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te.com/view/20180413n02517

북한이 미국의 코피작전이든 뭐든 무섭긴 했나 봅니다. 공격 포기라니...참

뭐, 미국 전략자산을 빼라는거지 우리한테 한말은 아니니 우리가 거부하면 그만.

미국이 조건받고 성사시키려면 우리한테도 뭔가 내놓아야 하겠죠.

저게 벌써 밝혀질 타이밍이 아닙니다.

현재 남북이 정상회담을 앞두고, 실무진에서 협상도 완료가 안됀 상탭니다. 뉴스 보니까 실무진협상을 위해 다시 만난다던데요.
남북협상-정상회담이 끝나야 북미회담에 관한 실무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열릴텐데요. 그것이 기사로 나올 수 있나요?

저게 성립되려면 우리 한국에 대한 공격포기를 우리나라와 협정문서 사인해야 합니다.

남, 미국과 북한은 서로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에, 서로 협상하면서 진통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시간이 걸릴 겁니다. 로드맵 협의하고 대외적으로 선언한 뒤에, 단계적 실행이 가장 유력한 해법인데 저건 처음에 아주 끝을 본듯한 기사내용이네요.

2번 같은 경우는 꼭 북한만 아니더라도 중,러를 견재하기 위해서라도 꾸준하게 해왔으면 싶은데..

그리고 비핵화를 했을때 협정을 무시하고 지휘부 숙청할까봐 걱정하는 것 같은데, 반면에 경제상황이 좋아졌을때 또다시 핵위협을 하지않는다는 보장 또한 어떻게 할것인가..머리아프네요.

미국이 원하는게 북의 핵포기? 미국은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던없던 별신경않씁니다.

핵은 그냥 북한을 압박하기위한 핑계에 불과한거지요 진짜는 동북아의 암적인 존재인 북한을 지도상에서

없앨 핑계거리를 만들려고 하는겁니다. 왜냐고요 북한을 본보기로 보여줘야 요즘 돈맛을 좀본 겁대가리

상실한 짱깨놈이 깝치지 못하게 하고 미국은 북한의 남한정부주도의 통일을 시켜주는 대가로

더욱더 굳건한 한미동맹과 남한을 더욱더 확고한 족쇠를 채워서 중공놈들 방패역활을 해줘야 하기때문이죠...

미국이 진짜원하는건 핵은 핑계입니다.  어떻해서든 북한을 침공할 구실을 찾는게 목적입니다.

미국의 미쳤다고 북한하고 딜을합니까? 미국이 북한을 비핵화 시킨다고 미국입장에서 어떤이득이 있을가요?

그 문서쪼가리 하나 북한이 서명해준다고 북한이 순순이 따를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문서쪼가리는 그냥 서로간의 신뢰를 서로에게 예의상 문서로서 남기는 형식상의 절차지요.

그냥 핵은 핑계거리입니다. 미국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하기위한 구실을 찾는거죠...

미국이 북한핵을 신경안쓴다구요?
애초에 어떻게 북한이 핵을 개발했는지 역사를 모르니까 그런말이 나온거죠.
핵+탄도미사일 기술은 중국>북한>이란으로 거쳐서 뿌려졋죠.
거기에 이라크 후세인도 있었지만 후세인은 미국 CIA 함정인지 알구 거절했고
리비아 카다피는 다 포기하고 개방해버렸고 라오스와 캄보디아도 북한 지원으로
핵발전소 건설하다 뽀록나서 포기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유일하게 북한만 핵탄두를 완성했죠.
이번 회담이 파토나면 북한은 핵무기를 다시 전세계에 뿌릴 생각을 할겁니다.

미국이 북한핵을 신경안쓴다구요?ㅎㅎㅎ

미국이 원하는 건 무조건 핵포기 인데.. ㅎㅎ

핵포기 조건을 거는 건, 아직 북한이 정신을 못 차렸다는 거죠.

지금 하는 폼세가 뭔가 요구하는 황당한 상황이 있을 것 같은데요. ㅋㄷㅋㄷ

멋대로 핵만들고 핵포기를 댓가로 뭔가를 받아내는 걸 미국이 받아들일리 없음.  포기하지 않으면 쳐맞을 뿐입니다.

