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8-04-05 09:31
[육군] k9썬더 개량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5,288  

세계 최강의 자주포가 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육군 기계화 부대의 성능개량 사업이 잘 될것이라고

믿고 싶으며 포탄또한 잘 개발해서 해군과 같이 쓸수있다면

가격또한 내려갈것이고 잘됐으면 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사칙연산 18-04-05 18:00
   
전차까지 잡는 원거리 곡사 정밀 공격 가능한 자주포라니...
만능 자주포로의 진화...
앞으로는 제한적이지만 전투기나 탄도미사일까지 잡는
대공미사일 역할까지도 도전할 기세인 듯 합니다.
각설하고
자주포가 점점 전차의 영역까지 침범해 가는 듯한 이 이상한 느낌은...
전차가 가시거리의 근접 전투체계만으로는
이제 미래 전장의 주역이 되기에는
너무 많은 원거리 적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되는 듯 합니다.
미래의 전차는 가시거리 밖의 원거리 전차를 잡기 위해서도
제한적 원거리 곡사 정밀 타격 능력을
자주포에게서 흡수하여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렇게 서로를 배우다 점점 전차와 자주포의 경계가 점점 희미해질 가능성도...
삼성이 만든 패블릿같은 신개념의 무엇인가가 나올 느낌도...
기술의 발전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흑룡야구 18-04-05 18:14
   
자주포 승무원이 3명으로 줄면 한 중대의 자주포가 몇 문으로 편성되는거죠?

제가 있던 여단의 포병 대대 중 K-9 중대는 자주포 5문으로 한 개 중대를 꾸리던데

한 포에 포반원이 10명 남짓 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완전 무인 포탑이 되면 포반원이 확 줄겠네요.

그런데 어떤 글에서 보니까 전차 승무원이 6명에서 4명으로 4명에서 3명으로 주는데 정작 승무원들이 별로 반기지 않는 말도 있더군요. 요는 전투 때가 아니라 유지 관리에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칼까마귀 18-04-05 23:46
   
예비대로 둔다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그 자료는 한번 찾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