ㅉㅉㅉ
행여나 정부 고위관계자 중에서 님과 같이 의심조차 하지않는 사람이 있을까 두렵습니다.
그런 생각이 바로 "구멍"의 시작이니까요.
방어태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모든 것에 대한 의심은 필수입니다. 증거없이 무법적으로 이루어지는 행위나 군중의식에 의한 불법행위를 주의해야할 뿐입니다.
북한은 그럴리가 없다. 힘도 없고 능력도 없다. 그들의 무기는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의 전력이 더 세다...라는 식으로 북한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는 것과
북한의 분위기가 심상치않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휴전국가다. 북한은 핵 보유가 확실해 진다면 그 첫 번째 사용대상은 미국이 아니라 우리나라다...라는 식으로 북한은 문제가 많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
둘 중에 선택하라면 전 두번 째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문제 제기하는 것은 왜 하필 꼭집어 새터민이라고 지적하느냐죠.
게다가 새터민들은 어느 정도 정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새터민 중에서 고정간첩이 절대 없다라고 말한다면 그건 오류겠죠.
하지만, 있다한들 다른 쪽의 간첩들보단 그 위험도가 현저히 약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중국에서 들어 온 조선족이나 중국인을 가장한 사람 중에도 간첩이 있을 것이고, 그들은 새터민보다 더 자유롭게 돌아다니니 그들 속에 묻어 들어 온 간첩들이 더 위험하지 않을까요?
아니 그보다, 과거 이스라엘의 대 시리아 작전을 보더라도
가장 치명적인 간첩은 그 나라에 이슈, 혹은 이념에 가장 투철한 자로 위장하죠.
따라서 가장 위험한 간첩은 스스로 극우라고 주장하며 말로는 매사 '빨갱이' 어쩌고 떠드는 사람 중에 있을 겁니다.
또 그렇게 해야만 기밀에 접근할 수 있으니까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의심을 하든 하지 않든, 꼭 집어 일정부류, 혹은 일정 집단을 지칭하는 것은 피해야 할 잘못된 사고방식이라는 것입니다.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들에게 선동은 큰 효과가 없죠. 남한의 정보만 모으는게 고정간첩에게 주된 임무일겁니다. 민방위가 시도군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간첩의 활동은 매우 소극적일수 밖에 없죠. 역시 가장 큰 위험은 핵무기 다음은 장사정포가 되겠네요. 장사정포는 전쟁초기에 가장 먼저 타격해야할 타겟이죠. 하지만 사정권안에 있는 남한의 표적은 초탄의 피해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작계에 선제공격개념이 있는데;;; 과연 새가슴정부라서 믿을만 할지...
어느게 더 위험하게 아니라 한쪽이 일방적 입니다...알방적...
그 한쪽은 북한일 확율이 높구요...
핵에는 대응수단이 없습니다.
이말은 우리가 미국에서 판매불허인 랩터를 보유해도 같습니다..
왜냐면 정치적으로 선재공격권은 북한이 가지고 있으니깐요..
재래식 전력이 아무리 높다해도 핵은 차원이 다른문제입니다..
우리 정부는 오래전에 그걸 파악헸지만 쉬쉬하는 중이죠.....벌써 우리와 북한은 게임자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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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승리공식은 24시간 그들의 핵기지를 감시하며 개전초기 무력재압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럴여면(폭격기.정찰기.탄도) 돈이 많이 드는데 우린 거기 쓸돈이 없어요~~
왜냐면 경제,복지쪽에 표심이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