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전초반 3일간 한강북쪽에서 다 전멸해버린 결과.. 그후론 북한주력부대를 미군이 견뎌줘서 버텼지 미군이 없었으면 못버텼음.

그래도 국군이 상당히 분전했기 때문에  미군이 올때까지 버틴 겁니다.
2차대전 초기 프랑스군이나 영국군, 소련군, 중국군이 보여준 모습보면 병력이나 장비면에서 대등하거나 일부 우세함에도 빠른 시간내에 우리나라였으면 망할 정도의 영토와 병력을 상실했습니다.
그리고 한강북쪽에서 중장비 대다수를 상실한건 사실이지만 대부분이 개별적으로 한강을 도하해서 후퇴후 재편성됬고 그 병력들이 한강방어선에서 일주일이나 막았습니다.

한강방어선은 국군이 선전했다기보단 북한군이 공격안하고 놀고있었기 때문이 더 크고, 그후 낙동강 방어선까지 아군의 주력은 미군이었죠. 한국군은 보조역할..

하느님이 보우하사 미국과 미군을 보내줬습니다. 아프리카나 중남미처럼 자원도 없는 쉐리들이 자존심만 쎄고...ㅋㅋ 미국 입장에선 정말 눈물났을 겁니다. 지금도 뭐...ㅎㅎ

아프리카나 남미가 나온 이유가 뭔가요?

미국이 관심가질 자원이 있는 중남미나 아프리카 국가들이 미국의 영향력 아래에서 현재 어떤 꼬락서니를 하고있는지...한국은 자원이 없기 때문에 미국의 원조로 경제개발을 해서 자력으로 어느정도 국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대만 일본 한국 베트남 다 같은 케이스지만 베트남은 완전 실패...대만은 어느정도 성공했지만 대만 원조금으로 하라는 경제개발은 안하고 도리어 미국정가에 로비스트를 고용한 대만 스캔들....이로인해 미국이 대만 버리고 중국을 개방시키기 시작한 것입니다.

거참. 눈에 거슬리네. 본인 나라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대한민국에 자원없고 자존심만쎄고 ㅋㅋ?
그쉐리들이 우리 부모형제 조상이요. 뭔가 빈정거리는 말투 거슬리는데.
자원없고 그러면 자존심도 없어야 한다는 말이요? 미국이 눈물났으면 참전안하면 그만인거고
하지만 미국도 나름 동북아 방어선을 재편성해야하는 필요성이있었으니 참전한거아니요.
그리고 예를들어 반에서 꼴찌하고 싸움못한다고 자존심 없어야 한다는 그런 멍청한 생각좀하지마쇼. 그런 자존심이있으니 다시치고올라가고 지금 이만큼 살고 나라지키고 살고있는거요.
또  자국우선인 미국이 뭐 은혜베풀어 한국전에 참전한건 아니지않나.

빈정상한 이유를 모르겠지만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였던 뭐던 간에 미국의 참전으로 인해 기사회생으로 지금까지 온겁니다. 은혜를 베풀어 온건 아니라 쳐도 하늘이 도운건 사실임. 근데 진짜 궁금한데 왜 거슬리는거죠?ㅋㅋㅋ 진심 이해가 안가네 ㅋㅋ

외국사람임?  난 이해되는데

옳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