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자위대 최대 호위함으로 불리는 이즈모를
미군후방지원을 목적으로 상정하고 F-35B 착함이 가능한
항모화하는 조사보고서가 나왔다고 하네요.
방위성이 작년에 이즈모형 호의함을 건조한
재팬마린유나이티드에 헬기탑재형호위함의 능력향상에 관한
조사연구를 위탁. 동사가 올해3월에 방위성에 제출한 보고서가 27일 공표되었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방위성은 조사의 전제조건으로 미군에 의한 후방지원실시를 목적으로 하는 것을 명시.갑판을 사용한 미군의 F-35B의 수직착함,항공기용 승강기로 함내 겹납고로 이동케 하는 등을 상정하여 선체를 개수할 때 공기와 공사비의 견적을 요구하고 있답니다. 자위대에 의한 운영은 목적에서 제외하고 미군착전시 후방지원 미군기의 이착함 목적이라는데...F-35B 외 고정익, 회전익기랑 무인기도 대상이라네요.
출처는 야후재팬 아사히신문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