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하시는 분 여자 분인데 첨쏘는 거랍니다. 나중에 과녁도 보여 줍니다. 권총이 소총보다 정확도 떨어지겟지만 무용론에 해당하거나 미군이 버린 콜트 권총 쏘고서는 xx용이라고 할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그 정도 수준이면 미국 경찰이나 보안관들이 권총 안들고 다니고 죄다 라이플 들고 다니겟지요.
동영상 나오는 총기는 USP 45 입니다. 우리나라 육군에서는 가격이 비싸서 절대로 제식 권총으로는 채택될 수 없는 총기입니다. 여자가 첨 쏴도 제법 맞습니다. 훈련 더하고 나름 소질 잇는 분 쏘면 절대로 무시할 총기 아닙니다.
전 권총은 쏴본적은 없고 미군들 베레타로 훈련 할때 옆에서 봣는데 진짜 안 맞더군요. 영화에서 베레타 쏘면 무조건 다 맞는 걸로 나오는데 개 구라입니다. 베레타 = 쓰레기 총 입니다. 한국 육군에서 쓰는 콜트 제식 권총도 마찬 가지구요.
소총은 M-16 A1 /A2 K-2 이렇게 세가지 쏴봣는데 전 개인적으로 M-16A1 좋아합니다. 잘 맞아요. 그리고 M-1 카빈도 맘에 듭니다. 전쟁나면 전 M-1 카빈 고릅니다. 많이 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한발을 쏴도 그게 맞아야 의미 잇다고 봅니다. 카빈 옛날 총이라도 잘 맞습니다. 반동도 적고 휴대하기에도 좋구요.
첨 쏘는 건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USP는 권총중에 제일 명중률이 좋은 총이예요.
그리고 저 동심원을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몸통은 맞지 않았을 것 같고 움직이는 물체라면 더 할 말 없을 듯~~~
그리고 동영상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난, 놀랄만한 수준이라고 적혀있잖아요. 일반적인게 아닌...
무용론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권총으론 어느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움직이는 표적 맞추기가 어려
우니 경호원이 무술을 익히는 것이 도움 된다고 쓴 글 입니다.
제가 사격후 워낙 총이 안 맞아 이런거 뭐할러 주냐니깐 군대에서 지급되는 건 보통 xx용이라고 군사령부 작전처장이 말 했습니다. 작전처장은 2스타 입니다. 베레타, K5, 콜트, 리벌버 이런 총은 졸라 안 맞아요.
제리코가 자동에 가격도 좋고 반동이 약해서 좋은 총인거 같습니다.
와~~~ 명중률 대단한데요. TV에서 보니 소말리아 해적 제압하는 청해부대 특수부대원들이 총을 기가 막히게 잘 쏘더군요. 타겟지점을 앞에다두고 5보 정도씩 앞으로 걸어가며...
그런데 표적지까지 거리가 30미터나 돼요? 보통 권총 표적지 10미터 15미터에 불과한데...
25미터 일반 소총 표적지를 6명이 쐈는 데 총알은 3발 정도 들어왔던 기억이...
권총이 이 이상되는 거리는 잘 안 맞기 때문에 SMG류와 같은 총이 나왔는 데 밥먹고 매일 총만 쏘는 사람들에겐 제약이 없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