고 누가 그러나요? EEZ가 뻘로 있나요...
아울러 메탄하이드레이트는 말 그대로 메탄입니다. 이산화탄소보다 강력한 온실가스인 메탄을 지구대기중에 방출하면 어떤 결과물이 도출되겠습니까?
     
칼까마귀 18-03-27 12:27
   
경제적 배타 수역이라 그 나라 꺼니 어쩔수없고요  공해상은 어쩔건데요. 기술이 발전하여 바다속
광물이 채취가 가능 해진다면 님은 어쩔건데요.
          
현시창투 18-03-27 12:30
   
공해상도 다 주인이 있는뎁쇼...
우리나라도 94년에 하와이 동남쪽 클라리온·클리퍼톤 광구를 할당받은 바 있답니다. 공해상의 여러 광구들도 이미 다 분배가 끝났어요. 남한테 어쩔건데요? 따지기 전에 사전 지식을 좀 획득하시지 그래요?
               
칼까마귀 18-03-27 12:48
   
탐사할수 있는 권한 가진 나라로 인정을 받았고 2000년 부터 탐사를 지속 하였고
2025년 정도부터 상업적으로 취채할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와이를 근처를 주었다는것은 몰랐습니다. 미국이 주었다는것도 우습고
공해상 자원도 구역을 나누어 국가별로 주었다는것도 듣지 못했습니다.
복불복 입니까?
괜찬은듯 18-03-27 12:50
   
3개 기동전단은 필요한듯하고..
예산은 꽤 규모가 크네요..해군도 자체 첨단위성확보나 공중력확보에 다소 숨통트이는시기가
언제든 오긴올듯 ..그때쯤되면 대함체계결점 보조해줄 공중력도 정찰 공격등에서
대다수는 드론으로 활용할정도 기기간 통신속도나
컨트롤수준도 더욱 빨라질테고..
     
칼까마귀 18-03-27 12:56
   
한국은 북해함대만 몸빵을 하면 될것 같습니다.
중국 동해함대도 움직인다면 일본이 견제를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북해 함대와 동해함대가 몰려오묜 몸빵 자체가
불가능하니 현실적으로 일본이 도와 주어야 합니다. 센카쿠 지역은
일본이 맡아주어야 하니까요
          
현시창투 18-03-27 13:13
   
북해함대 봉쇄엔 사실상 해군 역할이 거의 없습니다. 어차피 서해는 유사시 수상함 1척도 기동 불능한 지옥같은 해협입니다. 한국해군은 제주도 서쪽으론 잠수함과 연안의 프리깃, 고속정외엔 작전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만일 북해함대 봉쇄를 한다면 해군은 잠수함과 초계기, 대함미사일포대를 이용하게 될 것이고, 수상함대 지분은 어차피 전무할 겁니다.

그러다보니 해군을 지배하는 수상함 중심의 파벌은 수상함 획득명분을 위해 M-SAM PIP, L-SAM무력화를 시도한 바 있지요. 대탄도탄 방어체계 역시 해군이 주도하겠단 야망인데, 이미 여러차례 분석되었지만, 전략적으로도 효율이 떨어지고, 경제적으로도 비용이 효용에 비해 너무 높습니다.

막강한 수상함대를 어느정도 건설했고, 그걸 유지하고 더욱 규모를 불려나가야 할 것인데. 그러자면 어떤 명분이 필요한데. 이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한국의 환경이 원해함대가 필요한 나라가 아니거든요. 지금 해군입장에선 차라리 한-미-일 삼각동맹을 내심 바랄지도 모릅니다. 그래야 남해구단선으로 대표되는 중국의 확장을 해양에서 막아낸다며 제주도 바깥으로 나설 구실이 생기거든요.
깡통의전설 18-03-27 13:10
   
해양 자원 개발 시추선 기술 빵빵한데 뭘 고민 하시는지?
아르곤 18-03-27 14:59
   
무슨 5년이면 한국 GDP가 일본에 근접을 해요? 2016년 기준으로 일본 GDP가 한국의 4배가 넘는구만. 그게 5년 내에 따라잡을 수 있는 격차 같아요??
     
칼까마귀 18-03-27 15:44
   
한국GDP 명목기준1조 5,297억$ 세계11위 (2017 IMF 기준)GDP 1인당기준2만 9,730$ 세계27위 (2017 IMF 기준)GDP PPP기준2조 297억$ 세계14위 (2017 IMF 기준)빅맥지수4.11$ 세계24위 (2018.01. The Economist 기준)

일본GDP 명목기준4조 8,844억$ 세계3위 (2017 IMF 기준)GDP 1인당기준3만 8,550$ 세계23위 (2017 IMF 기준)GDP PPP기준5조 4,202억$ 세계4위 (2017 IMF 기준)빅맥지수3.43$ 세계35위 (2018.01. The Economist 기준)

중국GDP 명목기준11조 9,375억$ 세계2위 (2017 IMF 기준)GDP 1인당기준8,582$ 세계74위 (2017 IMF 기준)GDP PPP기준23조 1,944억$ 세계1위 (2017 IMF 기준)빅맥지수3.17$ 세계42위 (2018.01. The Economist 기준)
거짓말쟁이 아닙니다...
          
아르곤 18-03-27 17:00
   
1인당 GDP를 지금 기준으로 삼는 겁니까? 그런 식이면 중국은 일본, 한국에 쨉도 안 되겠네요. 1인당 GDP 기준이면 턱도 없으니.

어차피 군사력은 국가의 덩치와 경제력에 좌우되는 겁니다. 환율 따라 널뛰기 하는 거지만 일본의 경제력 덩치는 한국의 3배 가뿐히 넘고,  일본 국방예산은 GDP 1% 남짓만 쓰고 있고요. 그렇게 쉽게 줄일 수 있는 격차가 아닙니다.
               
칼까마귀 18-03-27 17:37
   
인구수가 두배넘게 차이가 나잖나요. 일본도 국방비를 늘리면
국방력은 강해지겠지만 그 만큼 복지가 줄어 들겠지만요
한국도 마찮가지고요.  한국도 위기에 순간이 오면 국방비 10프로
올리고 미친듯이 군비 경쟁이 가능해 집니다. 그러한 만큼 국민의
혜택은 사라 지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