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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3 19:24
[뉴스] [녹슨 독일 군사력] 프랑스와 독일의 군사력 비교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4,15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912609







통일 이후 약 30년 평화 지속돼 군비투자 외면, 구조 개선 못해.. 미국에 안보 의존도 높아진 탓 "EU 안보 


양대축의 몰락" 우려도.. 한때 유럽 제일의 군사강국으로 꼽히던 독일의 핵심 군사장비가 상당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군과 함께 유럽연합(EU) 안보의 양대 축인 독일연방군의 몰락을 우려


하는 목소리도 있다. 













<프랑스와 독일의 군사력 비교> (GFP, 글로벌파이어파워, SIPRI 등 종합) 




1. GFP 군사력 평가 순위 (프랑스 5위 vs 독일 10위) (* 참고 대한민국 세계 7위 군사력)


2. 군사비 지출액 (프랑스 6위(481억 유로) vs 독일 9위(370억 유로) 


3. 국내총생산(GDP) 대비 군사비 비율 (프랑스 2.3% vs 독일 1.2%)


4. 현역 군 병력 (프랑스 20만 5000여명 vs 독일 17만 8600여명)


5. 전차 (프랑스 406대 vs 독일 432대)


6. 장갑차 (프랑스 6330대 vs 독일 4620대)


7. 전투기 및 경공격기 (프랑스 598대 vs 독일 275대)


8. 헬기 (프랑스 570대 vs 독일 384대)


9. 호위함 (프랑스 11척 vs 독일 10척)


10. 잠수함 (프랑스 10척 vs 독일 6척)


11. 항공모함 (프랑스 1척 vs 독일 없음)


12. 핵무기 (프랑스 있음 vs 독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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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8-05-03 19:24
   
매직카페트 18-05-03 19:29
   
독일 잠수함 다 못쓴다면서요.
확실히 지표로 보니 트럼프가 난리칠만 한거 같네요. GDP의 1.2%쓰고 그나마 있는 장비들도 못굴리는게 태반이니
     
스크레치 18-05-03 19:32
   
예 그렇다고 하네요

잠수함 뿐만 아니라 전투기도 태반이 고장중이고

전차도 녹슬고

각종 장비들도 부족하고



이번에 총체적으로 터진듯
2히힛 18-05-03 19:38
   
한편으로는 저래도 위기감이 느껴지지않는 독일의 안보환경이 부럽네요
전쟁망치 18-05-03 19:40
   
독일은 태평성대죠.
주변에 뭐 적이라고 할만한 나라가 없고 동쪽에 러시아는 폴란드가 방패막이가 되어 주고 있고
91choi 18-05-03 19:49
   
막상 독일이 군비 왕창 늘리면 주변에서 불안해하지 않을까요 ㅋㅋ
TimeMaster 18-05-03 19:54
   
독일이 너무 니나노~하고 있는거 같아요. 러시아가 지금은 경제때문에 죽어지내지만 어느순간 경제 살아나면 군사력 마구 늘릴것 같은데...
dudkud 18-05-03 20:20
   
아니 아무리 그래도 국방비 370억 유로면 거의 50조 가까운 돈인데
장비도 겨우 저거 보유하면서 뭐하는데 돈을 써서 장비 유지비도 안 나온다는 걸까요?
새로 전력투자하는 것도 별로 없는데 48조로 유지비도 안 나온다는게 선뜻 이해가 안 가네요.
     
Irene 18-05-04 16:59
   
인건비요..
     
펜펜 18-05-06 03:18
   
의무병 제도를 모병제로 돌리면서 군비 70%가 인건비로 빠져나가는터라 다시 의무병 제도를 부활시킨다고 하더군요..
칼까마귀 18-05-03 21:14
   
독일이 돈이 없나요 기술이 없나요...
열받아서 복지혜택 줄이고 군비로 돌리면
엄청난 강군으로 거듭 납니다. 문제는 시간이죠
급할때 소집하고 훈련 한다면 이미 초토화인데
사실상 먼저 건드릴 국가가 없는것도 현실입니다.
잠재력만 충만한 국가로 생각하는 편이 세계적으로
나을듯 싶네요...
     
NightEast 18-05-04 15:31
   
근대 군비 이야기 할떄마다 왜 복지비용이 운운되는 이유가 당췌 먼가요?
국가예산이란게 단순하게 국방비를 고대로 빼내서 복지정책에 쓰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복지때문에 나라말아먹는다는 식의 꼴보수들이 복지=나쁜짓 이라는 이미지 심기위한, 전형적 나몰랑 우기기 멘트 아닌가요?
복지줄이고 국방.. 이런 멘트 쓰는 사람들 너무 자주보는데
국가예산이 쓰는데가 한두군대가 아닌데 콕 찝어 복지만 들먹이는거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고이왕 18-05-03 21:23
   
저게 내심 독일권 계통의 국가들에게 괴롭힘과 역사적 고통을 당해왔던 유럽 주변국들은 내심 좋아할 것입니다 님들도 일본자위대가 해군함정이나 전투기 가동숫자가 한국보다 떨어진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시겠어요? 중공군이 세지는데 아시아를 휘어잡던 일본제국군의후예가 몰락한다 누가 중공군을 막을 거냐 걱정하실 겁니까? 마찬가지입니다.. 뭐 유럽이야 메인군이 미군이고 이제 영국이나 프랑스도 곁가지인데 독일이야 말도 못하지요..그리고 독일이랑 러시아랑 사이가 과거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사이가 나쁘지 않습니다. 몸빵도 발트 3국이나 핀란드 폴란드같은 국가들이 해주고 또 이들 국가가 러시아에 무너진다고 해도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천조국이 해결해주니 왜 전력을 증강합니까? 우리도 빨리 북한정권과 중공정권을 무너뜨리고 만주와 한반도를 차지하고 몽골을 러시아와 중공과의 완충국으로 만들어놓으면 독일처럼 우리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독일이 부럽습니다..
붉은늑대 18-05-03 21:32
   
한국이 프랑스보다 군사력 높겠네요~
procc 18-05-03 23:32
   
독일군은 예전 기사로 보니까 나토와의 훈련에도...
초과 근무 때문에... 제대로 훈련도  못하고 일부 일정만 소화 한다고 하더군요...
막장된지 오래 인듯 합니다..
rozenia 18-05-04 20:23
   
솔직히 러시아 위협이 아무리 대단해져도 미국이 가만히 있을것도 아니고 당장에 러시아해군력이 2배이상 증강되지 않는한 해상으로 위협도 고만고만하다면 독일로서는 국경을 맞대고 있는것도 아닌게 급할게 없는게 당연하죠.

말그대로 태평성대인데

부럽긴 부럽네요. 어떤의미로는

우리나라야 통일되도 중국러시아 일본에 갇힌 형국이라 국방비가 늘었으면 늘었지 줄어들이유가 없기도 하고
집정관 18-05-05 00:39
   
유럽이 상당히 평화로우니 독일이 군축을 엄청나게 했군요.

지리적으로도 동유럽을 사이로 러시아와 거리가 떨어진 국가라 더욱 그런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