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뚱이 100대 도입과 하이급전투기를 개발한다?  일본도 그정도의 재정적인 여력은없습니다. 쉽게말해 일본은 두가지의 하이급전투기를 도입한다는 말이됩니다. 라뚱이가 미국이니깐 미들급취급받는거지 그 이외의나라는 하이급으로 취급해요.

그래서 해외 전문가들이 이번 록마 제안에 대해 현실성이 없다라는 근거로 일본의 재정상태를 많이 꼽더군요.일단 일본정부의 재정상황에서 오는 사업 가부 요건은 제외하고 사업이 된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추정해봤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재정상황을 제외하더라도 하이급전투기 사업을 두가지나 한다는게 말이 안되요.

ㄴ 일본이 돈이 없어서 돈 많이 드는 F-35 개조개발대신에 돈 안드는 F-22 현대화 개수모델을 제시한겁니다.

F-35를 개조개발 한다는 건 기체를 손본다는 것이니 어찌 되었던 새로 하나 만드는 것이고 돈 많이 깨지니까요.

그래서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F-22 현대화 개수 모델이 F-35 개조모델보다 돈이 덜들어 갑니다. 그 댓가로 일본은 전투기 독자개발능력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이고요.

하이급 스텔스 전투기 개발비가 겨우 60억달러요?
내부 무장창 비워둔 KFX 개발비도 80억달러인데요,

KFX는 맨땅 에서 만드는것이고 저건 만들어놓은거 같다 붙이는것이고 더군다나 미국은 전투기개발 인프라가 넓다보니 아무래도 맨땅에서하는국가와는 단가차이가 나죠.어찌됐든 해외밀게쪽에서는 대략 저정도 예상하고있더군요.다만 미국내에서도 저사업이 실현될가망성을 별로 높게 보지않고있음

그것도 아닙니다.
전에 독자 개발 추진할때 개발비도
80억 달러 이하 수준을 이야기한 걸로 기억나네요.
글쓴이가 단위를 착각했나보다
생각했었는데 진짜 택도 없는 예산을
책정하고 있었나 보네요.

KFX는 레이더 같은 내부 부품 국산화 시도 중이니 비용에 +@가 들어가는 걸테고,
저건 전투기 내부 알맹이와 소프트웨어까지 미국, 일본이 이미 개발 완료해둔걸 쓸테니
그런 부대비용 소모가 없는거겠지요, 거기다 이미 수 많은 전투기 개발 경험을 가진
미국이 시행착오를 없애고 만드는 거라면,

60억달러면 f-35 40여대 가격밖에 안되요.
60억달러가 기술이전료도 아니고 총개발비면
기술이전료는 그중에 일부에 불과한데 푼돈
벌자고 설계도를 넘길까요?

개발비 60억, 생산 라인 재설치 10억,
여기에 +@의 기체 도입 가격까지 생각하면
실제 몇백억달러 짜리 사업이 될지도 모릅니다.

스텔스 형상 설계도 정도만 넘겨 주는 정도라면 가능할수도?
문제는 일본이 그걸 감당할 재정적 여력이 되느냐? 겠지요.

꿈이엿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암만 봐도 개인적으로는 0 하나 빠진금액.

예전 부터 랩터에 그렇게 집착을 하며 뜻대로 안되니 심신인지 개발하겠다더니,

기어이 손에 넣긴 하려나 봅니다 ㅎㅎㅎ

일본이 대형 쌍발 스텔스기를 만든다고요? 그러면 정말 망하는 지름길이죠.

일본도 슬슬 로우급 전투기들은 f-2랑 f-4 150대 정도 갖고 있을텐데

로우급 퇴역할 때 됐고 사올만한 신삥 로우급 전투기는 거의 없는 실정

아주 오래된 라팔, 그리펜, f-16 사기도 좀 그렇고

미국이 값싼 로우급을 새로 개발하지 않는 이상 구형전투기 에서 고르던가 아니면 그냥 하이급으로

다 채워야 하는데... 운용비 어쩔...

로우급들 퇴역하면 F-15J , F-35 , 새로 개발할 대형 스텔스기 이렇게 3종류로 편제를 짜려나요?

아니면 라팔, 그리펜, F-16 중에 새로 사려나요?

