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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2 14:30
[공군] 모 매체(4. 20.) '인니, KF-X 재검토, KF-X 고비 넘어 또 고비' 보도기사 관련 설명자료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3,177  

  • 모 매체(4. 20.) '인니, KF-X 재검토, KF-X 고비 넘어 또 고비' 보도 기사에 대해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인니 국방부가 KF-X 공동개발사업에 '17년 지불해야 할 분담금 중 일부를 미납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이미 방위사업청에서 설명한 바와 같습니다. 인니 국방부는 현재 대통령 지시로 사업 재평가 등의 절차를 진행중입니다.

    • 현재까지 인니 분담금 미납이 공동개발 일정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다만, 방위사업청은 인니의 사업 재평가로 인해 향후 KF-X 개발 일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주관업체(KAI) 및 인니 정부와 긴밀히 협업하고 있습니다.

    • 조만간 인니 정치법률안보조정장관이 사업 재평가 결과를 인니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이 보고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방위사업청은 한국형전투기(KF-X) 체계개발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인니정부, 개발주관업체(KAI)와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조하겠습니다. <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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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sn 18-04-22 14:41
   
저의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1)정말 돈이 없다.  2)입금 않하고 질질 끌면서 기술 더 달라는 show 다.(협상갱신) 
3)러시아, 터키같은 무기 공동개발, 무기 구매국의 이간질 및 방해다.  4)생각 해 보니 인니가 얻는게 없다.
5)맘이 바뀌었다. 이돈으로 딴거 살걸... 6)준다는 기술 인니가 못 써먹는다.  등등.....  ㅋㅋㅋ
     
반가사유상 18-04-22 14:56
   
제 생각으론 2번
아무리 개막장 후진국가래도 개발비 분담 2조원 가까이 마련 할수없다고
숨 넘어갈듯 죽는 소리하는게 이해가 안되서리... 인니가 그 정돈 아니지 않나요?
핵심 기술 더 달라고 투정부리는거 같아요
민성이 18-04-22 15:03
   
인니 없어도 크게 상관은 없어요.
생산단가가  좀 올라가겠지만 인니가 구매하면 얼마나 구매할까요?
국내수요용으로 F-16이하 전투기들만 교체해도 충분히 경제성있습니다.
내수만 2~3백대 규모입니다.

K-9이 괜히 수출이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국내용으로 이미 2천대 가깝게 실전배치됐거든요.
당연히 생산단가가 하락하고 부품수급도 원활하고 나중에 업그레이드도 용이하기 때문이죠.
미국과 러시아 중국을 제외하면 한국 군수시장이 제일 크지 쉽네요.
     
푸른능이 18-04-22 15:34
   
Kfx가 한국120대 인니50대 도입예정 입니다.
국내용 추가도입은 미정입니다.
그리고 k-9은 국군용은 1000여대 정도고 나머지 1000여대는 k-55입니다.
          
dfafadfa 18-04-22 15:40
   
인니 50대는 글쎄요 진짜 사가야지 사가는  거지 그 때 까지는 나는 일단 제껴 놓는 걸로.
               
푸른능이 18-04-22 15:45
   
인니가 없으면 생산단가 올라가는건 확실합니다.
dfafadfa 18-04-22 15:53
   
한국도 5조 정도 비용 때문에 10년을 하네 마네 시간 끌었지요 1조 8천억 이지만 인니한테는 한국의 5조 같이 큰 금액일 수 있음. 그러니 찬성하는 쪽 반대하는 쪽 갈등 할 수 있지요. 한국도 지금도 반대하는 사람 가끔 있는 판인데요. 게다가 조금이라도 더 받아내기 위해서 한국하고 밀당을 안할 수 가 없지요.
꾸물꾸물 18-04-23 11:39
   
인니는 우리와 정치가 굴러가는 형태가 많이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산쪽은 자카르타 정치파벌이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인니가 제 생각에는 돈을 돌려막기하는겁니다. 돈이 없는건 아닌데, 예산규모상에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려는 것인데, 현재 러시아에서 전투기 들여오는 사업을 추진하지요. KFX와는 달리 빠르게 진행되는 일이지요.
있는걸 사오는거니까요.

여기에 돈을 써야하니 KFX는 뒤로 돌리고, 거기에 쓰려고 했던 돈을 먼저 여기다 쓰는것이랄까요? 어차피
정부대 정부 계약이 아니라 기업대 기업계약(이라해야하나?)쪽이기도해서 정부가 가지는 명목적 부담도
훨씬 덜하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