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296021

쟈들도 자기만의 리그 수준의 개념으로 뇌를 채운애들이 꽤많은가보네요

밀린다고 생각하는가보네..

몇일 전에 일본계가 온다는 글본거같은데
아닌가보네..

해리슨 대장이 어머니가 일본계이고 아버지는 한국전 참전 중사라고 하더라고요

검색도 안해보고 글 남긴게 부끄럽네요..ㅋ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북한 문제가 지금 큰 이슈 이니 우리가 좀더 우선 순위에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호주야 솔직히 위치가 꿀 이잖아요.

호주가 파이브 아이스 일원이니 서운할 만도 할 듯

부통령 아부지 한국전 참전 용사인 극우파,
주한 미 대사 아부지도 한국전 참전 용사,
안보보좌관은 그 유명한 존볼턴,

이건 미국이 벼랑끝 전술을 쓰는 느낌인데요,
으니가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압박감을 좀 느꼈으면 좋겠는데?

내가 보기엔 댁의 심각성부터 자각하는게 좋겠는데?

밀게인데 정치적인 야그 꺼내면 뭔지 알쥬?

? 아니 뭐 이렇게 공격적으로 나올 필요 있어요?
내가 문재인이나 여당 욕이라도 했나? 이해가 안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논리라면 에초 해리 해리슨이 주한 미국 대사로
임명됐다는건 밀게와 무슨 상관입니까?

? 아니 그쪽이야 말로 뭐 이렇게 공격적으로 나올 필요 있어요?
밀게 규칙을 설명해줬을 뿐인데.

오히려 나야말로
문재인이나 여당이야기 한톨도 안했는데? 이해가 안가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게시물이 밀게와 무슨 상관인지 의문이시면 저한테 묻지말고 게시자한테 물어보시든가요.

게시글 자체가 밀리와 무관련한, 외교/정치 관련한 것이니 댓글들도 당연히
밀리와 무관련한게 나올 수 밖에 없는것 아닙니까? 이 게시글과 여기에 달린
댓글 들 중 밀리와 관련이 있는게 대체 어디있어요?
그런데 굳이 내 댓글에만 규칙 설명 하겠답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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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댁의 심각성부터 자각하는게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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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소리 하는거 누가 봐도 공격적이고 의도적인거 아니냐고?
그래서 그 부분을 지적했더니 기껐 한다는 소리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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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게시물이 밀게와 무슨 상관인지 의문이시면 저한테 묻지말고 게시자한테 물어보시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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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고 있어요,
진짜 못배워먹었내요, 얼마나 무식한거야 도대체 ㅉㅉㅉ

네.
정작 그쪽은 어떻게 배워먹었는지

피해망상이 아주 뛰어나시군요.
룰을 말해 드렸는데 왜 ㅂㄷㅂㄷ 하시는지?

어디 지진이라도 났나보죠?

ㅂㄷㅂㄷㅂㄷ 땅이 다 흔들 거리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발제글 자체가 밀리와 무관계 하고 거기에 달린 댓글 중
밀리에 관련한 글이 단 하나도 없으면 글을 발제한 사람에게

말을 하는 것이 순리인데, 굳이 내 댓글에 시비를 걸듯 꼬장을 부려놓고
피해의식 운운하는 수준 ㄷㄷㄷㄷㄷㄷ 무식한것 봐 ㄷㄷㄷㄷㄷㄷㄷ

무식도 전염 된다던데 도망가야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ㅂㄷㅂㄷㅂㄷ
ㅂㄷㅂㄷㅂㄷ

아따 갑자기 지진 강도가 배로 더 강해진거 같은데 왜 이렇지??????

그간 북한이 핵실험이며 미사일이며 쏜것도 미국를 원탁에 끌어들이기 위함이고
시진핑은 북한의 그런 무모한 행동 때문에 진짜 열받았다고 하지요....

미국이
북한에 뭘 뜯어 먹을게 있을까요?
어차피 상대는 중국이고 북한도 이를 잘 이해하고 있을텐데...
벼랑끝 전술이라고는 하지만 그건 전쟁이 아닐꺼라고 봅니다.
트럼프 본인이 장사꾼 체질인데 수지타산이 안맞잖아요....

미국이 북한에 뜯어먹을건 없어요,
다만 북한의 ICBM이 미국을 타격권안에 넣는 순간 북한을 죽이겠다 벼르고 있는 것이지,

그리고 미국 현정권의 저 인사들은 그 경고라는 것입니다.

