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대체 대상은 노후화되어 퇴역하는 130여 기의 F-4, F-5 입니다. 이 두 기종은 현재 대한민국 공군의
로우급 이지만... KFX가 계획대로 목표 성능을 완성하고 양산되면 FA-50, F-16 초기형 등이 로우급으로
밀리고 미들급 자리를 차지 할 것이라 봅니다.
시거리외 전투가 불가능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공군의 F-4E는 암람이 안티가 안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최초 목표와는 달리 현재 F-4는 대공보단 대지공격에 최적화 되어있죠... 근데 국지전 아니라 대공망을 뚫고 들어가서 팬텀이 대지공격을 할수 있을거 같으세요??? 대북상대로 못합니다... 현재 팸텀은 그냥 날아댕기는 무덤이에요...
전투기는 레이더가 생명인데 세미 스텔스에
레이더 기술까지 개발이 완료대로 시제품이 나오면
F 16과 성능은 비교가 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4세대 혹 4.5세대 미글급으로 주력으로 개발중이고
수출또한 목표로 상정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이 없기에 중국제 반값 전투기를 수입해서 쓸것이고
한국의 전투기 사업은 실패로 끝날것으로 보입니다. 그러한
스팩이 나온다면요...
원래 스텔스를 위한 디자인은 공력적인 특성을 상당부분 희생해야 합니다.
초기의 F-117이 그 극단적인 예이고, 이건 최강의 스텔스라고 일컬어지는 F-22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공기역학적인 손해는 어느 정도 보고 있습니다.
무지막지한 엔진 추력과 정교한 비행제어장치로 그 손해를 메꾸고 있는 거죠.
F-16은 비스텔스 기체로는 거의 최근에 개발된 기체라고 봐야하고, 스텔스 기체가 그 정도 공력특성을 가지게 된다는 건 상당히 성공적이라는 말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 것도 첫 개발작이 그 정도라면...
Kfx블록1형이
4.5세대중엔 톱급이고 5세대 러시아 중국
전투기(아직 개발중이거나 완성형은 안나왔죠)
ㅇ대등하거나 살짝 더 나아보일정돕니다
개발가능성도 긍정적인게 가장
어려운 엔진개발을 포기하고 수입하기로
한 점입니다 기술적 난관은 통합기술정도일겁니다ᆞ
우리나라 공군 미래가 kfx란게 빈 소리가 아닙니다
잘모르는 입장에서 보기에, 장미빛 예상들을 하시는 것 듣기는 좋은데, 그런 큰 기대들이 얼마나 현실성이 있을까 싶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는데요. GE사 F414 엔진만 해도 현재 2만파운드 정도에서 20년대 초중반까지 2-4천 파운드 정도 추력강화 목표로 연구개발을 합작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무슨 3만파운드가 나옵니까?
처음부터 F-4,5 노후된 기체들 교체가 목표였고 시대가 시대인지라 F-16급 성능정도로 맞추고 중간급 기체를 개발하려고 하는 것이고, 가격도 중간급전투기를 필요로하는 국가들을 상대로 판매하기위해 700억대 목표로 한다는데요.
댓글들에서는 무슨 F-35에 준하거나 약간 못미치는 급을 개발하는 듯이 기대들이 너무 크네요. 그게 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금방 생각해도 말이 안됩니다. 기술도 부족한 우리나라가 미국에서 시간도 인력도 쏟아붓고 연구자금도 수십조 쏟아부어서 천억원 정도의 현 F-35가 나왔는데요. 그게 가능하다면 한국기술력은 미국기술력 보다 위에 있겠습니다.
F-414-400엔진원형으로 정하고, 그걸 20년대 초중반까지 추력향상시키는 공동연구를 하려는 이유가 몇가지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엔진기술확보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제트엔진의 기술확보와 국산화 등이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일 겁니다. 더 나아가 자력으로 제트엔진을 독자설계하고 독자생산하는 것도 고려하겠죠.
그래서, 기완성된 엔진을 비용지불하고 도입만 하는 것은 한국이나 KAI, 한화 등에서 바라는 바가 아닐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