울나라는 로우, 미들급을 KFX 로 채우고 하이급으로 F-35 , F-15K 운용하면 딱 맞음.

가뜩이나 F-35, F-15 둘다 운용비 장난 아니게 들어가는데 ㅋㅋㅋ

정말로 일본이 저 계획을 성사시키고 미국에서 스텔스 기술을 받아오면

지금쯤 온 동네 언론들이 다 난리났어야 함.

예전 2007년도에 F-22 산다고 쌩 난리를 치고 미국 대통령도 판다고 긍정하고

언론들이 온통 그 얘기로 도배하고 울나라 국방부도 그럼 우리도 F-22 사와야 한다고 핏대세우고

그렇게 떠들썩하게 화제였지만 결국 파토났는데... 이렇게 조용한데 미국이 최신 기술 준다고요?

전혀 믿음이 안가죠. 최소한 언론에서 난리를 쳐야 그나마 약간 의심해볼만 함.

지금은 언론 한두군데서 찌라시 수준으로 기사난 거 밖에 없어서 거론할 가치도 없음

배신자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

ㄴ 최신기술을 준다는 게 아니라 최신제품을 팔아준다는 겁니다.

"지금은 언론 한두군데서 찌라시 수준으로 기사난 거 밖에 없어서 거론할 가치도 없음. 지금은 언론 한두군데서 찌라시 수준으로 기사난 거 밖에 없어서 거론할 가치도 없음"

한국언론이야 조용하지 미국언론에서는 난리났습니다. 이제 F-22 라인이 복구되는 거냐 하면서요.

그 최신제품이 F-22라면 그걸 판다고요??? 그게 살수 있는거 였으면 우리는 F-35가 아니라 F-22 사왔겠죠

오 모스페다~!! 아니 저건 마크로스인가 ㅋㅋ

마크로스..죠.

스고이ㅋㅋ 니뽕은 이제 마크로스를 현실화하려나보네용 ㅋㅋㄴ

여하튼, 저 사업이 잘 진행 되서

개발비는 일본이 덤탱이쓰고 한국은 싼값에 F-22 도입할 수 있기를 바라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물떠놓고 빕니다.ㅋㅋ

오호...
그생각을 못했네요

ㅋㅋㅋ 천잰데!!!

ㄴ싼 값이라는 게 40대에 12조원 입니다. 안타깝지만 한국은 KFX사업때문에 F-22와는 인연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둘중 하나를 택할수는 있어도 둘다는 안됩니다.

엔진을 일본이 개발해서 단다는데 현실성이 없네요.

F-22급 전투기를 겨우 60억 달러 수준으로 개발 못합니다.
더구나 신뢰성 인증도 안된 일본제 엔진이나 핵심 부품을
죄다 일본제로 추진하면 F-2 사업에 이은 개삽질 사업이 될
확율이 농후합니다. 실제 저렇게 한다면 기체 가격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예상이 안됩니다.
참고로 F-2개발시 미국이 일본을 어떻게 물먹였는지를 안다면
기사에 나오는 정도로 기술을 제공해 줄지도 의문입니다.

꿈은 창대했으나...성능은 허접에..돈먹는 하마로 변질되겄지..최소 대당 댓천억씩은 먹힐거고..ㅎ

1.엔진
아직 개발도 안했는데 포기선언할만큼 크게 진전없는 상황.
2.스텔스성은 이미 다른 기체의 스텔스형상은 다알려진 사실
거기에 다른 엔진얹으면 기체형상변화로 다시 스텔스성 재구축.
허너 외장 레이더 흡수페인트는 기밀사항으로 절대불가.
(f22는 1소트마다 페인트칠 다시하는것으로 유명함.)
3,큰몸집으로 인한 유지비용상승.
4.레이더 일본제 달아도 상관은 없는데
그로인한 설계변형 및 기체밸런스유지설계로인한 가격급상승.
5.개발기간은 사실상 록마의 sw 개발기간 연장하기로 유명함.
특히 내부무장창에 의한 테스팅기간의 sw개발기간은 업계에서 최악의 상황으로 유명했음.
레이더변경에 따른 내부무장창에 관한 sw개발은 새로해야할판임.

이거 진행되고 한 15년 뒤쯤에는 노후 기종들 퇴역하기 시작할텐데 그러면 전술기 300대도 안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