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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4 20:45
[뉴스] 중국 첫 국산항모 002함 시험돌입
 글쓴이 : 콜라맛치킨
조회 : 5,742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3&aid=0008561238&sid1=104&mode=LSD

중국 첫 국산항공모함이자 두번째 항공모함인
002함이 실전배치를 위한 전력화 해싱시험에
들어갔다고 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재원
배수량 6만 5000톤
러시아 쿠츠네초프급 스키점프식 이륙방식채택
전장 315M 폭 75M
젠 15 전투기 32~36대 헬기최대 16대 탑재


중국제이긴하지만
항모가 2척이 있다는게 놀라움
우리나라도 항모건조해야하는거 아닌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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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땜질 18-04-24 20:47
   
건조해서 얻다 씀?
     
SuperEgo 18-04-24 21:05
   
동남아 가서 깡패짓합니다.
          
booms 18-04-24 21:05
   
우리나라도 건조해야한다고 해서 저리 말한것같은데요. ㅋㅋ
               
SuperEgo 18-04-24 21:08
   
그렇네요..;;;ㅋㅋ
머스탱2015 18-04-24 21:14
   
초음속미사일의 먹잇감이 또 하나 생산되나 보군요.
     
푸른능이 18-04-24 22:06
   
그렇군요
     
원츄 18-04-25 07:06
   
빙고
     
깁스 18-04-25 18:50
   
정답 떠다니는 대형관짝에 못질은 아무래도 초음속 미사일이 즉방이죠
부분모델 18-04-24 21:53
   
또 시작인건가 ㄷㄷ

이거 뭐 완전 도돌이표군아 >_<
4leaf 18-04-24 22:08
   
여기서 이러면 독도함 2번째 진수될 때 또 항모로 난리나겠군요.
현시창투 18-04-24 22:23
   
저 항모에서 뜨는 전투기에 대함미사일 1발도 만족할만하게 탑재가 불가능하다는 건 아실란지...-_-
노브레인 18-04-24 22:34
   
중국이 항모를 끌고 다닐 바다라도 있는지 .
SuperEgo 18-04-24 22:49
   
미항모전단을 보면 항모 한대 보호할라고 잠수함,전자전기,조기경보기에
대잠,대함,방공함까지 따라다니는데 중국항모 전단보면 걔들이 정말 항모를 지켜낼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고 이런부분은 차치한다해도 제대로 전투무장한 함상
전투기조차 이륙시키지 못하는 상황이죠. 수직,단거리 이착륙기나 캐터펄트
를 보유 장착하지 못한 항모는 구시대유물내지는 그냥 치어리더라고 봐야죠.
해군력 공군력 대수상함 미슬전력을 갖추지 못한 후진국에가서 어깨힘주는
용도말고는 무쓸모입니다.
DakkaDakka 18-04-24 23:17
   
커다란 과녁하나 추가된 것 같음
     
아롱홀로 18-04-24 23:24
   
유조선이랑 뭐가 다름?ㅋㅋㅋㅋㅋ
리뷰어 18-04-25 01:10
   
잠수함 하나 숨으면 그거 잡기전에 못나감
     
bluered 18-04-25 02:41
   
영국. 아르헨티나 포클랜드 전쟁 때, 당시 아르헨티나 항공모함이 뭔짓을 하고 돌아다녔는지를 보면 대충 각 나오죠.
bluered 18-04-25 02:39
   
제가 쟤네들 항모에 그닥 관심이 없긴 한데요, 저 항모에서 실제 이착륙할 수 있는 전투기가 현재 중국이 보유하고 있나요?
참치 18-04-25 07:54
   
지금은 비웃고 있지만,  저렇게 계속해서 돈을 때려붓다 보면 성과는 나올 겁니다.

항모도 이미 4번째 함을 건조하고 있고요. 중국산 이지스함도 미친듯이 찍어내고 있죠.

무서운 건 돈입니다.  지금이 문제가 아니라 이후가 문제라는 거임.  저게 웃을 상황이 아닙니다.
     
도나201 18-04-25 08:54
   
전적으로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막말로 북한제 ak47로도 사람은 수없이 죽어냐가니까요.
특히 중국이지함수에서 나오는 함대지수량은 정말로 무시무시한 수량으로 나오니
 그것을 다막을수 있을지 걱정이 될정도네요.

이게 서해상을 한정으로 활동하는 것도 아니고,
마라도이남해역에서 운영한다고 하면 확실히 문제가 될소지가 높죠.

산업기반은 물론이거니와 해상차단 경제봉쇄, 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죠.

