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을 위해 가셨던 분들 수고 많으셨겠네요.

그런데
처음 결빙시험한다고 했을때도 그렇고..
시험하러 갈때 뭔가 방안을 미리 마련하고서 가는건가.. 궁금했었는데
이번에는 어쨌는지 모르겠네요..

만일 결빙시험결과가 목표치에 미달했을경우 그에 대한 조치방안이나 실제 조치행위를
현지에서 한다고 했을때 필요한 재료,기계,기구류등도 함께 가지고 갔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만
어찌 했는지 모르겠군요.

설마 다시가져와서 뭔가 조치 해보고 다시 가져가서 실험할 생각을 하고 움직인건 아니었겠죠?


치밀하게 계획을 가지고 움직였기를 바랍니다.
결과는 않좋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조치 방안을 사전에 치밀하게 생각하고 준비해서 행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실패했을때의 비난을 두려워해서 졸속으로 진행하거나 임시방편으로 때우려는 행동 같은 것은
없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