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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5 09:37
[해군] 러시아 해군부사령관, 신형항모는 최소 7만톤급 이상일 것
 글쓴이 : 뮤직클럽
조회 : 4,197  

 디자인이 확정 되진 않았지만 7만톤급 이상인 건 확실 하다고 하네요.

 예전에 러시아국립조선소 연구센터에서 8~9만톤급 신형항모 모형을 
공개 하기도 했죠.

 작년 가을엔 로고진 부총리가 극동조선소에서 11만톤급 항모 건조도
가능 하다고 언급 하기도 했습니다.
 


  A prospective aircraft carrier of the Navy will receive a displacement 
not less than 70 thousand tons

 

 2018.04.25

 

 The deputy naval commander of the Russian Navy Viktor Bursuk added 

that "the technical specifications and the design of such a ship have not 

yet been developed, during the creation of the technical design it will be 

determined what is needed," but "it is already clear that its displacement 

will be about 70 thousand tons."

 

 The Krylov State Research Center, part of the United Shipbuilding Corporation, 

developed a new project for a new aircraft carrier, which was also offered for 

the Russian fleet. Project 23000 was named Storm. 

 The sketch assumes that the ship will have a displacement of 80-90 thousand tons.

 

 http://tass.ru/armiya-i-opk/5157561

 

 

 Russia by 2020 will be able to produce aircraft carriers with a displacement 

110-115 thousand tons

 

 2017.09.05

 

 "Mastering new shipyards, building a new giant dry dock in the Far East, 

if such an order is made ... The aircraft carrier with a displacement 

110-115 thousand tons, it is physically possible to do this. 

From 2020 we will be able to, "said the vice prime minister Dmitry Rogozin.

 

 According to the deputy prime minister, the Far Eastern plant Zvezda 

could become the place of production of aircraft carriers, where work has 

already started on the construction of a dry dock width of 114m. 

"We now have no restrictions on the tonnage of civil ships and warships 

that we could there to build, "

 

 http://tass.ru/armiya-i-opk/4532837



Авианосец Штор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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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우스 18-05-05 09:47
   
돈은 있나??
     
뮤직클럽 18-05-05 09:57
   
있습니다.
          
아리우스 18-05-05 10:42
   
러시아 거지새끼들 빚도 못갚아서 허우적대는대

제재까지 당해서 무슨 돈이 있나요?? ㅋㅋㅋㅋ
               
뮤직클럽 18-05-05 10:45
   
러시아가 못 갚는 빚은 뭔 빚을 말씀 하시나요?
                    
TimeMaster 18-05-05 11:10
   
구쏘련시절 우리나라가 빌려준 차관을 러시아정부가 승계했지만 아직 다 못받았죠. 일부는 불곰사업때 무기로 받았지만 아직도 못받은 빚이 상당히 남아있는지라...
                         
참치 18-05-05 15:51
   
러시아 GDP대비 채무비율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어떤 나라보다 건실합니다.

러시아가 국민들이 가난하나다는 것이지 국가는 부유한 상태고, 한국의 차관도 서로 눈치보며 미루고 있을 뿐, 원하면 달러나 가스로 받아가라는 말도 있었죠.

사실상 미국의 경제재제 때문에 찌그러져 있을 뿐, 러시아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user386 18-05-05 17:23
   
러시아 국민이세요?... 이 양반은 러시아 얘기만 나오면 사실이든 아니든 두둔부터 하고 보시네... 우리나라 사람들은 소련시절 6.25 전쟁의 배후 부터 지금까지 북한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던 국가라 국민감정이 좋을리 없는데 말이죠.

지금도 국민대 안드레이 교수는 러시아의 한반도 정책에 가장 큰 목표는 현상유지 라고 자신있게(?) 말 하던데...
집정관 18-05-05 10:15
   
실물은 어떨지 궁금하군요.
TimeMaster 18-05-05 10:19
   
건조는 가능할듯 하지만 운영을 제대로 할수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냉전말기 시대에도 이미 돈이 없어 제대로 운영을 못했는데 지금은 우리나라보다 경제력이 작아진 러시아가 그때보다도 대형항모라니...
     
뮤직클럽 18-05-05 10:27
   
구소련은 핵잠수함만도 2백척 가량 운용할 정도로 지나치게 방만 했습니다.
곡물 자급도 안 되고 폐쇄경제였죠.
지금은 밀 수출 세계 2위입니다.

