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미스테리다.....

이사해 왔어요..

넵 반갑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돌이는 갈라고 있는 겁니다.ㅠ.ㅠ

뭐라고요?

(공돌이 출신인 사람)

농담이라도 그딴 표현 좀 하지맙시다. 갈긴 뭘 갈아여...

실제로 현장에서 개발하시다가 돌아가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그 부담감이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면서 말을 굉장히 함부로 하시네...(저도 공돌이 출신으로서 솔직히 불쾌하네요...)

한국사람들 눈이 너무 높아요.
저는 F16과 F15 사이의 전투기 정도만 개발해도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엔진이라 수입해야 겠지만 나머지만 국산이라고 해도 효과가 어마어마합니다.

최고티어의 전투기는 미국산을 직수입하는 쪽으로 가야죠.

우리수준엔 우선 날기만해도 대박이라고보네요..

Tㅡ50  잘 날아 다닙니다.

저는 F16급만 나와도 성공했다고 봅니다...

과거에 20년 개발 했다고 지금도 20년걸리는건 절대 아닙니다.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기반 기술도 올라가기 때문이죠.
각종 개발툴이 고도화 되고 제작 툴들이 발전하니 더 빨리 개발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과거 기간 가지고 예측하는건 이치에.맞지.않습니다.

문제는 이전에 만들어봤던 애들이나 줄일 수 있다는거죠.

개인적으로 4세대 혹 4.5세대 전투기 산업은
미국이 기술을 협력해 줄것으로 보였습니다.
F35A를 수위 입찰을하고 아무것도 얻은게 없다는게
빙다리 핫바지였고 503 정부의 무능을 그대로 보여준것이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 최소 일본처럼 부품과 병기창 정도의
합의는 끌어 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일본과 한국 두 국가만
수위 입찰을 하고 참 뭐라고 단정 짓기가 힘드네요

Aesa 보다 엔진통합에 미국이 딴지걸 듯~ 앞으로 고비가 많다고 봅니다.

그리펜 가격이 점점 비싸진게 미국 입김 불어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ㅋ

이스라엘 엘타가 그렇게 허접한 방산업체가 아니죠.

엘타를 통해 상당한 시간적 잇점을 얻을 것으로 봅니다.

제시한 1,2,3 핵심단계 정말 시간과 돈이 엄청 깨지는 과정이죠, 실험실 그다음에 비행기 앞대가리 부분에 달고 계속 테스트하고, 최종적으로 완성되는 (물론, 이후 업데이트도 계속 되어야 되지만) 것이 기체에 달고 테스트 하는 것입니다. 국산 AESA도 결국 완성품은 기체가 나온 다음에 한참 걸린다는 것이죠.

그러니 조급한 마음 버리고 넉넉한 마음으로 기다려 줘야지요. 기사 하나에 때려 쳐라 불가능하다 안달하지 말고.

제가 잘 모르겠으나 제 생각으론  3. 체계통합이 우리 자체 전투기가 없는 상황에서 통합할 것이 있나요?
미국의 체계 도입 및 호환 개발이 라면 모를까 아니라면 처음부터 개발하는 입장에서 통합이라기 보다 독자적인 체계를 개발하면서 레이다도 같이 개발하는 개념이 아닌가요?

한국의 레이더 기술은 우리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
그리고 옛날에 30년이면 지금은 한 13년정도 그것도 그양 아무것도 모르는 나라들 이나 가능한 시간이죠
지금은 원 낙에 기술 발전속도가 빨라 !
그리고 한국은 전자 기계 지금은 30년대가 아닙니다

한국도 한 20년부터 항공기 개발에 알게 모르게 매년마다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개발회사가 한화라 그넘에 회장를 욕많이 먹어도
사업은 잘하는 사람이라 얼마전에 에이사 레이더 2단계 개발에서 가능 이라고 나왔습니다

이게 다른 나라에서 와 부럽다 생각하는 나라들이 아마도 200개국가 중에서 아마 190개 국가들이 부러운 눈초리도 봐라보고 있을 겁니다

그걸 생각한다면 한국은 가능 하다고 봅니다

아마 일본은 f35 일본판으로 미국과 공동개발하고 나중에완성해도 또 옛날처럼 미국의 통제에서 또또 30년간 미국의 눈치보면서 개발하고 운영 하겠죠

하지만 한국은 다르죠 절대 ㅋ 그래도 미국의 눈치봐도 일본보단 낫죠 당연히 ㅋ
일본이 f35 일본판이 나올때 한국은 한국형 전투기에 다시 봐로 fxk블록2 개발과 동시에 다시
f16 대체용으로 fxk 블록2단으로 출발해서
일본판인 f35가 나올때 쯤에
한국은 fxk블록2단으로 거이 같은 등급의 전투기 개발 이러면 일본애들이 그래도 자국의 일본판 f35 낫다고 하지만
뭐 보나마나 비싼건 기본이고 운영비 장비 정비 ㅋㅋㅋㅋ 그리고 일부지만 자국산 전자장비 하지만 너무 비싸
결국 미국의 f35 개발비를 일본에서 뽑아 먹는다 ㅋㅋㅋㅋ

그거와 정 반대로 한국은 자국산에서 4대 핵심장비에 엔진하나만 빼고 거이 모든 장비 핵심기술까지 자국산으로 한다면 그양 말로
그리고 다시 블록2단에서 f15대체용으로 블록3단계까지 동시에 출발한다면 아마도
스웨텐처럼 자국의 모든전투기를 하나로 통일 그럼 장비 운영비 낮은 가격대로 300~400운영이 가능 이건
일본도 절대 못하는거

