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은 수십년을 전쟁준비로만 국력을 쏟아부은 괴뢰국가죠. 저들의 소위 4대군사노선 중 전국토의 요새화란 용어가 있어요. 게다가 주변 열강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합니다. 한반도 전쟁은 이라크 사막전과 차원이 다른 전쟁양상이 될 수 있어요.
이라크전과는 차원이 다른 많은 인적 물적 동원이 필요할거고 그것은 고스란히 피해규모와 연결되겠죠.
쉽게 생각하지 맙시다. 전쟁..
1차 걸프전 때 이라크 전력은 서방 관측으로 세계4권으로 평가받을 정도의 막강세력이었고, 걸프전이 발발하면 미군이 엄청난 피해를 입고, 제2의 베트만 전쟁이 될 거라는 시각이 있을 정도로 만만찮은 상대였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아주 처참하달 정도로 일방적으로 두둘겨 맞았죠.
그런데 그게 거의 30년 전의 결과입니다.
그 후, 미국은 더욱 강해지고, 정교해지고, 날카로와진 반면, 북한은 이미 10년전 연평도 포격이 보여준 바 대로 절반이상이 불발탄이 날 정도로 관리상태가 엉망이된 군대입니다. 군대라고는 하나 실제 둔전병을 운영하고, 민가를 약탈할 정도로 군대라고 하기도 뭐 한 수준이죠.
대중국 포위 전략에 복한이 마침표입니다.
미국을 숭배할 필욘없어요. 전쟁해서 한반도 통일이 목적이 아니라, 친미의 북한을 만들겠다는게 목표일텐데요.
일제처럼 도둑놈이 똥싸놓고, 거름주었다는 식이 될런지. 아니면, 따로사는 큰 형이 집나가려는 막내동생 뚜까패서 사람만들런지는 두고 봐야죠.
미국 입장에서는 중국과 러시아까지 염두에 두고 겨냥한 전략이것이겠지만 동북아시아가 전쟁터 되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프면서도 화가 나는 군요. 역사가 또 비슷하게 되풀이 되는 것 같아 먹먹하기도 하고요. 어쩔수 없는 현실로 친미를 택해야 겠지만 그래도 주변국이 속국이네 마네 라는 말은 듣지 않을 정도로 국방력이 향상되어 무시 받지 않기를 간절히 꿈꿔봅니다. 지금은 자국 이익을 위한다는 트럼프에게 친미라는 인식을 줘야 하고 조금 손해 보는 방향으로라도 경제협력을 해야겠지만 우리가 가져야 하는 것들은 보다 미래적 효용성까지 생각해서 잘 진행하고 취득하길 바래봅니다. 항공기 3,000대에 항모전단 5개, 68만이라...
중공애들이 통일한국을 싫어하는 대표적 이유가......
미국하고 틀어지면 당장 무지막지한 육군을 가진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어차피 미국하고 붙어봐야 이길 수도 없지만 도와줄 지상 전력이 존재한다는건 엄연히 다른 문제입니다.
우리 국군이 약한거 같죠?? 이정도 규모의 군대를 적대 국가의 동맹국으로서 국경 마주하고 기분 좋은 국가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을겁니다.
중국 견제에 필요한 나라가 한국이고 북한을 접수하고 통일시키면 한국이 유일하게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육상으로 중국에 진출할수 있는 나라고 미국의 동맹국이고 육군전력은 세계에서 알아주는 다섯 손가락안에 들어가고 미국은 그냥 한반도 부산이나 남해안쪽 항만 항공시설만 방어해서 오키나와 미국 본토에서 조달하기만 하면 됨
그같은 중국의 목을 겨누는 비수같은 곳이 북한지역인데 한국에 의한 통일을 반대할까요?
오직 미국만이 통일에 대해서 대 환영합니다
누군가는 남북 대치 상황이 되야 군수물자나 무기등을 팔아먹을수 있다 ?
미국의 영향력이 약해진다라는 개소리를 하지만
통일이 되어 러시아 , 중국과 국경선을 맞대게 됨으로서 중국과 러시아의 무기에 대한 상대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미국의 검증된 무기가 대량 들여올수 밖에 없어서 분단된 상태보다 통일된 상태에서 더 많은 미국의 지원이나 무기 구매가 될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