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포클랜드 전쟁보담은 노래때문에 ㅋ,
70년대 말 80년대 초 원탑급 여가수라고 할 수 있는 올리비아 뉴튼존이 꽤나 쓸만한 TV 퍼포먼스를 벌였었죠. 그리고 그게 우리나라 방송에도 소개가 됐었죠....
그게 바로 돈 클라이 포미 아르젠티나 였는데, 사실 이 노래는 포클랜드 전쟁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었던 뮤지컬인지 오페라인지의 OST같은 거 였어요.
그런데 몇년 후 전쟁이 나고 아르헨티나가 완전 개박살나면서 갑자기 이 노래가 재조명되면서 엄청 인기를 끌었넌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