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발제글에서 보듯이 쌍발기에 대해 국민의 기대는 큰데
정부에서는 돈 때문인지 지원이 시원찮아 보입니다.
제대로된 KFX가 나오려면 항전 소프트웨어 개발용 항공기가
필수입니다.
미국, 스웨덴, 이스라엘이 괜히 개발용 비행기를 따로 가지고
있는게 아닙니다.
F-22 랩터 나온지가 20년이 지난 지금도 F-22 개발용
BOEING 757 테스트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양이 앞 부리는 F-22 형태이고 머리에는 F-22 날개를 달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화물기 화물칸을 열고 AESA 레이더 테스트를 한다하는데
KFX 개발비로 8조 이상을 쓰면서 전투기의 성능을 80% 이상 좌우하는
항전을 개발하는데 푼돈을 아끼고 있으니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옵니다.
오죽 한심해 보였으면 이스라엘과 스웨덴이 시험용 항공기 싼값에 빌려 줄테니 빌려다
쓰라 했겠습니까?
우리도 개발엔지니어 20~30명이 7~8시간 비행하면서 항전장비 시험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할 수 있는 시험용 항공기를 하루 빨리 가져야 합니다.
이 테스트 비행기는 KFX 전투기 잔존 수명 종료 후 차기 전투기 개발에도
사용할 수 있는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실상이 이런데 제대로된 F-15급 쌍발 전투기가 나오겠습니까??
돈을 쓸곳에는 써야 제대로된 전투기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