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도그파이팅을 해줬다는게 실전에서 몇수를 물러준 경우인지... 크게 별 의미없다고 봐야.

저게 작전 범위, 영역내에서 역활을 주고 교전하는 방식이라서
충분히 가능하죠.

실제는 적이 보기전에 미사일 쏘고 이탈하는것인데, 애초에 다른 영역이죠.

F22도 T38 탈론한테 탈탈 털린적있어요.
물론 T38에 탑승한분이 탑오브탑 교관이였고, F22 에는 훈련받는 파일럿이지만요.

한마디로 스텔스를 제외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말...
그리고 중장거리에서 결판을 내야 한다는 말.
가시선에선 무용지물이니 어쩔수 없지만. 적어도 중장거리 공대공무기의 성능에따라 승패가 결정된다는 말과 동일....

이 데이터로 문제점을 또 보완..

못해요. 피할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임

f35의 근접 전투에 대해선 그동안 많은 전문가들과 밀매들이 의구심을 가져왔었고, 그에 대해서 토론도 상당히 많이 있어 왔죠...

그래서 그다지 놀랍지도 않네요..

솔직히 스텔스기의 특징상 기체 외부가 스텔스를 위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는 공기,유체역학적으로 비행하기에 불리한 구조가 존재하며, 이를 제어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니까요.

f35는 근거리 독파이팅을 위한 기체가 아니라, 장거리 교전을 위한 기체라고 봐야겠죠.
내가 먼저 보고 내가 먼저 쏘고, 내가 먼저 이탈한다......~

엔진이 2:1이라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데 랩터가 유파한테 진거는 의외네요

훈련중에는 충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T38에도 렙터는 진적이 있습니다. 상황과 영역을 가정해놓고 하는 훈련이기 때문이죠.

실전에서 정상적으로 운용한다면 어림도 없고 희박한 일이지만요

애초에 스텔스기 디자인 자체가 공역학을 거스르는 디메리트를 안고 있는 기체라 근접전은...뭐 ㅎ

'공대공 다 떨어지면' 무조건 줄행랑이 답임. 팬텀 할배한테도 농락 당할 겁니다. (팬텀 늙어도 졸라 빠름; 마하2.3)

f16하고도 한번 해보지 ...f16이 거의 근접전에서 왠만한 기체는 다 쓸어버릴듯한데
그나저나 일본이 f35에 공대공미사일 중장거리 획득하려고 하는 이유가 저거군요.

훔,,, 이거 스텔스가 과연 만능이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서

어쩌면 kfx가 F35보다 더 우수할수도 있지 안을까요

스텔스라는게  이게 레이다에만 안보인다는거지

사람눈에도 안보인다는게 아니라서

이렇다고 한들, 전투에서 어떤 기체가 더 잘 싸울지는
파일럿들에게 물어보면 되겠죠....
"뭐 타고 전장에 나갈래?"
선호하는 기체가 더 좋은 기체라고 보면 됨.

육안 판별 근접전 할 필요도  없고, 그렇게 할봐엔 스탤스 기능 필요 없는거고 .적당한 거리에서  그냥 땡기면 되는거고,,,,,,,,,,

예전 저 공군에 있을때 f-86과 f-5, f-4가 도그파이터를 많이했는네 항상 똥개가 이겼습니다. 순수 개싸움은 실전과는 차이가 있어요.  스텔스설계가 기동성이 좋치않죠.

스텔스를 위해 공기역학을 일부 손해 봤을 듯.
결국, 도그파이팅을 위한 기동은 F-15가 짱이란 얘기네요.

중요한건 아닐것 같아요. 어차피 스텔스로 다가가서 공대공이든 공대지든 쏘고 튀는게 목적.
스나이퍼한테 굳이 백병전을 뭐하러 시키나요.

언제 한거지요? 초창기 졌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 뒤 SW업데이트하고 난 뒤로는 진적이 없다고 들었는데????

어차피 도그 파이팅은 기체 성능도 성능이지만 파일럿의 기량 차이도 크게 한 몫 하기에 참고사항 일 뿐...

그런데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Dogfight 하면 기총전인가? 그리고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대결하는 건지요?

가시내 교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총전과 단거리미사일(예 : 사인드와인더) 교전이예요.

그렇군요.
그러면 실사격 없이 가상으로 격추 판별할 텐데 기총이야 그게 어렵지 않지만 근거리 미슬 같은 경우 두 기체 설계사상이 달라 공정한 판단이 사실상 어려울 텐데 그건 무시하고 하는지요?
F15도 근거리 미슬 운영 관련 개량으로 F35와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F35의 경우 기축선 밖 조준도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미사일 탐색추적에서 유리할 텐데 이런 건 어떻게 반영평가하나요?

동영상을 보면 화기제어화면에서 몇초간 잡고 있으면 격추 판정 하는 식...

그럴거 같았음. 사실 F-35가 스텔스 설계도 있겟지만 그 보다 A형이라 해도 태생이 수직이착륙 전제로 기체를 만든거라 공대공에서 많은 부분이 아쉬움 부분이 있죠. 해리어가 그랬듯이, 하지만 F-15가 우수하다고 F-35 역할이 없다는건 아니니 적당량 구매는 좋다고 봅니다.

유효 사거리 2000m 저격총과 800m짜리 소총이
총검술로 맞붙은 얘기랑 비슷한거? 
사상이 다르고  발생확률도 적은..

위성 감시, 다중레이더 등으로 스텔스라고 막 휘젓고 다닐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되죠.
더군다나 RCS 레이더 반사면적인데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거 하고 다를수 있다고..
수박만한게 탁구공이 되는게 아니라 수박만한게 민들레 홀씨처럼 된다면 단순 RCS 급감하죠
곧 들어온다니 운용해보면 답 나오는 이야기라..