그리고, GDP는 달러 환산 기준이라 작아 보이는 거지 PPP 기준으론 4조 달러 정도 됩니다.
          
아리우스 18-05-05 10:40
   
ppp 기준이면 대만은 존나 부자가 됩니다.

왜 꼭 못 사는 나라들은 ppp 에 연연하는지....

실제로는 일인당 GDP 아니면 명목 GDP 로 보는게 일반적인건데.
               
뮤직클럽 18-05-05 10:47
   
연연이 아니라 국방비를 달러로 쓰지도 않고 인건비, 장비-시설유지비를 미국 수준으로
쓰지도 않으니까요.
                    
아리우스 18-05-05 10:52
   
당연히 미국보다 장비의 질이 떨어지는데 유지비를 미국보다 많이 쓰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ㅎㅎ

그리고 러시아는 소련시절 만들어 놓으걸로 지금 겨우 유지해가는 거고 그마저도 인구 감소와 영토의 거대화로 인해 대단히 제한적으로 이용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러시아 경제는 정말 자원에만 의존하는 심각한 수준으로 약하고요.

미국과 서방세력이 진짜 마음먹고 러시아 죽이겠다고 하면 경제적으로 박살내는거 일도 아닐겁니다.

물론 식량,에너지에서 자급자족은 가능하겠지만 요즘 시대 자급자족하는 국가는 북한같은 존재가 되어버리죠.
                         
뮤직클럽 18-05-05 10:57
   
러시아는 금융이 많이 발달해있지 않고 서방과 파생상품 연결도 많이 안 돼있어서
교역단절 정도가 아니면 결정타는 못 줍니다.
                         
아리우스 18-05-05 11:03
   
동시에 산업발달도 안되서 생필품도 제대로 못만드는 수준이죠..

러시아를 너무 과대평가하시네요... 전 개인적으로 러시아 정말 싫어하거든요

일본인+중국인 합쳐놓으게 러시아인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야비하면서도 오만하고 치졸하고 대국부심부리고... 문제는 능력도 없으면서 그 짓을 해대니...

무엇보다 독재국가이고.
                         
뮤직클럽 18-05-05 11:07
   
생필품을 못 만드는 게 아니라 대중적 인지도가 부족 해서 해당 산업이 덜 발달한 거죠.

승용차도 만들고 하는데 세계적 브랜드화가 안 됐을 뿐인 거구요.

그건 그렇고, 직접적 군사공격 위협도 안 해오는데 러시아를 일본+중국으로 여길 것
 까지야 있나요?
                         
냐옹이 18-05-05 11:08
   
결정타는 못줄지 몰라도 경제에 큰 타격은 주죠.
서방 경제 제재 + 미국 주도 유가 하락으로 가장 큰 유탄 맞은 곳이 러시아인데요.
                         
아리우스 18-05-05 11:11
   
대중적 인지도가 아니라 진짜로 산업기술이 거의 없습니다.

자동차 만들어도 왜 안알려지고 안사겠습니까??

기술이 너무 후져서 안사는 거죠.

북한도 자동차 만듭니다. 여기 북한차 타고 싶으신 분들 없을겁니다.

북한도 스마트폰 만들어요. 하지만 쓰고싶지 않죠.

왜??? 너무 후지니까.... 있으니만 못하죠.

러시아인들조차 자국산 잘 안씁니다.

러시아인들이 구매하는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 거의 다 외국산 쓰지 자국산 안쓰죠.

너무 후지니까...
                         
뮤직클럽 18-05-05 11:13
   
기술이 후지다는 게 무슨 말씀인가요? 승차감 같은 거 차이는 있을 수 있어도
기계적 안정성은 충분히 구현돼 있습니다.

세계최고 수준 카마즈 트럭 만드는 게 러시아기도 하구요.
                         
아리우스 18-05-05 11:15
   
러시아 자동차가 그렇게 좋으면 왜 외국에 못 팔까요??

러시아 자동차 기술이 떨어지니까 안 사는거죠.

그리고 당연히 자동차라 하면 기계적 안전성이 있어야죠.
근데요 1920년도에 만든 자동차도 기계적 안전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우리가 그 자동차 타나요?? 아니죠.... 자동차는 단순히 기계적 안전성 문제가 아니죠.

