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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1 00:13
[해군] 함재기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3,118  

현재 한국이 항모전단을 만들기에는 국책사업

규모의 예산이 투입 되어야 하고 운영비 또한 상상을

초월할것으로 보입니다. 비대칭 무기인 잠수함 전단과

공군 미사일 부대와 차분히 해상전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중으로 보입니다. 국방부에서 제2 독도함 F35B 전투기 6대를

운영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그 결과는 비관적으로 흐르고

있다고 봅니다. 사실상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 이지만 F35A 도입으로

북한은 그 원동력을 잃었다고 보아도 무방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스텔스 전투기를 탐지할수 없는 북한이고 그 공포는 군 수뢰부는

엄청난 숙제를 준다고 봅니다. 그들이 선택한 전략은 핵 이었고

그것이 한국에는 비극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와 반대로 이제는 한국이 북한과 같은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중국 항모에 젠20  일본 군함에 f35b 를 운영한다면 이지스가

탐지를 할지는 군사비밀 일것이고 탐지가 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안보는 극도로 불리하게 작용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일본이 한국을 공격할 상황 자체는 없겠지만 그들이 항구에

정박 중일때는 상관이 없겠지만 항구을 떠나면 대한민국 해군 전력은

비상이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의 진주만 기습은 이미 세계가

다 알고 있는 사건이고 스텔스 전투기의 무서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과 중국은 그러한 액션이 가능하지만 한국은 함재기가 없으니

한국의 훈련은 중국 일본에게는 아무런 위협이 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군 전략적 목표인 제3 기동전단에

함재기를 탑재한 독도함추가는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소한 한국의 해상 훈련중에는 일본 중국도 긴장을 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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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맞아 18-04-01 00:29
   
가시적효과라면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G&nNewsNumb=201801100015
이게 짱이지요.함재기는 f35c
     
칼까마귀 18-04-01 00:33
   
예산 낭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1 함대 사령부와 제주도에 나누어서
운영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그래봐야 총 합이 12대
겠지만요.
붉은늑대 18-04-01 00:29
   
7기동전단에 원잠3척 거기다 3번 강습상륙함에 f35b10~20기 머 이정도면 항모전단이죠.2~3개의 기동전단에 원잠도입만 확실히 되면 항모전단 꾸리는 건 일도 아니죠.
     
칼까마귀 18-04-01 00:37
   
무리하지 않게 전력을 끌어 올릴수는 있다고 생각 합니다.
옆 나라들과 비교는 심하게 되겠지만 함재기 운영 전술을 배우고
결국은 투자가 되어야 하지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랄랄라라라 18-04-01 18:42
   
그 비싼 원잠을 퍽이나 다른 해역으로 보내기나 할까요? ㅎ;;;

원잠이 뽑혀도 최소 10년 이후에나 배치될 것이며, 그 상황에서 우리가 원잠을 훈련이 아닌 다른 이유로 다른 해역에 보낼 가능성은 낮아도 매우 낮습니다.
보라돌이 18-04-01 00:35
   
스페인, 이태리 같은 나라들 수직 이착륙기였던 해리어를 운용했지만 비용대비 효과는 기대이하였습니다.
F-35B 6대 운용해서 얻는 이익이 뭘까요?
미해병대에 공군 조종사를 파견해서 따로 훈련시켜야 되고 돌아와서 조종을 하면 주한미공군 전투기랑 연계 훈련도 힘듭니다.  35B는 부품이 또 다르니까 정비창도 따로 둬야 될 가능성이 커요.  속빈 강정입니다.
     
칼까마귀 18-04-01 00:46
   
북한은 미국의 항모가 들어오면 그 공포를 상상을 초월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러한 전술적 무기가 항모이고 제주도 7기동전단에
독도함 급에 함재기가 포함이 된다면 북한이 느낄 공포는 한국에
항모전단 급 전술적 의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록 초라한 모습이라도
본토에 60대의 스텔스가 존재를 하니까요.
.
보라돌이 18-04-01 00:38
   
공군출신 조종사들이 해군으로 그것도 함상 근무를 할까요? 어림없는 소리죠. 아무도 지원안할겁니다.  조종도 피곤한데 배에서 먹고 자라고요?
     
칼까마귀 18-04-01 00:51
   
그럼 반대로 이야기를 해볼게요. 중국 항모와 일본 항모가 실전 배치되고
해군에서 아 스텔스기 탐지 못하겠으니 하늘은 공군 너희가 알아서 하라고 한다면요.
          
