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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6 07:45
[육군] 지휘관 잘 만나야된다고 느꼈을때
 글쓴이 : 무적엘지
조회 : 2,063  

gp에 있었을때 곽측병애들이랑 얘기하는데 어이가없더군요
관측장교가999k 어떻게 쓰는지 모른다구요 못나서 이등병한테도
좀 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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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강즉절 18-05-06 11:22
   
파견 복귀 신고할려 입실하니 내부 공기가 싸늘.
한쪽 귀퉁이에 K중위와 Y병장이 무릅 꿇고 있더라는.
"니가 사관학교나왔다는 장교냐 이 멍멍이 시캬!..Y병장과 군복 바꿔입어라 이 10시캬.."
대위 이상 간부들이 모여 욕잔치 베틀하고 있더라는...열받은 소령은 발길질까지 해대고..
그 중위의 개삽질로 말미암아..부대 전통이었던..뭔 분야 노냥 1위가... 최하위..개망신 비아냥거리로 전락..
결국 그 중위..서울변두리 뭔 훈련단인가로 전보조치되었다는.ㅎ
그 병장은 병중 1위를 했는데도 불과하고..장교 합산  종합 점수에서 ..동반 꼴찌로..ㅎㅎ
포상금에 휴가증까지 날라가고...격오지로 재파견..ㅎ
walkure 18-05-06 12:07
   
그런데 중위는 그렇다 치고 병장은 왜 무릎을???
청풍무구 18-05-06 12:35
   
병장,선임하사 말 무시하고 엉뚱한 고지 점령한 신임소대장.선배소대장한테 우리보는앞에서 아구통 맞고 레슬링선수 출신 선임한테 계급장떼고 레슬링 하자고 해서 쳐발리고,술먹고 출근안하고,병장하고 진짜로 싸워서 전역교육대가 있던 병장 헌병한테 포승줄 차고 소대장 전출가고 이건 뭐 진짜 핵폭탄급 이었음. 중대에서 유일하게 사관학교출신이었던 3소대장.중대장 무시하고 지 기분꼴리면 석별과업 두시간내내 구보하고 체력단련하고 농구하다 부딪혔다고 사병 두드려 패고 진짜 지휘관 같지도 않은 색히들 너무도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