바보세요

그럼 북한은 뭐 ㄹ 없엔대요?  병력 한국만큼 줄인대요?  60만으로?

2번은 한미동맹 파기해라..그거네요. 동맹간 훈련 못하면 무슨 동맹이죠.아직 북한이 적화통일을 원하는 듯.

전략자산 훈련금지라고 되어 있네요. 훈련금지가 아니라...
북한은 미군 철수를 요구하지도 않고, 요구하지 않은건 김정일때부터입니다.

자유당 및 친일파세력들이 계속 안보팔이하기위해 미군철수를 계속 운운하는거죠

전략자산의 개념과 의미를 모르시지는 않으실텐데요. F-35, F-22가 미군의 단순한 전술자산입니까? 아니면 전략자산입니까? 전략자산 훈련금지라는건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여지껏 이뤄져왔던 한미간 합동방어훈련에 대놓고 초를 치겠다는겁니다.

미국의 핵은 물론이거니와 기본적인 재래식 공격마저 금지하고, 한미연합훈련마저 와해시킬 수 있는데 구태여 주한 미군 철수를 직접적으로 언급할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94년부터 늘 북한이 상투적으로 해오던 외교기만술에 불과해보이네요. 북한이 그렇게 미국의 공격이 두려우면 아예 남쪽에만 주둔한 미군을 북쪽에도 같이 주둔시키면 그게 북한이 미국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는 가장 훌륭한 수단일겁니다. 그런데 북한은 저것과는 정반대로 한반도에서 어떻게해서든지 주한미군의 능력을 와해시키고 입지를 축소하는 방향만 모색하고있군요.

기사를 직접 읽으시기 바랍니다. 기사 본문에는 전략자산이 아니라 핵전략자산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요약표(?)에서 그 "핵"자를 빼놓았죠. 한미 훈련때 핵전략자산 전개금지라고 기사에 씌여 있지요.

그리고 저런 협상은 이제 실제 협상에 들어가서 세부적으로 조율되기 마련이죠.

제가보기엔 북한은 미국과 중국을두고 양쪽에서 무언가를 얻기위해 간보는거같습니다. 중국에겐 북한에 미군주둔시 중국이 받을 압박을 카드로 내놓고 미국에겐 핵과함께 당근을 같이 제시할걸로 보입니다. 즉 이모든 상황을 한번에 해결하겠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주북한미육군2개사단주둔 핵추진항모전용항구 공군기지 백년임대 이소리랑 뭐가 다른지 원

응 남한에 전략 자산 북한에 주둔 해 달라는 소리지? 알았어~
한반도 라고 명시를 안 했음.

저는 북한과 평화협상을 바라는 사람 이지만 적어도 협상은 양보 하면 안된다는 입장 입니다.
순진하게 바보가 아닌 이상 북한이 바라는 것 중에서 러.중의 입김이 과연 없을까 의심이 들거든요.

6.25 발발 원인을 알면 북한만 경계 해야 할 대상이 아님을 저는 생각 합니다.
애초에 이미 북한은 핵빼고는 상대가 안되는 상태고
팩트로 말하자면 미래에 우리와 국경을 마주하는 러시아, 중국이 제일 신경 쓰이는 거죠.
특히 중국 이녀석들은 미군 주둔해 있을 때도 한국 손봐야 한다느니 썅소리를 퍼붓는 족속이라서

정세현 전 장관이 예전에 블랙하우스(SBS)에 나와서 김정일때부터 주한미군은 거론치 않는다는 입장이었다고 밝혔죠.

중국으로 인해 촉발되는 동북아 안보불안을 제어할 축을 주한미군으로 여겼다던가?

다른 뉴스인지 기사에서도 봤고, 본문의 기사도 나와있지만 한미 군사훈련시 핵전략자산 전개 금지입니다. 기사 본문에는 그렇게 써놓고 큼지막한 표에는 단순히 전략자산이라고만 해놨군요. ㅋㅋ

1,2번은 북한 요구사항보다도 아무리봐도 중국 요구사항 같아 보이는군요

중국이 뒤에서 적극적으로 북한을 현재 조종하고 있겠죠

북한 또한 체제보장만 해주면 된다고 조건 달고 있고

주한미군 철수 얘기는 하지도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한미군 철수 + 한반도 군사훈련 중단 등은

절대 받아들일수 없는 조건입니다.


