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066184
순 국산화 하려던 일본 '미일동맹' 과 '실리' 사이서 선택 곤혹.. 2030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일본의 차기
주력전투기(FX) 도입과 관련, 미국 록히드 마틴사가 세계 최강으로 일컬어지는 F22와 F35의 혼합형 개발을
일본정부에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그동안 현존 최강 전투기로 평가되는 F22 관련 기술 유출을 우
려, 해외판매를 엄격히 금해 왔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미국이 일본을 안보상 중요한 파트너로 인정한다는
의미로 평가했다. 동시에 무역과 안보를 저울질하는 미국 정부의 속셈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본은
10여년전 미국에 F22 수입을 타진했으나 미국의회가 군사기술 유출을 우려해 판매를 거부했다. 현재는 생
산을 중단한 상태다. 미국이 기술일부를 공개키로 방침을 바꾼데는 7조5천억엔 규모의 대일무역적자를 문
제시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F22는 선진국 레이더에도 거의 잡히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