여러 복합적인 기술의 집약체입니다.

이젠 전기.전자 기술도 많이 들어가고요. 그게 없는게 러시아죠.

님 러시아뽕을 심하게 들이킨것 같은데 엄마가 러시아인이요??
                         
뮤직클럽 18-05-05 11:17
   
러시아 장갑차랑 러시아판 험비는 잘만 팔리는데 거기도 전자장비 들어갑니다.
                         
아리우스 18-05-05 11:19
   
러시아 장갑차, 험비를 누가 사나요??

동유럽도 이젠 서유럽이나 미제로 갈아타고 제가 볼땐 중앙아시아 거지 국가들 뿐이네요.

네... 자기 수준에 맞게 구매하는거에 불과하죠.

도데체 러시아 기술을 왜 이렇게 신봉하는지...

님 이전글 보니 다 러시아 찬양일색이던데

그리고 우리가 말하고 있는건 민수용 자동차 아닌가요??

그리고 전자장비 들어가겠죠/// 후진 전자장비...
                         
냐옹이 18-05-05 11:31
   
험비에 대입할 수 있는 러시아군 최신 차량은 이탈리아제 이베코(Iveco)-LMV65 인데요.
그나마도 1,775대 주문했다가 돈없어서 358대만 사고 나머지는 취소했습니다.
                    
테스크포스 18-05-05 12:00
   
네 살다살다 러시아의 산업기술을 찬양하는 사람은 또 처음보네..군사기술이나 기초과학은 인정합니다만 러시아의 산업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게 도대체 뭐가있나요;제발 실드칠걸 치고 인정할걸합시다 좀;;으휴 시장은 단순하면서 명쾌한곳입니다 제품이 좋으면 팔리고 매력이 없으면 안팔리는거에요
          
냐옹이 18-05-05 10:45
   
PPP 기준이면 중국이 이미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규모 경제국이고,
돈 없어서 KFX 참가 비용도 내니 못내니하는 인도네시아가 3조 달러로
2조 달러 정도되는 한국보다 1.5배 돈 많은 나라 입니다.
               
뮤직클럽 18-05-05 10:49
   
그냥 명목으로 해도 러시아는 GDP 대비 국방비 비율이 십수년간 최고 5%대 이하입니다.
                    
냐옹이 18-05-05 10:57
   
명목으로 하면 한국보다 GDP가 낮은 곳이 러시아 입니다.
한국군이 인건비를 얼마나 후려치는지는 아시죠?
                         
뮤직클럽 18-05-05 11:02
   
전투기 자립 이제 시도 하는 우리와 러시아를 비교 하시나요?

인건비도 러시아가 우리 보다 훨씬 높은 것도 아닐 텐데요.
                         
냐옹이 18-05-05 11:05
   
경제 이야기 하다 기술 자립도 이야기를 하시는데,
완전히 분리된 이야기가 아니니 그렇다 치고,
그런 논리시면 최신 군사 기술에 관하여 상용 반도체 하나
제대로 못만드는 러시아를 우리와 비교하시나요?
신형 미사일 만드는데 필요한 전자 기술이 부족해서 우리랑 협력했던 나라인데.
                         
뮤직클럽 18-05-05 11:10
   
상용반도체 거론 하시는데 러시아는 군용기, 함정, 지상용 AESA 레이더소자
완전국산화 돼있습니다.
                         
냐옹이 18-05-05 11:12
   
AESA 소자만 있으면 항공모함이 나오나요?
                         
뮤직클럽 18-05-05 11:15
   
항모 건조는 우리도 할 수 있는데 러시아가 못 하나요?
                         
냐옹이 18-05-05 11:18
   
그러니까 건조 기술이 아니라 돈 이야기하는데,
먼저 전투기 자립도 이야기 꺼내셔서 딴데로 샌거 아닙니까?
함재기야 돈만 있으면 우리는 사다 쓰면 되는 것 아닙니까?
수퍼밀가루 18-05-05 10:29
   
저거 만들 재원을 시베리아에 남아도는 가스를 한반도에 팔아서 충당할 계획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하죠...
칼까마귀 18-05-05 11:00
   
러시아 사실상 해군은 연안 방어로 선회를 하였습니다.
중국을 상대할 만한 여력이 부족하고 떠오르는 한국이
반갑기도 할것으로 보입니다. 항모을 극동 아시아 쪽에
배치를 해서 동아시아 국가들 군비를 자극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유럽 쪽에는 충분히 항모가 힘을 발휘 할것으로 보이고
독일 영국등 군비 경쟁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은 최강 k9 자주포와 흑표 T50십이나 유럽에 팔았으면 싶네요...
     
