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모는 그냥 전투기 싣고다니는 배일뿐이죠. ;;;;
탑재한 전투기 성능이나 호위함대의 능력이 중요하죠
항모끼리 몸빵 박치기라도 시킬건지...
미국 항모의 자체 무장은 팔랑크스 벌컨,시스패로뿐입니다.
미사일쏘든 전투기가 오든 미국호위함대는 전부 이지스함이라 미사일 100여발씩 와도 막을수있지만
짱깨는 아직 성능확인이 안된 짝퉁이지스함과 구형함이 혼재해있죠.
미국 항모전투단을 근접호위하는 핵추진 잠수함 2~3척이 항상 붙어다니는데 짱깨 핵잠수함이
과연 비빌수나 있을까요
따질려면 항모전투단의 전투력을 따지는게 맞을거같네요
항모가 단순하게 전투기 싣고 다니는 Carrier라고 하지만
싣고 다닐 수 있는 전투기 수량
대형 초계기 수용 가능 여부 (초계기를 어떤 것으로 수용하느냐에 따라, 경계 영역 크기가 달라짐)
전투기 이륙 간격 (하루 소화 가능한 소티 수)
이륙 방식 차이에 따른, 이륙시 전투기 연료 탑재량 차이 (작전 반경 차이)
보급선이 없다 치고, 무보급으로 작전 가능한 순항 거리
등등.
항모 자체에 의해 결정되는 성능 차이는 많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런 성능 차이에 의해
항모 전단의 작전 규모도 달라질테고.
그렇다쳐도 제대로 전투중량을 갖춘 전투기를
이착함 시킬수없다는건 애초에 비교대상조차 안되는거죠.
게다가 전자전기 조기경보기등 지원기도 전무하죠.
솔직히 랴오닝에서 중무장한 전투기 이함하는거 본적도 없고
흔한 기본적 공대공 무장조차 하고 이륙하는걸 본적이 없네요.
그라고 본문이 함대가 아니라 순수하게 캐리어끼리 비교한 질문이니..ㅎㅎ
항모가 떠다니는 공군 기지라는 말이 맞는데요.
스키점프식과 사출식은 비교 대상이 안됨요,
스키점프식은 중무장 전투기는 이륙이 안됨요, 그리고 항공기를 하늘에 띄워 놓을수 있는 시간도 짧고요,
항공기 가 이륙에 걸리는 시간도 사출식과는 비교 대상도 안되구요,
일단 항모 전단 규모가 완전 다르죠,,,
라오닝 항모 전단 몇개가 와도 키티호크급 전단을 당해 낼수가 없어요,
왠만한 해군을 가진 국가가 있다면 그 연안에서 껄떡 거리다간 바로 수장 당할수도 있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