월남전 때 F-4는 당시 앞으로의 공중전은 근접전이 아닌 원거리의 미사일의 싸움이 될 것이라며 기관포를 제거 했다가 근거리에 기습적으로 나타나는 미그기에 혼이 났었죠.

월남전에선 사이드와인더 사거리가 기총 사거리랑 비슷 했습니다. 
싸이더 와인더 쏘려면 서로 사정거리내에 들어 가야 했던 거죠.
또 불발률도 높았고 유도 간격도 너무 짧아서 잘 빗나갔습니다.

칼 든 로마시대 병사와 M-16 소총 든 미군이 총검술로 싸우면?

총알 떨어지면 총검술로 백병전이라도 해야죠...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의 성공률이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만약 실패하면 스텔스기라도 미사일 발사 시점부터
대략적 위치 추정 추적당합니다.
초음속 전투기 속도를 생각하면 눈깜작할 사이에
가시권 근접 공격 바로 들어옵니다.
마하 2도 안나오는 스텔스 전투기 바로 따라잡힙니다.
락온 걸린 전투기들은 회피기동으로 피하기 바쁘겠지만
편대 비행하던 다른 전투기들이 도망가는 스텔스기를
바로 최고 속도 사냥몰이 시작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F-35 1대가 단독 작전한 아주 특수한 경우를 가정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건 상대방이 F-35가 1대 뿐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는 있을 수 없는 경우를 가정한 것입니다.
정말 스텔스기를 비스텔스기로 잡을려면 많이 번거롭네요...

f35 이것도 김관진의 작품이죠? 사업 다결정된거 자기가 나서서 다 일방적으로 취소시키고 f35로 바꿔놓고

F-15SE가 어떤게 나올지 궁금하긴 하고..
결정 과정이 이상했기때문에 당연히 태클을 거는게 맞다고 보지만..

존재하지 않는 서류상의 기체로 결정한 것도 이상하긴 마찬가지라...

전자전기인 그라울러도 없고.... 레이더 재밍 하면서 파고들어야 하는데
스텔쓰기 말곤 대안이 없어요... F-15SE가 스텔쓰는 아니잖아요?
최초에 준스텔쓰가 문제가 됐죠. 그걸 스텔쓰로 변경한 거고요.
도그파이트는 가볍고 익면 하중 작고 그런것들이 유리함. 어차피 공기를 헤집거나 저항 등을 이용해 기동하기 때문에.... 같은 기종이라도  연료탱크나 완전 무장한 기체 보다 무장 안한 가벼운 기체가 유리하죠.

김관진이 그럼 불합리한 사태를 직감하고 구국의 결단을 한것이란 말인가?

개발되지도 않은 기체였고 설사 개발한다고 해도 한국만 쓰는 전투기를 개발하면 나중에 부품 조달에 문제가 생길 것은 뻔한 것이었고. 결국 F-35는 최선의 선택이었죠. 김관진 혼자 결정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었겠죠.

F-15와 F-35 간의 근접전은 원래 F-35가 유리하게 갑니다.  억지로 근접전을 붙일려면 F-15한테 미리 F-35가 움직이는 방향과 고도를 알려줘야 함.

실전이었으면 전자전에 F-15는 아무것도 못하고 죽음.

단거리전은 그냥 그렇구나 정도로 봐야하는 게
실제 f-15가 f-35와 단거리교전에 들어가려면 최소 1~2번의 중장거리 미사일 공격을 받아낸 후에 단거리로 돌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 단거리교전에서 유리한 고도와 운동에너지를 잃어버리고 붙는 것이기 때문에
훈련상에서 적기의 기체를 알고 동등한? 상태로  공대공으로 판별할수는 없어요

실전에선 f-35가 f-15와 단거리교전을 할때는 1~2차례의 선공으로 회피기동을 하면서 땀배는 f-15를 보면서 이미 유리한 위치를 확보한후에 돌입한다고 봐야죠  훈련은 어디까지나 훈련이예요.

애초에 스텔스기로 왜 독파이팅테스트를했대요??

F15도 F16하고 BFM하면 열세예요. 그리고,
F35가 F15한테 근접전에서 열세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어요. 5세대전투기 개념은 센서 어빌리티와, 스텔스 성능이기때문에 4세대 F16같은 괴랄한 기동성을 같이 갖고 가는건 무리일수도 있음다

동북아처럼 전면전이 발생하면 전술기 수백대씩 운용하는 국가간에 전면전이 발생하므로 F-35가 BVR만 수행하리라는 보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 해서 F-35를 선택한게 F-15SE를 선택한 것보다 못한 선택이었냐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당시에 F-15K를 120대 완편하고 차후에 F-35를 구매하는게 더 적절하지 않았아 싶네요. 아니면 최소한 FA-50이라도 120대로 만들던가...

지금 한국 공군이 전술기 부족 사태를 겪을거 같아서...;;

스텔스라는게 그냥 레이더에 않보이면 그만이 아닙니다.

일단 레어더에잡혀야  미사일 락온이 됩니다.

문제는 가시거리에 들어와도 미사일 락온이 거의 힘들다는겁니다.

(f-35는 특정각도에서 RCS가 높아서 f-22만큼은 않되지만 그래도 자세만 잘잡으면 락온하기
힘들겁니다.)

여기까지 상황에서는 기존기체들은 그냥 눈뜬 장님이라과 봐야됩니다.(보고있는데도 미사일을

쏘지도 못하니 당연한 거지만..)

-_-;; 저런 개싸움은 어차피 상대할때 f-35가 한수가아니라 두수물러주고 붙이는 상황에서

전개되는거라 의미없어요....

엉망인 블로그의 제멋대로 글에 단체로 낚여셔서 파닥파닥 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