뮤직클럽 18-05-05 11:03
   
아무리 안보가 작은 가능성도 간과 하지 않는다지만 중국은 러시아 상대가 아닙니다.

중국이 전차군단과 기계화보병사단으로 러시아 내륙 진격이라도 할 것도 아니구요.
          
정봉이 18-05-05 11:48
   
군사력도 결국 경제력의 또다른 이름입니다.
경제력 없는 국가가 군사대국화해봐야 운영비없어 빈깡통차거나 어느순간 허망하게 사라지죠
구소련이 가장 좋은예고 나머지 군사대국화를 노렸던 독재국가들의 말로가 다 같은 수순이였죠

지금이야 구소련시절의 유산으로 러시아가 중국을 군사적으로 넘어서고 있지만
최근 몇년간 중국의 군사비가 러시아를 압도하고 있는데 이런경향이 몇년 더 지속되면 러시아는 더이상 중국보다 군사적 우위를 점할수 없죠

갈수록 군사장비는 고기술 복합화 되가는데 그거 전부 돈이거든요
당장 러시아만 보더라도 돈없어서 최신항공기 개발사업이 지지부진하고 있고
중국은 개똥망일지라도 돈아끼지않고 개발비에 투자하고 있죠

돈없는데 신기술이 나올수가 없죠
중국이 근미래에 미국을 넘어설순 없겠지만 러시아는 따라잡을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당면고민중 하나도 중국과 접하고 있는 광대한 국경지대에대한 방비에 대해 고민하고 있구요
특히나 동시베리아 지역은 중국이 경제력을 앞세워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게 러시아의 고민거리입니다.
중국이 당장 침공하지는 않겠지만  분리세력이 중국에게 의존하고 중국의 지원을 받게 되는 상황을 가장 염려하고 있죠
그날을위해 18-05-05 11:21
   
돈이나 갚어~ 이 그지것들아~
돈없으면 기술을 주던가 무기를 주던가
베이비오일 18-05-05 12:18
   
커져도 스키발사대인가요
붉은늑대 18-05-05 13:44
   
한러간 가스관 연결되면 가능하겠죠.
현시창 18-05-05 18:08
   
그냥 지켜 보면 됩니다.
러시아가 쿠즈네초프를 잇는 신형항모 건조한다는 소리 한 두번 한 것도 아니고. 여태까지 한 번도 그냥 진행된 적 없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수상함 세대교체도 완전히 끝나지 못했는데 항모 건조할 타이밍도 아니고, 목표 역시도 2025년쯤에나 건조하는 것으로 그나마도 언제 또 연기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특히 러시아는 올해 이미 국방비 감축을 천명한 상황입니다. 국방비가 감축되는데 항모를 건조할 수 있다고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산수를 못하거나, 혹은 심각한 <빠>거나 둘 중 하나일 겁니다.
리퓨에 18-05-05 18:12
   
경제제재로 버틸수있는 나라가 두곳있죠 미국과 러시아...
중국이 러시아 따라하다가는 바로 지옥행 열차를 탑니다
아무리 경제 자체가 엉망이어도 무시할수 없는 나라입니다
     
참치 18-05-05 18:17
   
뭐, 지금 완전히 찌그러질대로 찌그러진 상태가 버티는 거라고 보면 그럴 수 있긴 하죠. 완전히 국가가 공중분해 된 건 아니니...
돌무더기 18-05-05 18:15
   
디자인도 확정되지 않았네요...
지금 러시아 상태로 진행이 가능할라나요
아잉없나 18-05-05 21:08
   
프로젝트 1160
프로젝트 1153
프로젝트 1143

그리고 현재 23000 계획까지
모형도 가상도면만 나오는 상상속의 항모임.

얘네도 알고있고 다른나라도 알고있음. 저거 뻥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