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045005
전투 장비 부실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던 독일 연방군이 수억 유로 상당의 장비 확충에 나섰다. 올해 정해진
국방비에 추가로 예산 지원을 요청하는 셈이다. 상당수의 예산은 푸마 장갑차의 개량과 NH90 헬리콥터의
유지보수에 배정될 예정이다. 또한, 이스라엘이 개발한 헤론-TP 드론을 9년간 임대하는데도 예산이 투입
된다. 대연정 협상에서는 연방군 현대화에 100억유로(13조 1천억원)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초 유출된 국방부 보고서에는 상당수의 전차가 작동이 불가능하고 잠수함 6척이 모두 전개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로파이터와 토네이도 같은 전투기와 전투용 헬리콥터도 상당수가 정상 가동이 어려운것
으로 나타났다.
이제 대한민국에 군사력 밀리는 독일
아직까진 세계 10위의 군사강국으로 평가받지만
이상태라면 조만간 10위권 밖으로 밀려날 날도 멀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