한반도압박만이 지들이 살길이라고 생각하는것인 줄 전략을  바꾼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중국은 전략을 대충 보면

한반도의 봉쇄에 따른 대만의 귀속을 생각하는 것 같읍니다.
후에 한반도진입후 동해상 부동항 확보로 인한

미국해상자원견제로 마무리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전략적수정이 변화되어서
상륙전단, 항모전단, 순양함의 수량증가
로 진행되어지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대로 잠수함전단구축
이지함증가 공격형보다는 수비형으로 설계변경.
해상초계기 증가,
공중급유기도입등  상당한 해상자원을 추가로 배치하고 잇읍니다.

특히 육군의 세력증가도 전격전으로 바뀌고
유사시 북한의 선점을 목적으로 하면서 중국의 만주 대치상황을 만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읍니다.

이에 미군도 한반도상황을 좌시 하지 못하게 된것이죠.


나진 및 원산이 중국에 떨어지면 정말로 태평양함대전체가 세력판도가 달라지게 되겠죠.
즉 서방유럽에서 독자적작전을 해야 하고 이로 인한 중동정세가 동시에 발발할수도 잇다라는 것이죠.

현재 위구르의 탄압은 이작업의 일환으로 중국자체에 위그르의 독립을 한다면 한마디로 이러한 전략은 종이쪽에 불가합니다..

이에 대해서 시진핑이 추구한 첫번째는 7군구에서 5군구로 군제개편을 한것입니다.
이군구라는 것이 우리군대하고는 달라서

서로독립적인 육해공전력을 총괄하는 5개국가군사력의 집합체라는 좀 헤괴한 상황입니다.
이중 하나라도 총부리를 돌린다면 곁잡을수 없는 내전에 휘말리는데

실제적 행정편제의 최상위는 이군구사령관이라고 할수 있읍니다.
즉, 도청소재지의 행정지위는 깡그리 무시되고 이군구사령부가 실질적인 상위기관이라는 소리입니다..

국방부장관이 5명있다고 보는것이 더 빠를듯.

한반도에 대항하는 것은 3개군구이고 이세개군구는 중국내에서 최고세력입니다.
실상 육군세력에서 군사적인 증강은 사실상 끝낫다고 보면 됩니다.

전차세력은 수량에 맞춰서 하는 것 보다는 z99전차는 사실상 실패로 돌아가면서 만주벌판전용의 전차이고,
대신 헬리본작전을 도입하면서 공격형헬기의 수량을 어마무시하게 배치했읍니다.
이게 상당히 문제가 됩니다.

현재 중국에서 무서운 전력중하나가 바로 이 헬리본세력입니다.
너무 수량이 많다라는것이 문제입니다.

둘째로는 상륙전단의 규모가 어마무시합니다.
실상 연안작전수준의 전단이기는 하지만, 북한의 진입은 쉽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해상봉쇄는 항만봉쇄수준은 북한의 특장기로 알려져 잇읍니다.

특히 북한의 잠수함전대는 거의 가미가제식의 전술이라서 그게 40여대이상 서해상에서 돌아다닌다고 하면 중국으로서는 해상봉쇄당할수밖에 없읍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륙전단의 성공해준다면 어마무시한 세력이겠죠.

중국은 현재 전략적인 선택은 이미 북한의 야욕을 드러내면서 군사력증강을 이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든 동해상의 진출을 노리것이고요.

아마도 동해상의 어업활동하는 중국어선의 대부분은 해저지형을 습득하는데 몰두할것읍니다.
어업활동을 하면서 얻어진 해상지형데이터를 통해서 동해상의 군사적항구이용을 하면 미국러시아일본으로서는 최악의 상황을맞이하게 될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kfx사업에서 미국의 간섭이 생각보다 자제하는 것은 이러한 측면에서 경제적손실을 줄일려는 생각이고...

현재 중국의 상황은 매우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nigma 18-04-25 09:37
   
비록 한반도 근해에서는 우리 미사일의 밥이 될 것이나 중국의 입장에서 나름의 군사적 목표를 갖고 무력을 강화 확중하는 것이니 가볍게 여길 것이 아니라 경계하고 예의주시하면서 우리는 또 우리 나름대로 군사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고 우리의 안보와 그 역량의 강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붉은늑대 18-04-25 13:33
   
