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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9 18:11
[잡담] KFX 의 현실적 목표는 F-16 보다 살짝 나은 수준입니다.
 글쓴이 : 서클포스
조회 : 5,852  



세미 스텔스 에  F - 16 보다 살짝 나은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고..

국내 F -16을 대체 할려고 개발 하는 것이죠..

그리고 F - 16 은 아직도 전세계적으로 많이 쓰이는  생각보다 고성능의 전투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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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386 18-05-09 18:19
   
정확하게 대체 대상은 노후화되어 퇴역하는 130여 기의 F-4, F-5 입니다. 이 두 기종은 현재 대한민국 공군의
로우급 이지만... KFX가 계획대로 목표 성능을 완성하고 양산되면 FA-50, F-16 초기형 등이 로우급으로
밀리고 미들급 자리를 차지 할 것이라 봅니다.
     
참치 18-05-09 21:45
   
F4가 로우급?
          
user386 18-05-10 00:49
   
60년대 실전배치 된 F-4는 로우급 맞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최소한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견국 이상의 국가에서는 거의 로우급에 해당하는 걸로... 현재 한국공군은 F-16 블록 50/52급(KF-16)이
미들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루 18-05-10 03:17
   
시거리외 전투가 불가능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공군의 F-4E는 암람이 안티가 안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최초 목표와는 달리 현재 F-4는 대공보단 대지공격에 최적화 되어있죠... 근데 국지전 아니라 대공망을 뚫고 들어가서 팬텀이 대지공격을 할수 있을거 같으세요??? 대북상대로 못합니다... 현재 팸텀은 그냥 날아댕기는 무덤이에요...
배신자 18-05-09 18:20
   
F-16보다 살짝 낫고, 세미스텔스라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가격이네요. F-16이랑 비슷한 가격대만 되면 대성공일 것 같습니다.

쌍발이라 힘드려나? 어쨌든 그때되면 쓸만한 로우급 전투기 살만한게 없어서

수요 충분히 있을거라 보여지네요. 가격만 싸다면.
전쟁망치 18-05-09 18:21
   
세미스텔스에 F-16 보다 조금더 나으면 매우 좋죠 우리 입장에서요.
그 정도면 수요가 많을 껄요? 문제는 가격이겠군요.
그리고 정말 궁금한건 무장을 어디 까지 할 수 있느냐 입니다.
자체성능이 좋아도 그걸 이용할 무기가 장착이 안 되면 아무 의미 없으니까요
칼까마귀 18-05-09 18:26
   
전투기는 레이더가 생명인데 세미 스텔스에
레이더 기술까지 개발이 완료대로 시제품이 나오면
F 16과 성능은 비교가 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4세대 혹 4.5세대 미글급으로 주력으로 개발중이고
수출또한 목표로 상정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이 없기에 중국제 반값 전투기를 수입해서 쓸것이고
한국의 전투기 사업은 실패로 끝날것으로 보입니다. 그러한
스팩이 나온다면요...
의자늘보 18-05-09 18:36
   
원래 스텔스를 위한 디자인은 공력적인 특성을 상당부분 희생해야 합니다.
초기의 F-117이 그 극단적인 예이고, 이건 최강의 스텔스라고 일컬어지는 F-22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공기역학적인 손해는 어느 정도 보고 있습니다.
무지막지한 엔진 추력과 정교한 비행제어장치로 그 손해를 메꾸고 있는 거죠.
F-16은 비스텔스 기체로는 거의 최근에 개발된 기체라고 봐야하고, 스텔스 기체가 그 정도 공력특성을 가지게 된다는 건 상당히 성공적이라는 말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 것도 첫 개발작이 그 정도라면...
     
황제 18-05-10 02:47
   
KFX는 비스텔스기가 될 겁니다. 저렴한 적당한 성능의 전투기를 빨리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리얼백 18-05-09 18:38
   
세미스텔스 추종, 쌍발에 F-16을 뛰어넘는 성능, 고성능 첨단 레이더.. SU-35 네요?
미국이 적성국 모의전투용으로 사주면 고마울듯.
난나야 18-05-09 18:48
   
세미 스텔스 에  F - 16 보다 살짝 나은 수준(추력, 작전반경, 기동성, 레이다)이 된다면... 그게 하이급이라 불러도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논외로 하면 물리적 스펙은 거의 F-35정도는 될듯한데요...
booms 18-05-09 18:50
   
역시....저의 짧은 생각과는 거리가 있네요. 전 당연히 F-16보단 훨 상위기종으로 생각했는데, 다들 살짝 나은 수준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의견이 많군요...

