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055243
'차이나 패싱' 우려에 "평화체제 향한 과정일뿐 중국 배제 아냐" .. 남북정상회담 후 중국을 배제한 한국과 북
한, 미국의 3자회담이 우선 추진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9일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
다. 익명을 요구한 한국 외교관은 SCMP에 "한국은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한 및
미국과 회담을 준비하고 있다" 며 "중국은 초기에는 회담에 참여하지 않을것" 이라고 밝혔다. 남북미 3자회
담의 우선 개최여부는 불확실하지만, 이는 한반도 비핵화과정에서 중국이 배제될 수 있다는 '차이나 패싱'
우려를 불러온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그동안 중국놈들이 주변국에 해온 모습이 있는데
(중국은 한반도 평화엔 전혀 관심없습니다. 이번 기회를 어떻게든 이용해
종국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주한미군을 빼내서 동아시아 전체를 미국 대신 자신들이 장악하려는 생각일뿐.
하지만 문제는 이런 중국의 생각을 대한민국과 미국, 북한도 다 간파하고 있다는 사실)
중국 패싱은 당연한 결과. 매번 헛소리나 해서 협상판 깨지게 할 공산이 크다는걸
대한민국과 북한 모두가 알고 있는 이 시점에
한국,북한,미국 이 3자가 최종 협상 완료한뒤
중국, 일본, 러시아엔 그냥 통보만 해주면 됨
이번에 대한민국도 6자회담이니 이런 다자회담에 소극적인 이유가 다 있음
예전 6자회담에서도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이 한반도 평화나 비핵화와 전혀관련도 없는
다 지네 이익이나 차리려고 헛소리나 해대고 지들 입장만 주장한 끝에
(심지어 일본놈들은 한반도와 전혀 관련도 없는 주제인 납치자 문제나 계속 강조해서
판을 깨버리고 어깃장 놓은게 한두번이 아니었고)
그러던 속에 6자 회담이 결국 파행된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한반도 비핵화와 영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결론을 내려고 하는 상황인 중요한 시점이라
비핵화와 영구적인 평화체제라는 주제에만 집중하는 한국,북한,미국 이 3자가 결판을 내려고 하는듯
중국, 일본, 러시아는 들어와봐야
결국 협상만 장기간이 되고 지들 할 소리만 해댈게 뻔한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