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기타국가들도 핵잠수함제작하는데 10년이 넘게 걸립니다.
우리가 핵잠수함 보유국처럼 정석으로 개발할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가늠조차 안됩니다.
거기다 그렇게 돈,인력,시간을 쏟아부어도 제대로된 성능이 안나올지도 모르죠.
그래서 제일 확실하게 빠르게 제작하는 방법은 기존 핵잠수함 보유국가에서 모델 하나를 콕 찍어서
통채로 관련 기술을 사오는겁니다.
사실상 미국이 허락을 한 마당이니 눈치 안보고 사오면 됩니다.
원자로 형태,배치,각 구획의 크기와 위치,철강의 두께,기밀유지방법 등등,,,
가장 좋은건 미국 버지니아급을 5천톤정도로 축소한 모델을 개발하면 좋겟지만 미국이 기술을 줄리 만무하고
프랑스가 제일 만만하죠. 그래서 문재인 정부도 프랑스 바라쿠다 언급을 한거죠.
프랑스는 미국이 no해도 뭐든 다 팔아 재끼는ㄴ ㅏ라죠.
애초에 문재인 정부가 영국,러시아에서 기술을 들여오겟다 내지 해당국가 핵잠수함을 사겟다 어쩌고 했으면
전혀 안믿었겟지만 프랑스 핵잠수함을 모델로 개발하겟다는건 은연중에 프랑스에서 기술을 사오겟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수있죠.
모든 정치적 외교 상황이 안정됐다고 보고 프랑스와 협의하고 팀꾸리고 예산배정하고 어쩌고 하다보면
이것만 해도 문재인 정부는 할일 다한겁니다.
단지, 다음 정권에서도 과연 이 정책을 계속 유지할수있냐가 관건이죠.
그래서 송영무 국방장관이 한말이 어쩔수없이 무조건 사업을 진행하도록 만들겟다는게 다음 정권이
누가되든 사업을 진행시키겟다는 의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