제가 욕심히 많았나...흠...
     
3군통제사 18-05-09 18:58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뚜껑 열어보면 더 놀랄 수도 있어요.......확장성만 충분히 가지고 있으면요.
     
자체발광 18-05-09 19:24
   
F-16은 단점이 없는 전투기 입니다. 전천후 작전이 가능해 괜히 베스트 셀러가 아닙니다
개발자도 놀라버린 확장성 때문에 대부분의 나라가 2040년 이후까지 사용할 계획이구요

스텔스 형상은 항력이 증가 하기 때문에 추력이30% 이상 더 강해야 동급 비스텔스
기동력이 나옵니다. 그걸 엔진 2개로 커버해서 F-16급 이상 나오게 한다는 계획이죠
타호마a 18-05-09 19:15
   
걍 키보드나 조이스틱 연결되는 무인 드론이나 전투기 몇대 만들어서 요환이랑 영호같은 애들 주는게 더효율적일것같다 ...
어벙이 18-05-09 19:33
   
그런 기술이면 미국 f 35가  그가격일  까요
4대강  허풍수준임
운세대통 18-05-09 19:49
   
Kfx스펙보면 장난 아니에요
내부무장 안하는거빼곤 f35수준의
스텔스 수준에 레이더나 공대지 능력은
거의 f35수준입니다 블록2버젼 목표는
내부무장한 f35수준이고 블록3은
엔진강화된 f22 수준입니다
솔직히 f15 f18 유로등보단 확실히
스펙이 좋아요 만들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구조신호 18-05-09 20:09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세요...
f-22 가 스텔스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고기동이 가능한 이유가 추력편향노즐때문인데...(+ sw)
어디서 스펙을 찾아보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F-22는 나올 수가 없어요~
운세대통 18-05-09 19:53
   
Kfx블록1형이
4.5세대중엔 톱급이고 5세대 러시아 중국
전투기(아직 개발중이거나 완성형은 안나왔죠)
ㅇ대등하거나 살짝 더 나아보일정돕니다
개발가능성도 긍정적인게 가장
어려운 엔진개발을 포기하고 수입하기로
한  점입니다 기술적 난관은 통합기술정도일겁니다ᆞ
우리나라 공군 미래가 kfx란게 빈 소리가 아닙니다
따해 18-05-09 19:54
   
기체 기본 성능은 스텔스가 없을 뿐이지 f-35보다 더 좋은게 f-16블럭50계열 아닌가요?
f16 +급에 세미스텔스면 f-35a보다 약간 안좋은 수준일것 같은데..
완전한 스텔스 된다면 f-35a급이고..

한마디로 f-16급에 스텔스면.. 상당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ewsn 18-05-09 20:07
   
F16+급으로 나온다면 완전 대성공이죠...
블록1, 2, 3로 나뉘어서 계속 사업 진행하는거에 의의를 둔다고 생각합니다. ㅎ
솔피 18-05-09 20:08
   
f-16+ 급은 초기형상 일때 언급된거고요 지금 c-109형상 버전까지 올라오면서 기체사이즈도
더욱커지면서

스펙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엔진도 슈퍼호넷에 올라가는 엔진을 개량하여 25000파운드이상 추력향상형으로 넣기로했고요...

엔진출력은 K-FX블록3 양산할 시기가되면 거의 3만파운드 가까이 추력이 향상될겁니다.

추중비가 거의 KF-15급가지 올라간다고 보시면됩니다.

레이더도 AESA 소자도 F-35와 거의 동급인 1000개이상으로 완성할 목표이고요.

블록2정도 되면 이미 F-15보다 항속거리 빼고는 뒤질게 없는 기체가되지요

블록3가서 내부무장창 까지완성되면 4.5세대가 아니라 5세대에 가까운 기종으로 완성될겁니다.

