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037310

경제게에서도 올려주시는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엔진 국산화 아니지 않나요? GE사의  F414-GE-400 엔진을 탑재하는 걸로 아는데..

예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저리 되어 있네요

라이센스 받아서 국내 조립 생산이란 말이겠죠.
일부 부품은 국산화 할꺼구요.

저번에 우리나라 터보팬 엔진 기술 수준에 대해 알아보니까 항우연에서 추력 만파운드 짜리 연구중이라고 하더라고요. F414-GE-400 엔진은 추력이 22000 파운드던가 그러던데..

만파운드면 글로벌 호크에 탑재되는 엔진 추력이랑 같네요.
경공격기인 FA-50에 탑재되는 엔진 추력이 17700 파운드라 하고..

추력 만파운드짜리 엔진 개발도 완료된 상황이 아니니, 우리나라는 아직 전투기에
탑재 가능한 수준의 엔진을 못 만든다고 볼 수 있겠네요.
KFX 엔진 국산화 이야기를 하기에는 먼 수준..

그엔진은 무인기전용엔진입니다.
아마도 올해말이나 내년에 제작완료발표할것으로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현재 무기인기가 전부 프롭기에서
터보팬엔진의 스텔스형무인기에장착될 공격형무인기 개발에 사용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라이센스 제작임.

전투기 4대 핵심기술은 정부에서 장기적으로 투자를 해야하는 분야라고 봄.
특히나 AESA레이더의 경우는 단순히 전투기 레이더에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개발을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임베디드 설계기술을 축적할수밖에 없고 이런 기술은 산업용로봇이나 증강현실,자율주행차량및 비행체,자동운전지원같은 분야에도 연계되어있는것이라 5차산업혁명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있음.

KFX사업을 기필코 성공시키다는 정부와 국회의 각오와 장기비전만 있다면 한국도 수준높은 전투기 제작및 운영기술을 축적할수가 있음. 또 언제까지나 경제성이나 당장 전력화에 매달리면 100년이 지나도 한국은 순수 자체전투기 못만듬.

시작이 힘들지 길한번 닦아놓으면 국내 기술수준으로 볼때 동북아에서 먹힐만한 전투기 제작 가능하다고봄.

엔진 면허 생산이면 국산화로 보나요?

엔진 국산화는 좀 잘못 표현된것 같네요.

엔진이 정말 국산화면 가희 충격적이네요.

어디서 보니 우리나라 제트엔진 제작 기술이 맨땅에 해딩하는 수준은 아니라고 하더만요.

유인 전투기에 쓸 수 있는 엔진은 아직 못 만들고, 중고도 무인 정찰기에 탑재하는 엔진은 개발 완료한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개발하는 중고도 무인 정찰기 시험 비행도 했으니...

아..아니네요 다시 찾아보니까 우리나라 중고도 무인기 엔진은 터보팬이 아니라 터보프롭 엔진이군요.
https://milidom.net/photo/870894
https://milidom.net/photo/912934

엔진 원천 제작사인 GE의 부분 기술이전등 부분 국산부품채용 라이센스 생산이고
장기스케쥴로 414 EE 혹은 EPE관련 커스터마이징 라이센스 생산도
가능하다는 입장이고 순수국산화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kfx 블럭2,3로 국산 엔진 포함, 이런저런 국산화할 항공기술 테스트 엄청 할것 같은데요...
쌍발이니 엔진추력이 개당 10000파운드만 되도 해볼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행복회로 돌리면 마라도함에 수직이착륙하는 마개조도..... ㅋㅋㅋ

2026년이 어서 왔으면 좋겠어요.

엔진도 기술이 더 쌓이길 바라고 헬멧시현장비까지 국산화 되길 바래봅니다.

AESA 레이더를 포함 4대 핵심기술은 다 국산화의 방향으로 간다는것이 좋습니다.

선진국 엔진과 비교하면 단시간의 엔진이지만, 중국 엔진을 카피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이런 방법을 거쳐야 우리의 에이사 레이더 기술이 발달해가듯 우리의 엔진 기술도 발달하지 않을까요?

중국 자체도 엔진을 못만드는데

중국엔진을 뭐하러 카피하나요?

미국산에 비교한다면 조잡하지만, WS-10A 등은 중국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