부통령 마이크 팬스 아버지 한국전쟁 참전 용사,
주한 미 대사 해리 해리슨 아버지 한국전쟁 참전 용사,

난 이게 그저 우연이라곤 생각 안합니다.

아이구 그러셔쎄여 ㅋㅋㅋㅋ

못배워 먹은것 봐 ㄷㄷㄷㄷㄷ

부시정권 호전적인 럼스펠드가 국방장관에 있을때 북한은 알레스카에 탄도미사일까지 떨궜습니다.
그런데도 미국은 북한를 건들지 않았죠...
북한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국제정치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고 잘 이해하고 있는 집단 입니다.
미국 대표단들이 99년도에 평양 갔을때
북한에서 미국보고 나진하산쪽에 미군이 들어 오는게 어떻겠냐 라고 물어 봤답니다.

미국은 f117 기로 제집 드나들듯이 북한 상공를 유유히 활보했는데도 북한은 어떠한 대책를 내놓지 못했죠...
미국이 이미 마음를 먹었으면 진작에 손를 봤을텐데 그런데도
지금 까지도 어떻게 하지 못하는건(?)
미국은 북한의 의중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ㅉㅉㅉㅉ

밀린거 맞음. 그러니 볼멘소리도 맞음.

마치 일본를 보는거 갑네ㅉㅉㅉ

어서오십시오 ~

북한문제가 끝나면 다음은 중국이네

밀리고 안밀린걸 떠나 저런 황당한 일이 있나..

이건 호주가 열 받을만한 "사건".

미국 호주 대사가 2년인가 공석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던차에 해리 해리스가 지명되고, 총리가 직접 대사관

투어(?)도 시켜주면서 환영의 뜻을 나타냈는데... 급 주한대사로 바뀐 것이지요. 엄밀히 말하면 한국에 밀렸다

거나 그런것보다 대사 도대체 언제 오는거냐에 대한 빡침?


해리 해리스가 일본계 미국인(모계가 일본)으로 친일성향이 강한 인물로 분류되는데... 일본 주도, 미국 보조
체제의 동아시아 다자간 군사동맹 맺자고 압박 넣지는 않을런지...

미국 대사가 호출한다고 대통령이 알현가던 시대가 아닙니다.

뭔가 착각을 하신것 같네요. 대사는 일차적인 실무책임자이죠. 미국이 다자간 동맹을 원한다고 할 때(한국은 부정적인 입장이지요), 일차적인 협상책임자내지는 현지 실무자 최고위층인
대사가 얼마나 푸쉬하느냐가 중요하죠. 협상은 단순히 위에서 내려온 문서로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현장에서 어떻게 끌고가느냐까지 포함되죠. 한미일중심의 동아시아 다자간 군사동맹 혹은 안보공동체를 원한다고 할 때 여기에 가장 목을 메는건 아무래도 일본이겠죠. 그러한 상황에서 친일성향의 강경론자이자 태평양함대 사령관이었던 사람이 대사로 온다면 단순히 대북문제 하나만 보고 오는게 아니겠지요.

이미 자위대가 주력 미군이 보조인 훈련 진행했습니다.

그걸 말하는게 아니라 현재 동맹관계가 한미 1:1 동맹, 미일 1:1 동맹이지요.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군비지출을 줄이면서도 안보영향력을 유지 확대하고자하는 상황이죠.

주대상은 중국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런데, 동남아시아의 군사력과 정치사황, 나라간 관계를

고려하면 아무리 쳐줘도 2~3선급일 수 밖에 없어서 1선을 한국과 일본이 맞았으면 하는

상황이겠지요. 그런데, 이게 되려면 현재 한미, 미일의 1:1 동맹을 다자동맹, 쉽게 말하면

NATO같은 걸로 만들어야합니다. 물론, 한미일 세 나라만이 관계하는게 아니라 여기에

어떤 형태가 되었건간에 동남아 국가들도 참여하겠지요. 자위대와의 훈련은 어떻게 했건

간에 결국 미일관계라는 테두리안에 있습니다. 한미 동맹, 미일 동맹, 한일우방관계를

합쳐서 협력하는것과 다자동맹으로 테두리 만들어서 그 안에 구속력을 갖고 참여하게

되는건 다르죠.

으니 욕 한마디 했더니 아주 온갖 트집을 다 잡아서 죽자고 달려드네요,

무서버서 뭐 말이나 하겠습니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사람은 게시판마다 돌아댕기며 으니 으니거리네
눈팅하는데 짜증나서 로긴했잖소 퉤

오히려 주한미국대사가 너무 오래동안 공석이였습니다. 서운함은 우리가 느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