F-16+급이아니라 항속거리나/전투행동반경을 제외한 나머지는 KF-15를 능가할겁니다.

스텔스 기술도 내부무장창과 지금 스텔스도료기술까지 완성되서 조합되면 F-35급은 않되더라도

거의 비슷한 RCS까지 낮출수 있을겁니다.

계획대로만 잘 진행된다면 현재 F-35가 단발로 4만파운드정도 추력인데 K-FX는 쌍발이라

추력이 6만파운드 언저리나 추중비나 최대이륙중량이 F-35보다 좋아지는

스펙역전 현상이 일어날듯합니다.

한미디로  K-FX블록3 정도 나올시점이 F-35를 스텔스빼고 스펙으로 역전하는 현상도 볼수고있겟네요
     
Junny 18-05-10 00:38
   
제가 듣기로는 F-35용 엔진은 35,000파운드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그 엔진 판매를 안하니까, 쌍발엔진으로 20,000파운드 정도 되는 엔진을 록마사와 공동으로 2020년대 초중반까지 2천-4천 정도 추력강화하는 연구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고요.
돌무더기 18-05-09 20:18
   
이걸로 구형의 f-5, f-4 교체용으로 아는데요
양산비용과 개발기간의 문제로 초기 모델은 내부무장창 없이 하고
f-16 교체시기 오면 kfx 개량해서 내부무장창 있는걸로 교체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솔피 18-05-09 20:30
   
개량이 아니라 양산시기에 맞춰서 내부무장창 개발이 완료가 않되서 설계시 내부무장창도

설계에 반영해서 차후 블록업그레이드 시에 바로 적용이 되도록하여

블록3정도 갈때쯤에 완전히 완성시키겠다는 겁니다.
운세대통 18-05-09 20:30
   
돌무더기님//
네 맞습니다 최종적으론 지금 설계중인
Kfx도 f35수준(블록2)의 완전체
스텔스기로 개량할 계획을 가지고
확장성을 고려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메카트로닉 18-05-09 21:41
   
KFX설계상 기체의 운동성능은 F-16과 F-15사이 정도이고요. F-35보다는 분명 우위에 있습니다.

사실 F-35가 지금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스텔스기라 여기저기 칭송받고 있지만, 원래 제공기로 설계된 기체가 아닙니다. 미국에선 제공용으로 F-22가 있기때문에 크게 필요성을 못 느꼈겠죠.

여기에 KFX 스텔스 성능은 F-35, F-22 보단 낮은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이것도 초기 블록1, 2가 그렇다는 거고 향후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겠지요. 항전과 소프트웨어에 좌우하니까요.

형상부터 스텔스를 지향하는 기체인데 생존성 측면에서 이미 기존 4세대 전투기들(F-16, F-15, F-18, 라팔, 유로파이터)과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첫 개발되는 미들급 전투기라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똑똑한 한국 엔지니어들이 잘 해내리라 믿어요. 각종 함정들, 미사일, 지상전투체계(K-9, K-2등)들을 개발해 온  저력을 볼 때 분명히 괜찮은 놈이 나올 겁니다
Junny 18-05-09 23:50
   
잘모르는 입장에서 보기에, 장미빛 예상들을 하시는 것 듣기는 좋은데, 그런 큰 기대들이 얼마나 현실성이 있을까 싶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는데요. GE사 F414 엔진만 해도 현재 2만파운드 정도에서 20년대 초중반까지 2-4천 파운드 정도 추력강화 목표로 연구개발을 합작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무슨 3만파운드가 나옵니까?

처음부터 F-4,5 노후된 기체들 교체가 목표였고 시대가 시대인지라 F-16급 성능정도로 맞추고 중간급 기체를 개발하려고 하는 것이고, 가격도 중간급전투기를 필요로하는 국가들을 상대로 판매하기위해 700억대 목표로 한다는데요.