항모 이용해 남중국해 통제한다면 한,일은 지지 쳐야죠.
솔피 18-04-25 13:38
   
3번함 부터는 원자력항모에 캐터필러 들어간항모
만들고있습니다
마냥손놓고 웃을일이 아닙니다
성능은 서방제보다 떨어져도 착함보상속도도 못맞추는
지금 랴오닝보다는 넘사벽 성능입니다
지금 짱깨놈들 6대까지 뽑는다고 3년텀으로 순차적으로
진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안에 우리나 일본하고는
질적으로는 떨어져도 양적으로는 넘사벽 해공군력을
자랑하며 위협을 해올게 뻔합니다
어설프게 1대가지고 쇼하는게 아니라
6개의 항모전단을 꾸려서 움직이겠다는 겁니다
동북아 군사균형을 무너뜨려서 아시아 대장노릇 한번
하고싶다는 걸 노골적으로 들어내는겁니다
중국 비웃으면서 미사일밥이니 뭐니 비웃는 분들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현시창 18-04-25 15:49
   
< 002형 항공모함>을 사실로 믿으신 모양인데, 사실은 루머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니 당분간 캐터필러 들어가는 중국제 항모는 없다고 보시면 되며, 중국측은 일렉트로펄트를 개발했다고 나서고 있는데 그에 필수적인 지상설비가 없는데다 그와 연관된 가시적인 연구성과도 드러난 바 없습니다.

이는 무려 10여년전부터 포드급과 동일한 일렉트로펄트를 개발해 붙이겠다던 러시아의 뻥카와 양상이 비슷합니다. 아울러 2013년 건조에 들어가 2017년 진수, 2019년 실전배치될 산동함의 스케쥴을 볼 경우 홍콩언론에서 발표한 2030년에 항공모함 6척 배치는 현실화 가망이 없습니다.

현재 다롄조선소 시설이 확충되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아 여전히 한번에 1척을 건조할 수 있는 상황인데 현 시점까지도 건조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올해 건조에 들어간다해도 3번째 항모가 전력화되는 시점은 2024년이며, 4번째 항모는 2028년입니다.

쉴새 없이 건조하고 배치해도 2030년까지 5척이 빠듯합니다. 특히 3번함부턴 이 산동함을 시운전해 굴려보며 설계를 다듬을테니 2030년까지 최대로 봐도 4척 수준이 한계입니다. 여기에 랴오닝이 이 무렵이면 퇴역할테니 2030년까지 중국이 확보할 수 있는 항모의 숫자는 3척입니다.

이는 다롄의 시설확충을 고려하더라도 어쩔 수 없는 문제인데, 바로 기존 항모의 오버홀시점이 도래하므로 시설확충을 하더라도 현재 유일하게 항모를 손질할 수 있는 다롄의 설비가 유용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실제로 뉴포트뉴스의 건조 스케쥴 역시 기존 항모의 오버홀 스케쥴 영향을 받는다는 걸 고려하면 중국 역시 이 사이클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항공기 엔진 문제까지 언급하면 댓글로는 복잡해지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솔피 18-04-25 22:00
   
그런사실이 있었군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앞으로 잘봐야 4대 정도겠군요.

현시창님의 정보력에 무릅을 탁치면 읽고 갑니다. ㅎ
     
booms 18-04-25 18:42
   
윗분처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중국이 저리 해공군력을 강화한다고 해서 우리가 뭘 어쩔 수 있단 말입니까?? 경각심을 가져야한다는 거에는 공감을 하지만, 여깃는 분들이 군관계자도 아니고...
칼까마귀 18-04-25 14:49
   
마냥 웃을 일은 아닌데요.
인도 일본 한국이 해군 전력보다 중국 전력이 더 많은데요.
전투력은 알수 없지만요.
     
현시창 18-04-25 15:54
   
수상함만 따져 자함방공능력 갖춘 구축함 숫자만 비교해도 중국은 이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만...(중국 38척 일본 39척) 한국이 보유한 12척, 인도가 보유한 11척을 지금 기울기대로 건함속도 유지해도 한 12~15년은 더 있어야 합니다. 물론 인도가 가만히 있고, 한국이 가만히 있고, 일본이 가만히 있다는 가정 하에 말입니다.
깰라깰라 18-04-25 16:12
   
대전에서 산동반도까지가 500킬로가 안되고, 제주에서 상해까지가 500킬로 좀 넘네요.. 다롄항에서 서해를 뚫으면서 거기를 지나면 정면에 나오는게 오키나와... 군항으로서의 다롄은 그리좋지 못한거 같네요...
     
현시창 18-04-25 16:43
   
그래서 싼야로 항공모함 전단을 옮긴다고 하지요. (다롄은 전통적인 현존함대 전략 및 연안함대로서의 중국해군에겐 최적의 모항입니다. 물론 연안해군을 벗어나려는 중국해군 입장에선 모항을 옮겨야만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