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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야 뭐 육방부라 불릴 정도로 강력하고.... 기동성이나 화력 측면에서 계속 잘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 같고....
해군도 이지스 3척 추가에, KDDX에 3~4천톤 급 잠수함에, 핵잠도 노려보는 중인 것 같고요. 이쪽도 착실히 포트폴리오대로 가고 있는 것 같고....
나중에 통일(혹은 연방) 한국을 생각하니 턱없이 모자란 전력이 공군이네요.
지금 남한 만을 놓고 전투기 450대 유지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한반도 전역을 커버하려면 600대 이상해도 모자랄 것 같고... 그리고 잠재적국(중국, 일본, 러시아) 생각하면 전투반경이 지금보다 엄청 넓어질 텐데, 기존 전략으로 안 될 것 같고, 우리도 KFX 이외에 항속거리가 긴 전략전폭기 같은 거 따로 개발해야 하는 거 아닌지?
그렇다고 이전처럼 마냥 미국전투기(F-35) 사는 건 반대합니다. 육군, 해군처럼 공군도 전략무기의 자립화를 이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산무기가 가동성이나 유지면에서 월등히 유리하고요. 그리고 다른 국산무기를 봤을 때 일단 판을 깔아주면(?) 꾸준히 발전시키는 게 한국연구진들이니 기대가 되고요.
KFX의 첫 실전배치가 2026년이고, 공대지/공대함 능력에 내부무장창 등 본격적인 스텔스화가 되려면 2030년대가 되어야 할 텐데요. 왜 이리 멀게 느껴지는 지
KFX/IFX에 인도네시아가 요구한게 전투반경 늘려달라는 거였다는 데. F-16보단 늘어날 거 같지만, 외부파일런 연료탱크 없이 스텔스 상태에서 전투반경이 어디까지 가능할런지
이래저래 공군 전력에 대한 잡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