이건 그야말로 중국놈들이 대한민국 무장해제하라는 얘기와도 같습니다.

1, 2번은 같은 내용입니다. 요약표에 2번에 핵 글자가 빠져있어서 그렇지... 기사 내용에는
핵전략자산 전개 금지던가라고 되어 있죠.

북한은 이미 90년대 전부터 한미의 북한 공격을 두려워해왔고, 핵에도 큰 두려움을 갖고
있었습니다. 핵을 두려워하는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요.

정세현 전 장관의 블랙하우스에서의 발언에 기초해본다면 북한은 미군을 중국이라는
한반도 안보불안 요소를 제어할 축으로 여기고 있지요. (김정일떄 부터)

김일성의 유훈도 중국하고 거리를 유지하라는 것이기도 하고.

북한입장에서 솔직히 미국의 핵자산은 평화협정에 대비하면 신경을 안 쓸수도 있을겁니다.
핵이든 아니든 미국이 마음먹는다면 북한을 지도에서 지우는건 기정사실이 되니까요.

단지, 미국하고 안정국면에 들어간다해도 미중간에 문제가 생기면 한반도는 요동치는
환경이 될 수 밖에 없다보니 그 부분에 균형을 맞추려는게 아닌가 생각도 드는군요.

중국이 다리 걸치는것만 봐도 믿을게 못되는듯  중국은 정전협상 파기에 사인만 하고 평화협상에서 제외시키고

한국 미국 북한 3자회담으로 가야 믿을만하지 일본이 왜 중국에 부랴부랴 찾아가서 굽신 굽신 거리는데

지금껏 그리 당하고도 문제 거리를 도 안고 간다는거 자체가 웃긴 상황인듯 내볼땐 북한은 전부 거짓임.

중국, 러시아를 끼우지 않고는 성립이 안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건 단순히 우방, 동맹의 차원이 아닙니다. 견제의 차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건 경제분야 협상이 아닙니다. 안보분야이지요. 한미북간에 안보문제입니다.

북중, 북러간 관계는 한미관계와 다릅니다. 김일성 유훈이 아직까지 중요한 기준이 되는 북한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김정일의 생전 입장을 감안한다면 북한은 여전히 주변국들과의 거리 유지를 원합니다. 특히 미국을 제외하면 중국에 대해서 가장 많이 경계를 할겁니다.

북한이 자위차원에서 핵개발, 미사일 개발을 한다고 할 때 그게 단순히 미국이나 한국, 일본만을 대상으로 하는게 아니라는 것이지요. 러시아까지는 모르겠지만, 그 경계의 대상에는 중국이 포함됩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할때 원하는 것들 중 가장 기본이 되는게 체제안전보장입니다. 그런데, 이건 한미일에 국한되는 내용이 되면 곤란하겠지요. 북한입장에서는 중국도 경계의 대상이니까요. 평화협정으로 전환 시 어떤 자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러시아와 중국이 관여하게 할겁니다. 북한이 원하는 체제안전보장, 이 체제안전을 위협하는 상대는 미국만이 아닌 주변국 모두이니까요. 주한미군 주둔을 원하는 이유만 봐도 알 수 있죠.

중국을 대변했다면, 주한미군철수을 거론했을텐데. 그건 없는걸로 봐서는, 북한의 체제유지와 주위나라들의 경계을뜻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중에 중국도 포함될겁니다. 가장큰 영향을 행사할수 있는곳이 중국인데. 북한입장에서는 중국이 가장큰 경계대상일겁니다. 그걸 견재해줄수있는곳이 주한미군일테구요. 적당히 중국과 미국이 서로 견제을 해주면, 북한입장에서는 아주 좋은그림이겟죠. 무엇보다 북한이 세계흐름에 편승하려면, 미국의 힘이 필요하니깐요. 중국만 바라보고 뛰어들기는 한계가 있죠.

이번에 다 지켜보면 되겠죠 저건 절대 미국이 안받을듯

발정이급 다 몰려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