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그런거 몇개를 올려야만  우주 공간이 아수라장이되겠습니까?..
"우주홍황"...3차원으로다 지표면보다 훨 광대합니다..ㅎㅎ
그거 올리다  경제 파탄으로 먼저 망하겠습니다..ㅋ
적국 위성 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 앞에다  정확하게 몇개 깔아 놓는다면 몇개 빠갤진 몰겠지만..
그것도 한두개여야지 수백 수천이면 어찌 커버칠겁니까?..

위성 10개만 박살내도 재수없으면 발생된
데브리스(우주 쓰레기) 때문에 우주궤도가 봉쇄됩니다.
이를 케슬러 신드롬 이라고 하는데 중국이 위성 격추 실험 했다가
발생된 우주 쓰레기로 위성 몇기가 작살나서 이론이 충분히 가능성 있슴으로 증명 되었죠. 
피아 구분없이 저궤도는 작살나는거고 인류는 지구에 갇히게 됩니다.

나사 하나만 부딪쳐도 인공위성이나 로켓, 우주정거장은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수 있습니다.
엄청 빠른 속도로 궤도에서 회전하니까요.

그 파편이 미국위성만때린다는 보장이 없지요
무작위로 퍼져나가는 파편이 다른나라 위성 때릴께 뻔하고 그럼 적국만 늘리는 겁니다.

차라리 ICBM 핵탄두를 천기정도 보유하는 것이 가성비가 높죠...실제로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가 하고 있습니다.

저 작전은 화생방 무기가 아니라서 상황과 비교가 다르죠.
단순한 재래식 파괴작전이며 인명 살상과는 하등 관련이 없음.

사진정찰위성은 저고도(200km정도?)고 통신위성은 고도가 수만km입니다.
이 영역을 무슨방법으로 다 커버 하겟어요?ㅎㅎㅎ
거기다 우주쓰레기를 발생시키면 타국은 어떻게 나올까요? 공공의 적이되는거죠.

유툽에 인공위성끼리 충돌하면서 그 파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시뮬을 본적이있는데
파편이 한곳에 일정한 형태로 있는게 아니고 지구궤도 전체에 골고루 예쁘게 뿌려져요

저는 적대 국가보다 위성자산과 무기를 더 많이 보유하고 이용하지 못할바엔..
차라리 미국과 그 우방국들도 이용하지 못하게 만드는게 합리적이라 판단하네요.

한타에 공전하는 미국 위성만 골라서 조지는 우주전 기술  >>넘사벽>> ICBM 기술

와싱톤에 핵 날리는게 나아요.

적도를 따라 쓰레기를 깐다고 생각 해 보세요 얼마나 깔아야 될까요?
지구 정지궤도의 둘레는 지구둘레의 열배정도 될겁니다.
그걸 다시 면적으로 생각 해보세요, 지구면적의 백배를 뭘로 깔라구...

비유하자면 대공 화망에 비유할수 있는데 다른 점의 한발만 맞아도 치명적이라는것과 명중한 물체의 파편과 함께 같은궤도를 영원히 날아다닌다는 거죠
일단 하나가 피격되면 거기서도 파편이 나올테고 거기서 나온 자그마한 나사같은 파편이 또 날아다니다가 또 충돌하고

이 기술의 장점중 하나는 인류학적으로 대규모 인명을 살상하는 작전이 아니란 것.
핵이나 독가스 같은 대규모 인명 살상 무기도 아니고  우주공간에 대형의 크레모아 터트리는
수준의 작전이기에 영향력이 어마하며 피해 국가들이 미국을 포함한 유럽 똘마니와
그 이외 쫄따구들의 위성과 무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죠. 물론 자신들의 위성도 파괴되겠지만
자유진영간에 전쟁날 가능성은 낮으니 중국과 러시아가 화생방 무기를 제외한 3차 세계대전을 치른다면
그들이 고려해야할 가장 우선적인 작전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되네요. 물론 작전과 동시에
상대 위성들이 망가지지는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망가지겠죠. 추가 발사도 힘들거나 난감해지고..

제가 군사참모라면 좀 더 기술적으로 깊게 연구해볼 가치는 충분하다 생각되는데 안그러신 분들이 많네요.
현재도 우주쓰레기 때문에 위성발사 로켓을 고려해서 발사하는 타이밍을 잡습니다..  최소한 평소에..
궤도상에 돌고있는 나사같은 작은 쓰레기들까지 그 궤도를 조사해야 할 수준이니 말입니다.

위성대신 구슬을 가득실은 수톤짜리 미사일 탄두를 궤도상에 폭파시키는 작전이면.. 추적 자체가 불가능..
미사일 한 이십개 올려 터트리면 더 이상 위성은 못올립니다. 심하게는 icbm에도 영향이 갈지도..모름.
위성관련 무기와 자산이 부족한 국가가 자신들보다 위성을 많이 보유하고 관련 기술이 높고 무기도 많은
적에게 피해를 주려고 위성 파괴를 위해 행한다는데  비판할 정당성이 없음. 단지 공공의 적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