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8-03-28 02:22
[잡담] 최근 중국 해군 증강하는 속도를 보면
 글쓴이 : 쇠고기
조회 : 2,188  

역시 돈이 짱인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해자대를 완벽히 넘을 것 같고

장기적으로 보면 한국 해군과 해자대를 합한 전력도 넘을 것 같아요.

꼭 해군만 그런 게 아니라 육해공 전반적으로요.

아무리 짱개 놈들 성능이 의심되니 어쩌니 하지만

이 새끼들도 사람인데 자꾸 만들다 보면 실수도 줄고 노하우도 쌓이겠죠.

그래서 든 생각은, 핵무장이 불가능하다면 탄도미사일을 대량보유 해야 합니다.

중국과 애초에 피지컬 차이가 넘사벽으로 나니까 비대칭 전력으로 너가 만약 나 건들면 나는 죽겠지만 너도 뒤진다는 전략으로 가는 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부스러기 18-03-28 02:36
   
젤 싫은 카피 중에 대륙에 실수는 뭔실수...
이성인 18-03-28 07:31
   
고슴도치로 가야함
다행인건 한일이 서로 해안이 너무너무 가깝다는거임
특히 서해는 ㅋ
2020년쯤 연안에서 벗어나 맘껏 돌아다닐수있는 배는
줌왈트밖에 없다는 말도 들음
의자늘보 18-03-28 08:59
   
바다위에서는 숨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결국 약간의 전력차이로도 일방적으로 한쪽이 밀리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지금 중국애들 배 찍어내는 속도를 보면, 결국 우리나라가 수상함 경쟁에서 승산은 없다고 봐야죠.
아직 북쪽에는 북한이라는 게 남아 있기 때문에 잠수함에 몰빵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닐 수 있지만...
결국 장기적으로는 중국이나 일본을 상대해야하는 전력을 갖춰야 한다는 점에서는 잠수함 전력을 확충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게 완벽한 대안은 아닙니다.
이미 2차세계대전에서 울프팩이 보여준 한계가 있었죠.
그러나, 제해권은 가져올 수 없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바다를 통째로 내어주는 꼴을 안 당하려면, 그나마 잠수함 전력 확충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해요.
정봉이 18-03-28 10:36
   
서해에서 완벽한 제공권을 확보할수 있는 항공전력을 확보한후
함포위주의 함정정책은 폐기하고
수상함은 대공/대잠위주로 가고
제해권은 공중+잠수함으로 확보하고

대함전은 공중세력으로 조지는 방향으로 가야죠

우리 한대뽑을때 중국은 열대씩 뽑는식인데 중국과 수상함 경쟁은 가망없는 싸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