랄랄라라라 18-04-01 02:24
   
원래 스텔스기는 해군으로만 탐지할 수 있는게 아니고, 도리어 탐지에 유리한건 공군의 조기 경보기입니다...;;;

어차피 적국의 스텔스기는 아측의 공군이 막을거에요.
푸른능이 18-04-01 01:28
   
한국공군기지나 일본에서 출격해도 작전가능한 판에 바다에서 전투기 부식시키면서 둔다고 뭐가 나아지겠어요?
정비소요도 증가하고 이점도 없는데 굳이 항모를 주장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공중급유기랑 전투기 추가구입이 낫지 항모라니...
     
붉은늑대 18-04-01 01:35
   
UAE의 원전수주 기타 50조가 넘죠.또 수주의 결정적 원인이 한국의 군사력이죠.
     
칼까마귀 18-04-01 01:57
   
바다에서 스텔기가 전술적으로 어떻게 운영이 된다는것은
한국은 알지 못합니다. 왜 당연히 한국은 함재기 없으니 장 단점을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6대를 전술적으로 운영을 해 본다고 크게 개선이
될것은 아니지만 국방부는 전술적으로 시험운영을 해보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적을알고 나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군인에게 무지는 곧 패전 입니다.
이도저도 18-04-01 01:28
   
그예산이면 급유기 4~6기가량 추가로 도입해서 공군과같이 대응하는게 낫습니다. 우린 미해군이 아닙니다.
윈도우폰 18-04-01 01:36
   
우리 나라 주변에서의 항모는 그냥 떠다니는 관짝에 불과... 중공의 항모는 동남아 국가에나 위협이 되지 우리 나라에는 별 위협이 못 됨...우리 역시 항모에 함재기 몇 대 싫고 가서 어딜 공격할 수 있겠음? 사실 우리의 해상교통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우리 함정이 연안을 떠나기도 어려움...항모를 운용하기 보다는 차라리 제주도에 대규모 공군기지 만들어서 급유기 띄우면 함재기 보다 훨씬 더 싸고 효과적...그리고 멀리 해상교통로 보호를 위하려고 한다면 대만이나 필리핀과 제휴하여 기지를 임차하거나 베트남이나 말레이지아가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사군도를 조차하여 우리 공군기지를 두는게 훨씬 나을 것임.
     
붉은늑대 18-04-01 01:45
   
관짝도 전쟁을 해야 관짝이죠.중공이 지금 함포 외교로 한국의 양보를 이끌어 내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듯 한데요.
     
칼까마귀 18-04-01 01:48
   
그 관짝에서 어디서든 한국 모르게 스텔스가
뜬다는 겁니다. 옆 나라에서 해상훈련을 한다면
한국군은 비상경계 근무를 해야할텐데 자존심 상하지
않나요. 옆나라 훈련만 하면 뻐치기를 해야하고
한국 해상 훈련을 하던말던 옆나라는 평시근무를 한다것
만으로 군사기에 도움이 되지않다고 봅니다. 군대는 당한만큼
보복을 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눈팅족맞아 18-04-01 01:46
   
일본같은 경우는 남해 대마도 인근 해역에서 대규모 초수평선 작전을 실시 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들이 한국 해군과 해병대가 언제든 넘어올수 있다. 인식시켜 주는거죠.
눈팅족맞아 18-04-01 01:50
   
중국은 아 어렵내요. 서해에 퇴역함을 나두고 미사일 자랑하는 거 말고는 딱히 떠오를질 안내요ㆍ
퇴역함이 맨날 생기는 것도 아니구
눈팅족맞아 18-04-01 02:07
   
역시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G&nNewsNumb=201801100015
이게 필요함 살살 이어도로 산보가도 양국 긴장함.독도발언 나오면 초수평작전과 함께 초긴장일것같음.
깁스 18-04-01 02:29
   
중국전역 커버하는 탄도탄과 순항 초음속미사일로 도배하는게 더 싸요
랄랄라라라 18-04-01 02:48
   
진짜 기본적인 사실도 무시하고 쓰여진 글이네요.

적측의 스텔스기를 대처하는게 오로지 해군뿐인가요? 레이더 기준이라면 차라리 한국의 그린파인 레이더가 스텔스 기체에 대한 탐지 능력은 더 뛰어납니다. 뭐 걸리니 안 걸리니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거리에서 걸리냐'의 문제인 것이고, 그런면에서 스텔스 기체에 대한 탐지는 굳이 이지스함이 아니어도 됩니다.

