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51455
국내 최대 함정인 독도함(1만4000t급) 대형수송함 2번 함인 마라도함이 오는 14일 진수식을 거쳐 해군의
전력에 포함된다. 이번 진수식에는 송영무 국방부장관도 참석한다. 길이 199m, 폭 31m의 마라도함은
독도함에 이은 한국 해군의 두번째 대형 수송함으로 상륙작전을 위한 지휘임무 수행은 물론 헬기 7대를 비
롯, 전차 6대, 상륙돌격장갑차 7대, 트럭 10대, 야포 3문, 공기부양 고속상륙정(LSF) 2척, 상륙병력 700명
을 태울 수 있다.
이제 대형수송함 2척 보유하게 되고
든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