댓글들에서는 무슨 F-35에 준하거나 약간 못미치는 급을 개발하는 듯이 기대들이 너무 크네요. 그게 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금방 생각해도 말이 안됩니다. 기술도 부족한 우리나라가 미국에서 시간도 인력도 쏟아붓고 연구자금도 수십조 쏟아부어서 천억원 정도의 현 F-35가 나왔는데요. 그게 가능하다면 한국기술력은 미국기술력 보다 위에 있겠습니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리얼백 18-05-10 00:27
   
F-414-KI던가 우리나라KFX에 기존 F-414-400엔진에서  출력 향상버전을 제안 했더라구요.
사실 블록3에서는 F-414-EPE 26500 정도에 추력편향 추가 던데 초기형 부터 24000+ 급 장착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최근 기사보면 출력올린 K버전도 버전이지만 F-414 EPE 가 기존 대비 출력 35% 증대가 전망치중 최대라 행복회로 돌리는거죠.
          
Junny 18-05-10 02:20
   
F-414-400엔진원형으로 정하고, 그걸 20년대 초중반까지 추력향상시키는 공동연구를 하려는 이유가 몇가지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엔진기술확보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제트엔진의 기술확보와 국산화 등이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일 겁니다. 더 나아가 자력으로 제트엔진을 독자설계하고 독자생산하는 것도 고려하겠죠.

그래서, 기완성된 엔진을 비용지불하고 도입만 하는 것은 한국이나 KAI, 한화 등에서 바라는 바가 아닐것 같은데요?
이도저도 18-05-10 00:00
   
전세계적으로봐도  F16바이퍼급 만들 수 있는 나라가 손에꼽을 정도입니다. 이정도 성능에 KFX는 정말 대박친겁니다. 개발에 성공한다면  말이죠.
도나201 18-05-10 00:38
   
자주 오해하는 부분들이 많네요.
kfx 배치1 시제기는 공대공능력만 부과된 기종입니다.

그뒤 배치2에서 한정된 지상공격.
 배치3가 멀티롤급 전투기완성단계입니다.

뭐시기가 10년단위로 계속해서 발전하는 성향이니.

25년계획이지만요.

추력편향엔진은 사실상 꿈도 못꿀상황이고
계획도 없읍니다.
뭐 엔진개발자체가 없어요.

실제로 터보팬엔진개발은 무인기에 한정되서 나오는 것이라서

앞으로 무인기에 모든것을 때려받을것이라고 지금도 연구중입니다.
얼마전 포항공대 ai연구교수진들의 반발사태도 ..
이와관련한 연구일것입니다.

이게 폭격목적의 ai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지만,

무인기개발은 엄청난투자를 하고 잇는것은 사실이고 이에대한 기본적 하드웨어적인 문제는 올해말에 발표한 무인기엔진의 개발완료 발표뿐입니다.

말이새서..
아마도 kfx를 기대하는 것은 저가전투기 즉, 중국의 j17이 퍼진곳에서 완전한 힘의 우위를 점할수 잇는 저가전투기를 원하는 것이죠.

물론 f16이면 우위를 점할수 잇지만 생산라인이 점차로 축소되고 있는상황에서
중고기가 마구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이때 신형기로서의 가치를 이 f16이상의 기체를 확보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부무장창보다는 좀더 무장량을 늘이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시장성이 높을것으로 예상하는 것입니다.
     
Junny 18-05-10 00:47
   
일리 있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미국도 전투기개발하면 대체로 그런 단계를 거치는 것 같던데 기술력 딸리는 한국은 더 말할필요없이 공대공부터 완성하고 공대지 공대해 완성해 나갈 것 같습니다.
TimeMaster 18-05-10 01:44
   
사실 성공하기를 바라지만 좀 회의적이게 보고있는 사업이기는 한데 일단 6기의 시제기 생산할때까지는 판단을 유보하려고 합니다.
     
황제 18-05-10 04:58
   
스텔스니 세미스텔스니 하는 욕심만 버리면 성공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기본적인 성능에 싼 가격의 전투기를 목표로 해야 합니다. 너무 높은 성능을 바라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개발기간이 무한정 길어지고 가격오 천정부지로 올라갈 겁니다.
재흙먹어 18-05-10 08:25
   
항전장비가 넘사벽일텐데 뭔 f35를 넘어
f35 @ 급을 이야기하고 있네
대단하네  미국도 상당한 삽질한 끝에 겨우만든걸 한국은 쉽게 만드네요
말로는 우주전함도 만들것네
그리 쉬운걸 다른 나라들은 왜 안만드나요