거기다 만약 F-35B나 J-20을 상대한다면 차라리 이지스함은 불리하죠. 상대는 우선 앞에 나와있는 이지스함을 공격한 뒤에 넘어올텐데 미사일 1대만 맞아도 최소 대파에, 최악은 착저/침몰까지 발생할 이지스함이 도리어 불리하다 생각하지 않으세요?

도리어 적의 스텔스 기체가 경계할 것은 한국의 지상 레이더나 혹은 공중에 떠서 전술기의 호위를 받는 조기 경보기들이고, 적 스텔스 기체를 견제하는건 아군의 전술기들입니다. (아마도 F-15K나 KF-16이 되겠죠.)

만약 일본이나 중국 상대로 교전을 하게 된다면 이지스함들은 아측의 해군 기지 근처에 있으면서 탄도 미사일 대응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이지스함으로 적의 전술기를 대응할 가능성은 낮다는 말이죠.
     
붉은늑대 18-04-01 03:08
   
기본적인 사실은 한미동맹이 있는 한 한중,한일간의 전쟁 가능성은 없다 이거죠.단순 힘의 우위의 서열 정리로 군사, 외교력을 통한 경제적 실리 추구죠.
          
랄랄라라라 18-04-01 18:45
   
한중간의 전쟁 가능성은 꽤 있는 편이죠. 남북 전쟁이 한미일/북중으로 갈려 확전되었다가 일정 수준에서 확전을 멈추고 정리될 가능성이 있거든요. 물론 세계 3차 대전의 가능성이 있냐면 그건 아닐거 같지만.

그리고 이런건 '전망'이라고 하는거지 '사실'이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Dominator 18-04-01 08:06
   
이젠 지치네요... 이런 글 보고 있으면 그냥 헛웃음만 나와요.
딱 두개만 질문 드리죠.
독도함에 F-35B 올려놓을 수 있다 가정하고..
1. 중국과 분쟁시 독도함을 어디에 띄워 놓을껍니까?
2. 일본과 분쟁시 독도함을 어디에 띄워 놓을껍니까?
질문 피하지 말고 똑바로 답변글 적으세요.
     
칼까마귀 18-04-01 10:20
   
님아 국방부가 바보라서 건조중인 독도함에 함재기를
논의 했겠어요. 현재는 갑판과 엘리베이터 손을 보는 문제가
발생하기에 한발 물러선 상태이지만 국방부가 논의 한것 만으로
얼마든지 군사적인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한 문제로 보입니다.
분쟁시가 어떠한 상황을 빗대어 말한것 인지도 모르겠고 독도함에
함재기 6대 놓고 해상 훈련에 참여 한다는게 님 눈에는 미친짓으로
보이나 보네요. 그리고 함재기를 운용을 해보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장단점을 알수가 있겠어요. 단점이 많으면 보안 수정을 하던가 페기 수순으로
갈수가 있고 장점이 더 많으면 더 확대 개편이 될수도 있겠죠.
          
눈팅족맞아 18-04-01 13:07
   
그말은 맞음 우리는 현장에서 뛰는 사람들이 아니니 모라고 단정 짓기는 힘듬.
사실 남들은 유지비.건조비용을 많이 들먹이지만 함재기를 운용 못해본 국가에서 중.대형함모로 바로가는 것은 더 어려움.영국은 엘리자베스를 건조.배치 중이지만 미국의 도움이 없었다면 함재기 운용은 난관에 부쳣을거임.우리나라도 해군이 함재기운용의 노하우를 조금이라도
익히고 싶다면 마라도함에 적은수량이라도 탑재 할거라고 봄. 그이후 우리 함대측과 이루어질수잇는 전술을 연구.개발하는게 선행이라고 생각함.이순신 장군이 뛰어 낮던것중 하나는 전술 연구 였음.판옥선을 어떻게 이용하는냐.이게 되야 필요한 함재기수와 그에 걸맞는 항모를 만들어 낼수있다고 봄.
          
Dominator 18-04-01 17:26
   
뭔가 단단히 착각 하시는것 같은데..
함상기의 문제가 아니라 독도함 운용과 생존에 관한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다시한번 질문할께요.
중국이나 일본과 분쟁시 독도함을 어디에 띄울껀가요?
말 돌리지 말고 답변해주시죠.
               
눈팅족맞아 18-04-01 19:21
   
바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