그리고 다른 내용이지만 과연 일본이 지금처럼 군운용비를 이렇게 유지가 가능할까요 절대 아니죠
일본의 gdp는 계속 하락중이고 15년전에는 일본의 gdp가 5천조에서 거이  6천조인데
2017년에는 4천몇백조로 하락 했습니다

몇달전에도 일본의 뉴스 중에서 일본이 언제까지 자국산 군사비를 이렇게 막 사용못하고 장비 운영도 이렇게 못한다고요
게니 독일 영국 프랑스 유럽의 다른 나라들이 돈이 없어 정비도 못하는 걸 그양 나온 말이 아닙니다
뭐 그나마 프랑스가 그양 어느정도까지는 하고 있지만 프랑스도 그넘에 어이없는  마크롱이라는 통이 지금 프랑스가 개혁도 못하고 돈만 허비 하고 있죠
프랑스도 결국 딱봐도 몇년후에 독일처럼 군축이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유럽의 공동군사협정같은 걸 생각하고 뭐 당연히 미국의 트럼프는 이제는 유럽은 러시아부터 니들이 알아서 ㅋㅋㅋ

일본도 결국 독일같은 나라로 또 같이 지금처럼 군비를 투자는 못합니다 나중에 자국이 갖추고 있는 장비도 정비를 못핫게 됩니다 앗 제가 다른 얘기를 했네요
하여튼 간에 일본도 지금은 미국이 f35 개발비 돈이나 내주는 미 일 공동개발한다면 일단은 성공은 하겟죠
그리고 일본판 f35가 나오고요 하지만 과연 그 다음에 일본이 업글까지 할수 있는 돈이 있을까요
그리고 있다해다 해도 뭐 있겟죠 다른 군비 장비를 회생하고 할수는 있죠 하지만 그걸 한다면 미국의 허락이 필요하고 ㅋㅋㅋㅋㅋ 이게 돌고 돌아 시간에 돈에 다시 미국에 다가 돈 갖다받치고 ㅋㅋㅋ '

결국 일본의 항공사업은 30년후에 지금의 도시바나 쏘니 전자사업같은 꼴 당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항공사업은 30년후에 자국산 전투기 90~150승 중형 항공기에 헬기 소형 중형 대형 뭐 지금의 삼성정도 ㅎㅎㅎ
이건 재 생각이지만요 ㅎㅎㅎ

망상수준의 장미빛이네
지금도 f35 랑 비교질을 하네
어짜피 완성되도 로우급이요 미들급이라는 말장난하는거지
심지어 개발기간 늘어나고 양산비용 올라가면 f35도입가보다
비싸질수도 있는데 설레발은 자제합시다
유지비 싸다고 장땡인줄 아네
성능차이는 그냥 무시허남

개발하는것 자체는 문제 없다 봅니다.
미중러는 물론이고 일본도 진작에 개발했고, 유럽의 큰 국가들은 물론이고 네덜란드나 이스라엘 같은 소국들도 만들어냈거든요.(물론 이스라엘같은 경우는 미국이 기술제공을 해줬거나 혹은 빼돌렸겠지만요.)
이미 우리도 함선에 장착할 정도의 에이사 레이더 개발은 성공하여 테스트만 남은 상황이라 봐도 좋습니다.
전투기용 에이사레이더는 10여년 전에 시험모델을 내놨고, 지금 계속 크기를 줄여가고 있어요. kfx사업이 늦어지면서 그 시간동안 계속 업글할 기회를 얻은 통에 더 나은 사양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애초 개발된지 오래된 물건이고, 민수용으로도 나와있는 물건이거든요. 이걸 전자기술의 선두진영에 서있는 우리나라가 못만들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후발주자 입장에서 이걸 현대의 전장에서 요구하는 수준까지, 즉 국방기술 선진국들의 수준에 근접하게 끌어올리는 시간싸움의 문제인거죠. 이 시간을 건너뛰기 위해 3국에 돈을 건네주고 협력받는 것이고요.

본문에서도 지적하셨듯, 정말 큰 문제는 소프트웨어의 문제입니다. 마냥 프로그램 짜서, 무기체계와 레이더체계, 항법체계 등등을 통합하는것으로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결국 전투기 운용을 통해 경험을 쌓고, 그걸 토대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거든요. 미국산 전투기를 쭉 운용하다 보니 소프트웨어에 접근할 방법이 없었던지라 우리는 경험이 일천한 상태에서 새로 시작해야 하는겁니다. 통합시스템 자체를 만드는것이야 어려울게 없으나, 제대로된 통합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미국이나 다른 기 개발국들의 기술이전이 없다면, 하나하나 경험해가며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미국이 아닌 3국의 도움을 받는다 하더라도, 미국산 무기들을 컨트롤 하기 위해서는 미국산 무기체계와 호환되게끔 해야 하기에 미국의 도움이 당연히 필요하고요. 당연히 시간도 오래 걸릴 것이고, 통합기술 자체가 오랜 기간에 걸친 운용경험에서 나온 알짜정보 그 자체이기에 미국이 안내어 주는것도 당연하다 봅니다.
이건 미국이 내어주지 않는다면, 우리 KFX는 완성품을 만들고 배치 한다 하더라도 제대로 전력화 되는건 한참 걸릴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미중 갈등은 우리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한국을 이용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기회가 될수 있을테니까요.

사실, 그냥 카피해서 분석하면 끝인데... 안들키면 되는건데...

기체 떨어진거.. 줏어먹기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