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에 나오는
자기 귀를 막고 도둑질하면서 상대방에게 들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 도둑과 비슷한거죠.

있으면 좋은거 아니냐? 하며 장점만 부각하고 그것을 위해 지불해야 하는 대가는 생각안하는 막무가내식 논리.
현실적인 이유와 근거는 나몰라라식 또는 알아서 하겠지 대책없는 주장.
실제로도 댓글에 자긴 잘 모른다고 썼더군요.
반박시 꼬투리 잡는다고 표현하는 도량.
완벽한 삼박자죠.

제 말씀이 그 말씀이고 그냥 심심풀이 잡담 하는식으로 말 하는 것 같네요.

심심풀이같지는 않던데요  ㅋㅋㅋ
말하는것도 그렇고 보니까 해병대 부심 부리는게 유독 보이는데
그럴수록 해병대 인식이 더 안좋아보이는걸 해병대만 모르나봐요.

해병대? 힘든거 인정해줘야죠. 인정합니다.
근데 거기만 목숨거는 곳은 아니잖아요.
전방에 안힘든 곳 없고 안위험한 곳 없습니다. 다 위험하고 힘들죠.
어차피 군대에서 사건사고 안일어나는 곳 없으니 논외로 쳐도
유난히도 해병대만큼 제대하고도 기수부심에 군부심부리는 곳이 없더군요.
좀 제발 어거지 부심좀 안부렸으면 하네요.
고생하는거에 비해 왜그렇게 인식이 안좋은지를 모르니 그저 안타까울 뿐이죠...

수만 많으면 뭘하나..
중국 당나라 군대 무기가 제대로 작동이나 할지 의문인데..ㅋ
아프리카 민간인 반군들 오는 것만 보고도 총 한방 못 쏘고 무서워서 무기 다 버리고 기지도 버리고 도망가는 중국군대인데..ㅋ

소수가 아프리카 나가 있는 거랑 자국 본토 지키는 게 같으리라 보시는지?

거기다, 안전한 원격지서 미사일 버튼만 누르는 것도 못 할라구요.

아!~~상륙작전시..딸랑  상륙 단위부대만 보내고.. 모든 배후 지원 세력은 뒤에서 관전만하는거였구먼..ㅋ
죽든 살든 니들이 알아서 해랏! 하고.....그럼 못뚫죠..백번가도 못뚫죠!..ㅎㅎ

드랍십 마린 메딕이면 가능. 총알 식량 필요 음슴.
컨트롤은 임요환에게 맡기는걸로...

어휴 멍청하고 모르니까 저런 소리가 나오지...

당장 2007년에 미해군에서 용역준 보고서(Entering the Dragon's Lair)에서도 미해군 항모전단조차도 서해에서 생존이 가능할지 걱정하는 판국입니다.

중국의 잠수함, 항공기, 공대함미사일, 탄도탄 공격에 서해는 지옥으로 변한지 오래입니다. 무슨 상륙전단이 얼쩡거릴 공간이 아니라구요. 우리도 같이 지옥으로 만들어주는 수말고는 답이없습니다.

별 걱정을 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짱깨는 그냥 무시가 답,

근데 한국 상륙 저지 수단이 상당수 부실한 점이 있기도 하죠. 일단 중일과 다르게 제대로된 지대함 체계를 운용하지 않는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